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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바위아래에는 벌통이 자리하고 있다



당골에서 길을 벗어나 경사가 심한 능선을 따라 힘겹게 오른다



고사목이 우람해 보인다



쓰러진 나무들



월명봉 정상



능선을 따라 오르면 도착하는 헬기장이 월명봉 정상으로 보이기고 하고

헬기장에서 30여미터 지난 또 다른 봉우리가 월명봉처럼 보이기도 하다



월명봉으로 보이는 헬기장을 지나쳤으니 여기서 인증샷



인증샷



암릉



쓰러진 고사목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산행 시작부터 계속 함께해 오느 좌측으로 사명산이 보인다



능선을 따라 월명낚시터로 하산하기 시작한다






자리고 있는 버섯



내리막 경사가 무척 심하여 조심스럽다



월명낚시터가 가까워진다






이쁜모습 담으로고 인증샷



새을 마쳤는데도 예쁜모습은 그대로



월명낚시터 도착



양구시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두워졌다



군사도시라서인지 시내 조형물도 군사다운 모습



버스터머널로 직행하여 18:00 출발하는 버스로 춘천역까지

춘청역에서는 경춘선 iTX청춘열차로 용산역까지 도착하여 종료



양구시장 벽에 그려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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