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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는 종산제는 성현마을 주차장에서 시행

 

정성들여 준비하신 제수용품 진설

 

엄숙하게 종산제를 마친다

 

성연주차장을 출발하여 성연마을 방향으로 오서산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2.1.2.26(일) 맑은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성연마을 주차장-성연마을-시루봉 갈림길-시루봉 진입-시루봉-오서산-성연마을 갈림길-

               북절터만장암-대나무숲 돌집-성연마을-성연주차장

ㅇ 기록 : 거리(약 8km), 평균속도(2.2km/h), 소요시간(3시간 44분), 고도(최저/141m, 최고/827m)

 

(산행기록)

산행트랙 :

보령_오서산_20221225_103627.gpx
0.31MB

 

성연주차장을 지나자 성연마을 뒤로 논 덮힌 오서산 정상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오서산 정상 모습

 

성연마을에서 시루봉으로 직진하는 등산로는 마을에서 폐쇄해 놓아 좌측 임도를 따라 가야한다

 

성연마을 건너편의 무명봉이 눈에 덮혀있는 것이 예쁘다

 

성연마을에서 눈 덮힌 임더를 따라 계속 진행

 

앞 서간 일행은 둘레길로 방향을 잡고 열심히 걷는다

 

성연마을 건너편의 눈 닾힌 산 능선의 모습도 예쁘다

 

임도를 따라서

 

나뭇가지 사이로 하얗게 눈 덮힌 오서산 정상이 가까이 보인다

 

임도 시루봉 갈림길에 도착하자 앞서간 일행들이 둘레길로 오라 손짓하나무릎 상처로 5개월동안

치료 및 재활을 하는 바람에 산에 오르질 못해 시루봉이라도 올라볼까 한참동안을 서성이면서

고민을 거듭한 끝이 혼자서라도 시루봉으로 오르면서 체력 테스트를 해 보기로 하고 시루봉 방향으로 항한다

 

시루봉으로 향하는 임들 따라서

 

먼저 간 일행을 따라 간다

 

임도 음지의 오르막에는 눈이 제법 쌓여있다

 

임도에서 좌측 계단으로 시루봉 진입하는 갈림길이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 천천히 오르기 시작한다

계속 급경사 오르막을 따라 지그재그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른다

 

쉬엄 쉬엄 오르다 보니 어느 덧 시루봉 정상에 도착한다

 

오서산 시루봉

 

시루봉에 세워져 있는 돌탑에서 내려갈까 정상까지 오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가는대까지 가다가 힘들면 내려오기로 하고 오르기로 결정한다

 

 

정사응로 향하는 능선로는 제법 눈이 많이 쌓여잇다

 

그래도 선답자들이 만들어 놓은 눈 길을 따라 가다보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좋다

 

아~~~~

앙상한 참나무 가지위에는 하얀 눈들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 잠시 황홀경에 빠진다

 

눈꽃을 배경으로 셀카 인증

 

정상 능선에 바로 보인다

 

시루봉에서 올라 온 능선에 예쁘다

 

전망좋은 곳에서 성연마을을 내려다 본다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진당산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듯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

 

인증

 

인증

 

쌓여있는 눈 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상보 능선 무인감시탑에 도착하게 된다

 

정상이 가까워지자 나뭇가지에 쌓여있는 눈은 마치 한반도 지형을 이루고 있다

 

정상부 능선에 도착한다

 

능선 끝자락에 위치한 오서산 정상이 조망된다

 

오서산 정상에 도착하여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정상에서 오서산 너머에 위치한 광성리 방향을 조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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