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남의 공룡능선 해남 덕룡산과 주작산을 넘어 두륜산까지(17/4/29/토/맑음)

 

첫째날은 해남 덕룡 주작능선과 두륜산까지 둘째날은 달마산 암릉산행을 계확하고, 2017.4.28(금) 밤11시견 서울울 출발

2017.4.27(토) 새벽 강진에 도착하여 아침을 마치고 07:30경 소석문에에 덕룡능선과 주작능선을 지나 두륜산까지 산행 시작

 

 

2017.4.29(토) 07:30경 소석문 등산 진입로 다리앞에서 산행 출발 직전 인증샷을 마친 일행들의 각오는 대단하다

 

 

 

ㅇ 산행일자 : 2017.4.29(토). 날씨 맑음......강서아리를 따라서(명성, 허분녀,허명이, 그리고 타(타잔)....................................

ㅇ 산행코스 : 소석문-동봉-서봉-갈림길-주작산(덕룡봉)-작천고개-주작산 갈림길-오소재 쉼터-노승봉-가련봉-만일재-대흥사..

ㅇ 산행기록 : 거리(17.46km), 소요시간(11시간07분, 07:30~18:37), 평균속도(1.8km/h), 고도(최저/62m, 최고/727m), 40,606걸음

 

 

산행기록

 

소석문 등산로입구 다리를 건너자 선객들이 메달아 놓은 수많은 리분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등산로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다

 

 

이어 오르막이 시작되더니 곧바로 암릉이 버티고 있다

 

 

암릉을 따라 올라서니 가야할 덕룡암릉 능선이 켜켜이 조망된다

 

 

뒤를 따라 밧줄을 잡고 암릉으로 기어 오른다

 

 

이어 나무숲 사이로 서 있는 바위들은 그 끝이 표쭉뾰쭉하여 무척 날카롭다

 

 

명성 암릉 무명봉 인증샷

 

 

날카로운 바위 임증샷

 

 

함께 동행한 천마님도 바위위에서 인증샷

 

 

발 아래로 봉황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소나무 능선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 능선들은 피어오르는 안개에 젖어 음영만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가야 할 능선을 덕룡 암능선을 배경으로

 

 

나 홀로 인증샷

 

 

암을사이로 피어있는 철쭉은 유난히도 색깔이 진해 보인다

 

 

이팝나무꽃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철쭉은 예쁜 꽃을 피우고 있다.

 

 

가야 할 능선은 숲사이로 암릉구간으로 이루어진다

 

 

뒤를 돌아보니 석문산을 지나 만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좌우로 펼쳐지는산 군들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 한다

 

 

오른쪽 봉황저수지 겹겹이 이어지는 산능선들 역시 예쁜 모습으로 펼쳐져 있다

 

 

등산로 옆으로 우뚝 서 있는 바위 하나의 꼭대기 부분

 

 

뒷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만덕산 방향을 다시 돌아 본다

 

 

덕룡암릉선 동봉 암릉 오르막이 시작된다

 

 

바위암벽에는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

 

 

밧즐을 잡고 잠시 올라서니 동봉 정상에 도착

 

 

동봉 정상에서 가야 할 암릉을 바라본다

 

 

동봉에 서 있는 이정표

 

 

동봉 인증샷(명성)

 

 

동봉 인증샷(타잔)

 

 

동봉정상에서 가야할 서봉을 바라보니 역으로 오는 산행객들이 서 있다

 

 

암릉 바위사이로 나 있는 공간을 통과한다

 

 

가야 할 서봉은 오늘 산행구간 중 가장 험난한 구간으로 호남의 공룡능선

 

 

서봉으로 오르기 직전 뒤를 돌아 동봉을 바라본다

 

 

누군가가 정성을 모아 조그만하게 쌓아놓은 돌탑은 산 아래를 굽어보며  애타게 낭군님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서봉 정상에서 뒤를 돌아보니 지나 온 동봉과 그 뒤로 멀리 만덕산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서봉에서 왼쪽방향을 바라보니 멀리 장흥 천관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서봉 인증샷

 

 

서봉 인증샷

 

 

서봉 이정표

 

 

서봉 정상에서 동봉방향을 뒤돌아 본 풍광

 

 

앞을 바라보니 공룡의 등줄기처럼 생긴 하얀 암릉이 굽이져 이어져 있고 그 뒤로 멀리 두륜산이 조망된다

 

 

암릉을 향해 경사가 심한 암벽수준의 내리막을 따라 서봉에서 내려온다

 

 

왼쪽 아래로 이어진 지능선 끝에서 암봉이 우뚝 서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칼날같은 암릉은 계속 이어진다

 

 

인증샷(천마)

 

 

인증샷(타잔)

 

 

명성

 

 

암릉을 따라 조심스럽게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