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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09:13경 충북자연학습원앞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 안내도를 한번 들여다 본다

가령산 무명봉 낙영산 도명산도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도로에서 송면계곡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가 예쁘게 앉아있다

 

가령산을 가려면 송면계곡을 건너야 가능하다

 

송면계곡은 다리가 없고 물살이 급류라서 조심스럽게 건너지 않으면 떠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다

 

신과 양발을 벗고 피하여 조심스럽게 무사히 건넌다

 

송면계곡을 무사히 건너 가령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숲길로 접어들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ㅇ 일자 : 2023.8.27(일) 맑은 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1코스팀은 10여명 출발

ㅇ 코스 : 충북자연학습원-송면계곡-가령산-무명봉-낙영산-공림사거리-삼거리-도명산-첨성대-금사당-운영담-주차장

ㅇ 기록 : 12.7km, 소요시간(약 6시간32분, 09:09~15:36), 평균속도(2.2km/h), 고도(231m~769m), 소모열량(1,581kcal)

 

산행고도

괴산 가령산-무영봉-낙영산-낙영산-도명산-화양구곡_20230827_090942.gpx
0.56MB

 

산행기록(트랭글)

 

들머리를 출발하여 0.8km를 올라왔다

 

쉼없이 흐르는 땀을 훔치며 오르다 보니 바위군이 나타나 잠시 휴식

 

휴식 중

 

이어서 일행들도 하나씩 올라오고

 

인증샷도 해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뒤돌아 보니 건너편으로 사랑산과 그 귀로 군자산 능선이 포근하게 앉아 있다

 

왼쪽을 바라보니 대야산도 조망된다

 

장성봉, 막장봉 방향도 조망해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

 

선두대장님 인증

 

인증

 

오른쪽으로 가야 할 도명산을 바라본다

 

이제 서서히 가끔 나타나는 암릉사이로 오른다

 

기암(연인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형상인 듯)

 

작은 아름없는 암봉을 우회하여 돌아와 뒤돌아 바라보니 예쁘다

 

칠보산 대야산 방향인 듯

 

 

1시간여를 지나 가령산에 도착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도명산을 바라본다

 

인증

 

좌측으로는 속리산 주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문장대 관음봉이 장쾌하게 조망된다

 

속리산 능선 일부

 

괴산 소방서에서 숲길 위에 메달이 놓은 안전표시물

 

가령산에서 쭈욱 내려와 다시 급경사 숲길을 따라 오르면 가장 높은 무명봉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속리산 관음봉 묘봉 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 능선

 

문장대, 관음봉, 묘봉, 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속리산 주능선 조망

 

앞으로 가야 할 낙영산 조망

 

속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인증

 

속리산 주능선 앞에 자리한 크고 작은 산 봉우리들이 넘 예쁘다

 

해학적인 모습의 인자한 노인의 형상아래로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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