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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마을 갈림길 학동재에 도착한다

 

 

총무님과 그 일행 분들은 학동재에서 하산

 

 

산에서 신선되어 날마다 좋은 날 여기는 학동재

 

 

가야 할 대부산을 바라본다

 

 

대부산이 가까워진다

 

 

능선 양쪽으로 경사가 심한 능선을 따라 걷는다

 

 

급한 능선에서 절개된 급경사를 따라 대부산재(임도)에 도착

 

 

대부산재 정상에는 쉼터도 있다

 

 

대부산재에는 고종시 마실길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고종시 마실길은 왼주군에서 조성한 둘레길로 위봉산성에서부터 위봉폭포-송곳재-다자미마을-학동마을-대부산재-거인마을까지 18km로 조성되어있다

 

 

대부산재에서 급경사로 오르려는데 옻열매와 함께 이름모를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수북한 낙엽때문에  미끄러운 급경사를 기다시피 오르자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지나온 원등산까지의 능선을 뒤돌아 본다

 

 

대부산재에서 거인마을 방향으로 산허를를 감들아 이어지는 임도 고종시 마실길이 이어지고

고종시 마실길 위로 뒤로 원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 뒤로 위봉산 방향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부산 정상이 가까워지자 우측으로 운장산과 연석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부산재에서 대부산까지는 4~5개의 암산 봉우리들을 기어올라야 한다

 

 

바위들로 이루어진 곳에는 노송들이 군락을 이룬다

 

 

대부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

 

 

왼쪽으로 수만리와 계곡을 따라 예원캠핑장으로 이어지는 계곡길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위봉산성과 위봉산 되실봉이 조망된다

 

 

연석산과 그 능선도 조망된다

 

 

왼쪽 아래로는 마애석불아래에 자라한 안도암이 내려다 보인다

 

 

대부산 가기 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암릉이 우람해 보인다

 

 

누군가가 공들여 쌓아놓은 돌탑

 

 

대부산 정상

 

대부산을 지나자 전망대에서 보이는 암릉

 

 

우리는 암릉으로 가는 안부에서 급경사를 따라 마애석불 방향으로 내려간다

 

 

안부 마애석불 갈림길

 

 

겅샤가 너무 심하고 낙엽이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마애석불

 

 

커다란 절벽 바위면에 새겨진 마애석불 형상이 너무도 또렸하다

 

 

수만리 마애석물 유래

 

 

마애석불 앞에서

 

 

마애석불을 향해  나도몰래 경건한 마음으로 경배를 드린 다음 마애석불을 배경으로

 

 

마애석불 아래로 안도람이 모인다

 

 

안도암 옆에 자리한 민가

 

 

안도암과 민가 주변에 자라고 있는 감나무에는 감들이 홍시되어 주렁주렁

 

 

너무 멋진 풍경에 잠시 마음을 놓아 버린다

 

 

수확하지 못한 홍시감들이 주렁주렁

 

 

실컷 따 먹고 싶으나 그럴수가

 

 

너무도 탐스럽다

 

 

잘 익은 홍시감

 

 

손 잫은곳에서 몇개 따 먹으니 입안에 호강을 한다

 

 

수만리에 도착하자 팬션집에 심어진 낙엽은 아직도 그 흔적을 남기고 잇다

 

 

수만교에 도착하여 흘렀던 땀을 씯고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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