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진천 두타산에서의 즐거운 하루(18/4/15/일/흐림)

군부대 헬기장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군부대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가니 산 아래에서 군부대까지 이어진 모노레일이 길을 막는다

모노레일을 건너 올라서니 떨어진 솔잎위로 진달래 꽃들이 떨어져 있다

소나무 군락지대의 육산길

붕어마을이 가까워진다

전망바위에 도착하여 간단한 요기로 점심을 해결한다

전망바위 건너편으로 두타산 중심봉이 손에 잡힐 듯

산 아래로는 초평저수지가 뿌연 미세먼지 사이로 보인다

중심봉에 도착하여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중심봉 인증샷

중심봉에는 여러개의 돌탑들이 정연하게 세워져 있다

중심봉 돌탑들

중심봉에서 증평을 내려다 본다

중심봉에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중심봉에서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공기바위가 홀로 서 있다

만개한 진달래꽃

산 아래에서 분주하게 산으로 오르는 형상의 기암이 진달래꽃 숲에 갇혀있다

 

두꺼비 같기도 하고

진달래꽃과 기암

바위와 소나무

진달래꽃 군락지

돌탑과 진달래

중심봉에서 삼형제 바위까지는 둘탑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 것이 특이해 보인다

돌탑과 진달래

돌탑과 진달래

붕어마을 3km지점으로 내리막구간

진달래가 만발한 능선 안부에는 높은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그 뒤는 삼형제 바위가 붕어마을을 굽어보며 자리하고 있다

진달래꽃 숲 아래로 보이는 초평저수지에 한반도 모형의 지형도 보인다

중부고속도로 지나 끝부분 마을이 붕어마을이고 저수지 안쪽은 한반도 지형

삼형제바위 위에도 돌탑들이 정연하게 세워져 있다

전망대에서 초평저수지와  붕어마을을 배경으로

이제 삼형제바위와 전망대 사이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삼형제바위 아래는 진달래꽃이 꽃의향연을 펼치고 있다

임도와 만난 지점에 조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붕어마을이 가까워 온다

중부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굴다리 통과중

붕어마을 도착

붕어마을 유래

붕어마을 버스 정류장

붕어마을의 있는 붕어찜 전문 식당들

주차장에서 연녹색으로 불들어가는 산위로 보이는 삼형제바위를 바라보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