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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설산(5,596km) 트레킹

 ㅇ 일자 : 2013. 9.29. 일. 맑음

 ㅇ 코스 : 옥주경천(2,159m)-아다락-마황패(3,500m)-순정곡-전죽림(3,670m)-유사파

             -중초평(4,500m)-녹설해(4,900m)-망설봉 대협곡(5,100m)-전죽림-옥주경천

 ㅇ 소요시간 : 약 10시간

             말이동(5시간) : 옥주경천-전죽림-왕복

             도보 트레킹(3시간) : 전죽림-유사파-충초평-녹설해-망설봉 대협곡 왕복

 ㅇ 동행산객(6명) : 파란하늘, 장성화, 들꽃, 엄명자, 매론, 그리고 나(타잔)

 

 

 

 

2013.9.29. 08:00경 옥주경천에 도착하여 승마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나시족 마을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건물을 들어서면 말을 배정받아 말을 탄다

 

 

젊고 튼실한 말과 마부을 배정받아 행운이다

 

 

08:20분경 옥주경천 마을을 벗어난다

 

 

마을을 벗어나자 초지평원이 나타난다

 

 

초지를 지나 밀림너머로 옥룡설산으로 오르는 고산 일부가 조망된다

 

 

초지위에 서 있는 나목을 뒤 돌아 본다

 

 

 

 

 

 

 

 

초지평원에서 밀림에 들어가기전 센스있는 젊은 마부가 잠시 멈춰 촬영을 해 준다

 

 

 

 

 

마부가 만세를 불러보라는 요청에 따라 만세를 불러 본다

 

 

밀림너머로 하얀 석회암의 옥룡설산 봉우리 중 하나가 조망된다

 

 

여기 "아다락"에 도착하자 말에서 내려 잠시 도보로 오르다가 다시 말에 오른다

 

 

밀림에는 사철 푸르른 두견화나무, 구상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이 나무가 두견화나무인 듯..아마도 6월쯤이면 하얗게 두견화가 만개해 일려나...

 

 

 

 

 

 

 

 

 

 

 

마황패로 향하는 트래킹족들

 

 

휴식중인 말

 

 

 

 

 

 

 

 

마황패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순정곡을 지난다- 바위에 순정곡이라고 쓰여있다.

 

 

 

 

 

구비구비 오르다 보니 경사진 초원에는 야크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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