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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따라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가 오전 10시경 대관령마을휴게소에 도착한다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산행채비를 마치고 10:05분경 트레킹을 시작한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들머리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

 

이 표지판은 양떼목장을 지나쳤으니 되돌아 가라는 표시

 

대관령 국사 성황사 입구를 지나 오른다

 

ㅇ 일자 :  2023.2.9(목) 주산나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대관령마을휴게소-항공무선표지소-전망대-새봉-선자령-한일목장입구-재궁굴삼거리-양떼목장-대관령휴게소

ㅇ 기록 : 거리(11.98km), 소요시간(3시간50분, 10:05~13:55), 평균속도(3.1km/h), 고도(838m~1,190m)

 

산행기록(트랭글)

평창군_대관령휴게소__선자령_20230209_100508.gpx
0.49MB

 

산자령 등산 안내도를 한번 훑어보고

 

선자령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눈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른다

 

소나무코스삼거리 방향으로 

 

KT안테나를 바라보며 오르막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KT 안테나

 

KT안테나를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항공무선표지소 앞까지 오른다

 

항공 무선표지소 앞에서 좌측 술길로 들어가야 선자령 방향 숲길이다

 

나무사이로 이어진 눈길을 따라 살방살방

 

삼거리에서 선자령(합류) 방향으로 직진한다

 

전망 좋은 곳에 올라 뒤돌아 보자 대관령 항공무선표지소가 접시비행기가 앉아있는 모양으로 자리하고

그 뒤로는 제왕산이 눈으로 하얗게 덮혀있는 것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대관령 항공무선표지소의 하는 일)

민간항공기와 군용기 조종사들이 쏴주는 전파신호를 받아 위치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하는 유용한 시설로서  하루평균 300대의 항공기가

이 표시소의 신호에 의해 안전하게 하늘 길을 운항하고 있다고 한다

 

평창 횡계방향을 바라본다

 

오르막을 따라 오르다가 바위를 돌아 계속 오른다

 

이 고개로 올라서면 전망대

 

전망대에서 제왕산 방향 조망

 

제왕산에서 오봉산 방향으로 동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조망

 

강릉 방향 조망

 

강릉방향 조망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 딱 중간지점이다

 

새봉을 우회하여 눈 위로 이어지는 눈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간다

 

앙상한 모습으로 봄을 기다리며 눈속에 묻혀있는 나목숲 사이로 눈 길은 이어진다

 

눈 속에 묻혀있는 앙상한 나무들도 봄이되면 윤기흐르는 연녹색으로 옷장식을 할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걷는다

 

하햔 눈 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지러워진다

 

잠시 뒤돌아 보니 우회하여 왔던 새봉이 조망된다

 

다시 눈 길을 따라 선자령으로 향한다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앞으로 보이는 언덕마다에는 평력발전기가 자리하고 있다

 

퐁력발전기는 서 있는 놈도 있고 천천히 회전하는 놈도 있다

 

능선에 자리한 풍력발전기는 운치를 더해 주는 듯

 

풍력발전기 방향으로 눈 길은 이어진다

 

선자령이 눈 앞에 있다

 

초지 숲길을 딸 오르면 선자령

 

선자령으로 오르는 구릉지대가 이국적으로 보인다

 

선자령으로 오르는 입구를 통과한다

 

대관령 두메길 리본이 생소하다

 

백두대간 선자령 도착

 

선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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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표지석

 

셀카 인증

 

표지석 뒷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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