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천 해산 느림보 산행을 위해 해산터널을 지나 해산령 휴게소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0.5.14(일) 맑은날 셋이서(월악개. 박태신, 그리고 나 타잔)
ㅇ 코스 : 해산령- 해산터널위 능선길-핼기장-해산-핼기장-계곡길-해산령
ㅇ 기록 : 거리(6.94km), 소요시간(4시간 34분, 운동:1:30, 휴식:3:04), 평균속도(운동기준)(3.1km/h), 고도(711~1218m)
산행기록(트랭글)
해산령 해오름 휴게서에서 왼쪽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는 잘 보이나 임산물 채취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막아 놓았다
휴게소에서 잠사 오르면 능선길로 접어들어 능선을 따라 오른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안부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고,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하다기 보다는 약간 취위가 느껴진다
한묵령로 건너편으로 솔골고개와 작은 수리봉이 조망되고 멀리 백암산이 조망된다
가야 할 해산 방향
휴식후 다시 출발하기에 앞서...
켜켜이 이어지는 산능선의 마루금들이 예술이다
독초 박새풀이 무성하다
고도가 1,200미터를 넘나드는 능선길은 이제 봄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
바위틈 양지쪽에는 야생 금낭화가 예쁘다
꿩의다리아재비
헬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본다
가야할 해산뒤로 일산 그리고 병풍산까지 조망
헬기장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백암산이 조망
백암산 좌측으로는 대성산도 조망
좌에서 우로 대성산 적근산 백암산이 도열하듯 하나의 능선상에 있는 듯
헬기장 인증
바라볼수록 예쁘고 장쾌한 이 풍광
다시한 번 사진에 담아 본다
사방이 탁트인 조망이 압권
마지막 인증
해산 인증
해산 인증
해산 인증
해산 앞 마당에느 산 끝자락 구비구비마다 이어지는 파로호가 압권이다
바라볼수록 빠져드는 풍경
해산에서 파로호로 흘러 내려가는 능선들도 압권
화천 일산 방향
일산 뒤로 병풍산
시원하게 탁트인 풍경
떠나기 싫다
앵초꽃이 피어있다
앵초꽃 줌인
논쟁이냉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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