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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오서산 정상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니도 정상 인증

 

정상에서 금자봉으로 이어지는 병풍능선이 한 자락을 이루다가 신풍리에서 그 꼬리를 내린다

 

정상을 출발하여 성연마을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인증

 

바람에 휘날리는 억새숲 뒤로 논 덮힌 오서산 정상이 이채롭다

 

여기도 나뭇가지위로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눈꽃세상을 이루고 있다

 

눈 꽃이 피어있는 능선을 지난다

 

하얀 논꽃들을 다시한번 바라본다

 

성연주차장 갈림길 포토죤 인증

 

오서산 정상에서 지나 능선을 뒤돌아 본다

 

성연주차장 갈림길 포토죤 인증

 

인 증

 

오서산 억새 안내판을 보니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두대간 차령산맥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라는 설명

 

다시 눈 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간다

 

눈꽃터널을 지난다

 

하얀 눈이 소나무에 소복하게 쌓여있는 것이 일품이다

 

하얀 눈꽃은 계속 이어진다

 

너무 예뻐 황홀경에 빠질 지경

 

성현마을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 종료 후 보령 천북 굴단지 갯마을 식당에서 굴찜으로 요기하기로

 

갯마을 식당으로 ㄷㄹ어서자 굴찜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다

 

왼손에 장갑을 끼고 짭조름한 굴을 하나씩 까먹는 재미가 쏠쏠

 

푸짐하가 굴이 들어있는 양푼에는 꿀 외에도 가리비들이 함께 들어 있다

 

요기를 하고 밖으로 나와  바닷가 선착장을 바라본다

 

바다너머로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다

 

공연장도들어가보고

 

바닷가도 바라보다 보니

 

어느덧 석양의 태양이 너무 예쁘다

 

버스 차창박으로 보이는 석양노을이 너무 예쁘다

 

잠시 주차 후 석양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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