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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팬션단지를 통과하는데 길가에는 여러 유형의 포토죤들이 설치되어 있다

 

쉼터와 포토죤

 

동주염전 방향으로 대선방조제를 따라 걷는다

 

대선방조제를 지나  포노밭에는 대부도 포도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민가의 텃밭 주변으로 "상사화"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갯벌 너머로 지나 산들과 온 팬션단지가 조망된다

 

뜨거운 햇빛아래 열기를 잔뜩 품고있는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려니 찜통더위가 따로 없다

 

동주염전이 가까워지자 가던 길과 갯벌을 메꾸어 동주염전 체험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이래도 되나 싶다

자연의 보고 생태계까지 훼손해가면서 어런  공사를 하는 것은 전형적인 지방자치제의 폐혜가 아닌가 싶다

 

동주염전 체험관 공사로 넓게 분포된 갯벌이 심하게 훼손되어가고 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지자체장이 미래의 성과를 과대포장하여 치적쌓기에 몰두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동주염전을 따라 걷는다

 

바닷물이 갇혀있는 염전은 수분이 증발되고  소금이 형성되어 침전되는 모습이 신기하다

 

염전과 바다사이에 있는 상동방조제를 따라 걷는다

 

방제조에서 바라본 동주염전

 

여기에서 동주명전을 뒤로하고 좌측길을 따라 걷는다

 

경기들레길 안내도

 

이부분의 방조제는 공사중으로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질퍽질퍽한 구간을 통과한다

 

흙더미를 넘어 계속 진행

 

방조제를 지나면 대부도 팬션시티가 시원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갯벌가에 이런 포토죤도 설치해 놓았다

 

대부도 팬션시티를 지나면 매추리 섬방향으로

 

길가의 논에는 벼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쪽박섬 방향으로

 

민가 텃밭주변에는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앞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

 

대부도 고랫부리습지지역을 통과하면 목적지가 가까워졌다는 의미

 

길가에는 해당화꽃과 열매가 맺혀있고

 

갯벌은 바짝 말라있다

 

길을 따라가면 중앙 건물이 안산남동보건진료소이고 길가 정자옆이 목적지점이다

 

안산남동보건진료소 앞 갯벌가에 자리한 목적지에 도착하여 오른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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