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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리역을 지나면서부터는 경기둘레길 연천 11코스는 차탄천을 끼고  이어진다

 

정 잘리된 자전기길을 따라 신탄리역을 향해 진행

예성뜰 영농조합 앞에서 인증

 

길가에 홀로 외롭게 서 있는 이정표에는 메달린 둘레길 리본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길가에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며 예쁘게 피어있는 금계국을 보면 잠시 피곤함을 잊기에 충분하다

 

길을 따아라서............

 

화려하게 피어있는 금계국은 오늘따라 더욱 예뻐 보인다

 

며칠전 내린비로인해 공기도 맑아져서 걷기에는 딱 좋다

 

앞만 보면서 걷고 또 걷는다

 

금계국 꽃길을 따라서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을 생각하니 예쁜꽃은 피로를 잊게하는 마력을 지녔나 보다

 

어느덧 도착지점인 신탄리역에 도착한다

 

신망리역에서 스탬프 인증하고 트래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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