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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3.8.20. 일 흐린날 나홀로

ㅇ 코스 : 당고개역-동막골입구-삼거리-송암사-도안사-전망대-전망대-전망대-도솔봉-안부삼거리-순화궁계곡-순화궁고개

ㅇ 기록 : 거리(6.5km), 소요시간(3시간, 07:01~10:01), 평균속도(2.3km/h), 고도(77m~562m)

ㅇ 교통 : (갈 때) 당고개역 1번출구,  (올 때) 순화궁고개(1-8번 버스)-당고개역 하차-전철

 

산행고도(트랭글)

수락산 도솔봉_순화궁_20230820_070111.gpx
0.27MB

 

(산행기록)

 

07:00경 당고개역에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와 도로를 따라 800여m 가다가 동막골 입구에서 좌측으로 진입한다

 

동막골 입구의 수락산 ,불암산 등산안내도를 지난다

 

삼거리에서 왼쪽 송암사.도안사 방향으로 진행,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해도 가능

 

송암사를 지나는데 박구한마리가 요란하게 짖어대자 스님과 보살할머니가 짖어대는 백구를 불러댄다

 

도안사로 급경사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는데 송암사의 커다란 불상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은 도안사이고, 왼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도안사에서 도솔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도안사 이정표

 

도안사에서 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전망이 탁 트이는 전망대 조망점에서 불암산을 바라본다

 

전망대를 지나 능선에서 도솔봉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마사토길의 등산로 오르막 길

 

두번째 전망대 조망점

 

둥굴 둥굴 파여있는 바위위가 조망점

 

두번째 조망점에서 남양주 별내면 방향을 조망해 본다. 앞으로 보이는 능선은 별내에서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점에서 남양주 별내 방향을 조망해 본다

 

고개를 돌려 불암산도 조망해 본다

 

국사봉 능선과 옛성산 조망

 

오래된 소나무 한그루가 가던길을 멈추게 한다

 

곰배위가 있는 세번째 조망점으로 올라간다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곰바위가 있는 세번째 조망점은 암릉을 따라 올라야 한다

 

기암

 

기암을 돌아 오르면 또 이런 바위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곰바위가 있는 세번째 조망점에서 뒤를 돌아 불암산을 바라본다

 

곰바위

 

곰바위

 

불암산과 덕릉고개 조망

 

고압선 뒤로 용굴암이 아슬아슬하게 자리하고 있다

 

기암

 

곰바위 위로는 파란하늘에  떠 있는 흰구름 띠를 보나 이제 가을이 시작되는가 보다

 

출발지점인 당고개역을 내려다 본다

 

도솔봉의 왼쪽을 따라 돌아 올라야 한다

 

이런 바위문을 통과하면

 

계단길이 나타난다

 

계단을 오르면 암봉으로 되어있는 도솔봉이 눈에 들어온다

 

도솔봉으로 오르는 입구에 웅크리고 있는 바위가 귀엽다

 

밧줄을 잡고 오르면 수락산 도솔봉 정상

 

도솔봉 정상에서 수락산 주봉 방향을 바라보면 바위들의 형상이 환상이다

배낭바위,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등등

 

 

 

도솔봉 셀프 인증

 

도솔봉 정상옆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에는 선답자들의 리본과 준.희남의 표지판이 메달려 있다

 

도솔봉에서 내려와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출발

 

안부삼거리에서 수락산 정상 방향 이정표 뒷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오솔길로 들어간다

 

안부삼거리에서 희미한 오솔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순화궁 계곡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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