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광호수 수석정에서 조금 나오면 위치한 하록동 정류장에서 안성 41코스를 시작한다

 

버스정류정 건너편에는 부산집 슈퍼,민박집이 자리하고 있다

 

하록동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를 따라 출발한다

 

ㅇ 일자 : 23.12.5(화) 흐린날 나홀로

ㅇ 코스 :금광호수 수석정(하록동)-고개=마둔저수지-중촌마을회관-석남사-서운산-은적암-청룡사

ㅇ 기록 : 거리(15.1km), 소요시간(3시간 45분, 08:49~12:31), 평균속도(4.1km/h), 고도(93m~568m)

 

트레킹 기록

안성_41코스_20231205_084926 (1).gpx
0.56MB

 

트레킹 고도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금광호수의 아침 풍경이 펼쳐진다

 

호수 건너편으로는 안성연수원 건물과 수석정이 호수물에 투영된 채 자리하고 있다

 

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아침 기온이 차갑다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

 

도로 꿑부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엤 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보이는 한운사 표니석을 지나 직진한다

 

고개까지는 구비구비 오르막 구간이다

 

고개에 거의 올라와 지나온 구비진 길을 내려다 본다

 

고개

 

첫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마둔호수의 아침풍경

 

호수 옆으로는 포천 세종간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서 어수선하다

 

공사장을 어렵게 지나자 마둔호수 뚝방에 도착한다

 

마든호수 뚝방길을 따라 걷는다

 

마둔호수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

 

뚝방을 지나 마둔호수로 내려앉은 산자락을 따라 트레킹 길은 이어진다

 

마둔호수 풍경 

 

산자락이 내려앉은 마둔호숫가 숲길을 따라 걷는다

 

마둔호수 풍경

 

호수에 잠겨있는 나무들마져 아름답다

 

잘 조성된 트레킹 길이 맘에 든다

 

숲길에서 포장도로로 빠져나와 호수를 바라본다

 

호수에는 오리떼들이 한가롭게 유영을 하고 있다

 

마둔호수 상류의 풍경

 

마둔호수 상류의 풍경

 

마둔호수를 지나 중촌마을 방향으로 가는데 수확이 끝난 농춘풍경도 예쁘다

 

중촌마을회관을 지난다

 

마을회관을 지나자 김해김씨 열녀정문과 비문이 세워져 있다. 열려문 내용을 보니 서글픈 내용이다

조선시대 선조  1592.4월경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해김씨의 남편 송득남이 의병을 모아 죽산으로 출병하자

열녀숙인 김해김씨부인은 낙오된 의병에게 침식을 제공하고 의복을 지어주었으며 부상병을 치료해 주었다

그후 왜장 가등청정 휘하의 왜졸들이 찾아와 의병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무참히 구타하고 김씨부인의 유방을

만지며 농락하자 정절을 소중히 여긴 김씨부인은 왜병이 농락한 유방을 칼로 도려낸 후 자결하였는대 그때 나이

54세로 애국충정과 정절의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오전 10:30경인데도 가마솥 식당앞에는 손님들의 차량이 즐비한걸 보니 이곳 맛집인것 같다

 

상촌마을은 지도상 금강휴게소로 되어있는데 서운산과 석남사의  입구라서인지 식당들이 즐비하다

 

상촌마을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간다

 

석남사로 가는 길은 직진이다

 

엣길을 따라가다보니 앞으로는 서운산자연휴양림이 보인다

 

도로를 따라 서운산 석남사 방향으로 계속 따라간다

 

석남사앞을 지난다

 

석남사 앞으로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간다

 

석남사르 골이가는 정문에는 드라마 도께비 활영지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

 

석남사를 바라보고 

 

바로위에 자리한 서운산 들머리에 서있는 안내도

 

서운산 석남사 우\ㅠ래가 적혀있다

 

들머리에서 오르쪽 길을 따라 진행한다

 

등산로는 넓은 임도로 자동차도 오를 수 있는 수준이다

 

석남사에서 1km 올라왔다. 서운산 정상까지는 17km 남았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