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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병산 초입의 고사목과 안봉

 

 

바람부는 석병산에서

 

 

선두에서 내달려 오신 신나라님

 

 

멋있는 포즈

 

 

석병산 정상석

 

 

석병산 암봉에서 지나온 능선 좌측에 비켜서 있던 삿갓봉을 바라본다

 

 

석병산 정상에서 암봉을 뒤돌아 본다

 

 

정상 인증샷

 

 

정상 인증샷

 

 

뒤 이어 올라오신 우상, 민아님의 행복한 포즈

 

 

일월문에서 우리두리님의 이상한 포즈

 

 

일월문(통천문)의 신나라님

 

 

민아님

 

 

우상님

 

 

타잔

 

 

다시 신나라님

 

 

다시 우상님

 

 

선두 게릴라팀 석병산 정상 정복 인증샷

 

 

사진사 바꿔 인증샷

 

 

정상 인증샷

 

 

정상 인증샷

 

 

또 인증샷

 

 

석병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내려다 본다

 

 

석병산과 암봉사이의 고사목

 

 

또 하나의 일월문을 만드는 중

 

 

헬기장

 

 

이게 바로 노랑양지꽃(꽃말 : 사랑스러움)

 

자세히 보니 노량제비꽃과 노량양지꽃이 잎과 꽅이 확연히 다르다

내년쯤 가면 아마도 또 노랑제비꽃괴 노랑양지꽃 분명히 헷갈릴꺼다

작은거인님 이제야 알려드립니다. 이 꽃 노량제비꽃입니다...

 

 

등산로는 노랑양지꽃, 노랑제비꽃, 얼레지, 현호색 등이 군락을 이루는 꽃길을 다라 이어진다

 

 

고병이재

 

 

괴불주머니꽃 군락지를 만난다(꽃말 : 보물주머니)

 

 

꽃의 모양이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는 괴불주머니꽃

 

 

얼레지와 현호색들이 군무를 추고 있는 듯 하다

 

 

개별꽃이 낙엽사이로 수수하게 피여있다(꽃말 : 귀여움)

 

개별꽃 전설

 

중국 명나라때의 명의 이시진은 자기가 쓴 '본초강목'을 들고 남경南京에 있는 친구 집으로 가다가
날이 저물어 한 주막집에 묵게 되었습니다. 잠을 청하는데 안에서 아낙내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주인을 불러 누가 아픈가 물었습니다. 주막 주인은 아내가 병이 들었는데
집안 식구가 많아 먹고살기도 힘들어서 의사를 부를 형편이 못된다고 하소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시진이 안방에 누어있는 환자를 살펴보니 환자는 맥이 좀 약할 뿐 이렇다할 병 증세는 없어보였습니다.
무엇인가 약을 쓰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한 이시진은 '오늘 낮에 먹은 음식이 어떤 것인지 가져와 보라'고 했습니다.
주인은 몇일동안 양식이 떨어져 풀뿌리를 캐먹고 산다면서 나물 광주리를 들고 왔습니다.


이시진이 보니 광주리에 담긴 풀뿌리는 처음보는 약초였습니다. 그는 그 풀을 잘라 맛을 보고는

주인에게 돈을 주면서 쌀을 사서 밥을 지어 먹이고 그 풀을 다려먹으면 병이 곧 나을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시진이 '풀뿌리를 어디서 캐왔느냐'고 물어봤더니 주인은 명나라 주원장의 아들인 태자太子의 무덤주위에서 캐왔다고

 대답했습니다. 과연 이튼 날 태자무덤에 가보니 그 풀이 무덤주변에 양탄자처럼 널리퍼져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시진은 이 약초를 '본초강목'에 넣으려 했지만 효과가 좋다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태자무덤 주변을 파헤칠 것을 염려하여 빼기로 작정했습니다.

그 뒤로 이 풀은 태자무덤 주변에서 잘 자라났다하여 '태자삼'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꽃 이름을 알아 봣더니 "산괭이눈"이라고 한다.(꽃말 : 순간의 아름다움)

꽃이 지고나서 맺히는 씨 모양이 고양이의 눈과 닮은 것 같아 보여서 산괭이 눈이라고 한다고 한다

 

 

봄 마중하는 얼레지 들

 

 

장군바위에서

 

 

자병산이 하얗게 절개되어 있다

 

 

백봉령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기억 그리고 .....바람

 

 

노루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청노루귀

 

 

얼레지 꽃받에 없드려 벌을 받고 있으면서도 즐거운 듯

 

 

괴불주머니 군락지

 

 

청노루귀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켜켜히 서있는 능선들이 기희 예술적이다

 

 

그냥 갈 수 없어 멋있는 포즈도 취해본다

 

 

고도가 낮아지자 진달래 군락지가 시작된다

 

 

오래된 소나무 고사목

 

 

사람나무에 선두팀 게릴라들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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