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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한 버스가 09:20분경 피재를 지나쳐서 도착함에 따라 피재까지 되돌아 걷는다

 

 

09:30분경 피재에 도착하여 피재 이정표가 서 있는 지점에서 육산 능선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17.4.23.일, 날씨 맑음.....강서아리를 따라서........................................................................................................

ㅇ 산행코스 : 피재-피재점-석기암봉-문바위갈림길-재사골재-전망데크-감악산(제천)-석문(통천문)-감악3봉(원주감악산)-2봉-1봉-창촌교

예정은 피재-석기암봉-감악산을 경유하여 싸리재로 하산하려 했으나 감악능선을 따라 창촌교로 변경하여 하산

ㅇ 산행기록 : 거리(10.28km), 소요시간(5시간 41분), 평균속도(2.2km/h), 고도(최저/441m, 최고/983m)................................................

 

 

(산행기록)

 

 

(산행궤적: 트랭글)

 

 

피재에서 육산 경사면 등산로를 오르자 진달래 숲 능선이 이어진다

 

 

진달래꽃들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진달래꽃이 절정을 이루는 능선길 주변

 

 

산행 초입부터 진달래꽃 숲 능선길을 호젓하게 걷는다

 

 

25분여만에 용두산 갈림길 삼거리를 통과한다

 

 

피재점 가는 능선상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진달래꽃 숲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진달래 숲 인증샷

 

 

홀로도 인증샷 해 본다

 

 

마지막으로 나도 인증샷하고 피재점으로 전진

 

 

선두팀 피재점을 향해 능선을 오른다

 

 

양지마른 곳에 노랑제비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피재점 도착

 

 

피재점 인증샷

 

 

피재점 인증샷

 

 

피재점 인증샷

 

 

피재점에서 휴식 중인 4명의 남자들...

 

 

석기암봉 암벽을 타고 기어 오른다

 

 

첫번째 암벽을 기어 오르자 고사목이 서 있고, 바위 직벽으로 막혀있어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다시 내려와 우회로를 따라 석기암봉으로 간다

 

 

석기암봉 삼거리 오르막 양지바른 곳에 제비꽃이 퇴색된 낙엽을 뚫고 올라와 예쁘게 피어 있다

 

 

석기암봉 인증샷

 

 

석기암봉 단체 인증샷

 

 

인증샷

 

 

나도 인증샷

 

 

석기암봉 정상 표지석(표시내용을 보니 피재에서 감악산까지의 중간지점인 듯)

 

 

석기암봉 삼거리 이정표

 

 

등산로옆으로 커다란 입석이 버티고 서 있다

 

 

문바위갈림길 폐 헬기장에서

 

 

폐 헬기장에는 지난 가을에 은빛 물결을 이루었음직한 억새가 바짝말라 서 있다

 

 

문바위 갈림길에서

 

 

수수하게 생긴 개별꽃(태사삼)  한 무리가 등산로 옆에 수줍은 듯 피어있다

 

 

등산로옆으로 서 있는 바위 군

 

 

낙엽송이 하늘을 찌를 듯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고 있다

 

 

낙엽송 군락

 

 

재사골재(사거리)

 

 

재사골 인증샷

 

 

재사골 인증샷

 

 

재사골 인증샷

 

 

진달래꽃 숲 뒤로 감악산 정상이 보인다

 

 

잠시 암릉구간 통과

 

 

노송옆에서

 

 

노송

 

 

일제의 잔재(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소나무에서 송진을 채취해 간 뒤 아직도 남아있는 상처)

 

 

일제의 잔재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과 자세

 

 

감악산 정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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