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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 기쁜가게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계속가면 막다른 골목길에서 우회전

 

담쟁이 잎이 벽을타고 자라고 있는 골목길 모습이 정겹다

 

빨래골입구 버스 종점을 지난다

 

도로를 따라오르면 빨래골 공원지킴이 초소가 나오고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을 지나는 지점

 

ㅇ 일자 : 2022.6.3(금) 맑은 날 홀로 산행에 나선다

ㅇ 코스 : 삼양역(우이선)-빨래골공원지킴터-삼성암갈림길-칼바위통제소-문필봉-칼바위능선-칼바위 정상-보국문-

              대남문 갈림길-청수동암문 갈림길-국녕사 갈림길-북한산성입구

ㅇ 기록 : 거리(9.69km), 소요시간(3시간 10분, 09:20~12:30), 평균속도(4km/h), 고도(74m~613m)

 

(삼양역에서 칼바위통제소까지)

 

(칼바위통제소-문필봉-칼바위능선보국문-산성입구)

 

빨래골의 유래(수유리 빨래터)

 

삼성암 갈림길에서 직진

 

여기서도 직진

 

대동문, 칼바위공원지킴터 방향으로

 

칼바위 통제소를 지나면 삼성암 방향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정릉갈림길

 

이제부터 칼바위능선으로  슬슬 오르기 시작

 

문핑봉이 바로 앞이다

 

문필봉 정상

 

문필봉에서는 만경대와 인수봉이 조망된다

 

문필봉 셀프 인증

 

본격적인 칼바위 능선길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많다

 

안전시설이 있어 위험하지 않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바라보니 영봉과 도봉산이 조망된다

 

형제봉 능선과 그 너머로 북악산 팔각정 북악산 인황산이 조망된다

 

북한산 즈능선을 따라 가다 그 끝에 보현봉이 엄추어 서 있다

 

지나 온 문필봉을 뒤돌아 본다

 

형제봉 능선과 북악산 팔각정

 

칼바위 모습

 

칼바위 모습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귀엽다

 

급경사 칼바위 오름길

 

칼바위 능선  전망바위에 올라보니 삼각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북한산 삼각산과 영봉 도봉산도 한 눈에 조망

 

칼바위능선 정상이 바로 앞이다

 

칼바위능선 정상모습

 

이런 모습도

 

칼바위 능선 정상에서 삼각산을 배경으로 셀프 인증

 

영봉과 오봉 도봉산 조망

 

위험지대

 

북한산 주능선까지는 등산로가 잘 정리되어 있다

 

기암

 

만경대와 인수봉 모습이 웅장하다

 

북한산 주능선으로 올라와 만난다

 

잠시 후 보국문 도착

 

보국문에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4.5km)방향으로 하산

 

대남문 갈림길 통과

 

하얀 찔레꽃이 예쁘다

 

산영루(山暎樓)

산영루는 북한산성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누각으로 당대의 수많은 문인들이 사랑했던 곳으로

여러 서문들을 남긴 장소이고 특히 추사 김정희는 산영루를 사랑하여 삼각산기행시축에 1편

완당편집에 3편의의 시를 남겼다(경기도 기념물 제223호)

 

중성문 통과

 

국녕사 갈림길

 

북한산성입구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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