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봉산역에서 도봉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왼쪽에 김근태 님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도봉탐방지원센타 통과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여유롭게 인증을 날린다

 

인증

 

우람한 북한산 국립공원 표지석

 

광륜사를 지나 도봉분소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광륜사 유래)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만장사라는 사찰이름으로 창건하여 천축사 영국사와 함께 번창해 오다가 조선중기에 극심한 탄압을 받아 명맥만 이어오다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 후  조선후기 조대비 신정왕후가 풍양조씨 선산과 인접하고 산수가 수려한 이 곳에 새롭게 중창하고 거처를 지어 기도와 정사를 보던 곳이었고, 대원군이 자주 방문하여 국정을 논한 역사적인 도량이었다. 2002년 상정거사(임창욱)와 명정월 보살님(박현주)의 대시주 공덕으로 사찰명을 광륜사로 새롭게 개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ㅇ 일자 : 2022.5.22(일) 흐린날 명성과 둘이서(명성, 타잔) 살방살방

ㅇ 코스 : 도봉산역-관륜사-은석암-미륵봉-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특수산악구조대-도봉산역

ㅇ 가록 : 거리(9.39km), 소요시간(약 4시간, 08:00~12:00), 평균속도(3.9km/h), 고도(54m~748m)

 

산행지도

 

산행기록(트랭글)

도봉산_미륵봉455-자운봉-만장봉-도봉산신선대-선인봉-비선대_20220522_075724.gpx
0.15MB

 

산행기록

 

광륜사와 도봉분소 사이길을 따라 오르면 이런 계단길이 나타난다

 

계단길을 지나면 작고 오밀조밀한 암릉들이 이어진다

 

작은 암릉을 오리조리 넘나들며 오른다

 

작은 암릉이지만 항상 조심 조심

 

이런 곳은 기어 오르기도 한다

 

일단 인증해 보고

 

날씨가 잔뜩 흐린날씨라서 사진도 흐리다

 

인증

 

가야 할 미륵봉을 바라본다

 

미륵봉을 배경으로

 

등산로 좌측 계곡에는 은석암이 바위옆에 자리하고 있다

 

경사가 심한 암릉구간에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다

 

조심스럽게 안전시설을 잡고 오른다

 

전망좋은 곳에서 지나 온 은석암(바로아래 2개의 바위 있는 곳)을 내려다 본다

 

회룡역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다락능선 갈림길 도착

 

암릉의 크기가 커진 듯

 

포대능선을 바라보니 안개로 보이질 않는다

 

미륵봉 정상으로 올라 인증샷

 

미륵봉 정상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고 그저 지도에 표시된 곳일 뿐

 

지나 온 다락능선을 바라본다

 

지나 온 능선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도봉산 정상의 선인봉 암벽이 안개에 가려 희미하다

 

이런 바위 사잇길을 통과해 오르기도 한다

 

소나무를 좋아하는 명성

 

선인봉을 배경으로

 

선인봉을 배격으로 인증

 

인증

 

인증

 

휴식중인 산객

 

지나친 해골바위 전망대를 뒤돌아 본다

 

도봉산 정상의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조망이 가능한 곳인데 안개에 젖어 숨겨져 있다

 

선인봉 암벽에는 암벽을 오르는 사람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암벽등반 중인 사람들을 줌인(일단 2명을 찾아 보시길)

 

선인봉을 바라보고 조망점을 출발

 

다락능선의 암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급경사를 힘겹게 오려면 이런 협소한 바위틈을 빠져 나와야 한다

 

포대능선 전망대까지 이런 암릉 오르막은 계속된다

 

조심스럽게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던 소나무가 결국은 고사목이 되어 버렸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