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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는 없는 말이지만, 흔히 '퇴임시 공을 기림'이라는
의미로 '송공(頌功)'이라는 말을 씁니다.

 

▣ 경조사 이름 * 봉투 쓰기 ▣



회갑 回甲 : 61세 되는해 (환갑 還甲)

진갑 進甲 : 회갑 다음해 (진갑進甲)

칠순 七旬 : 70세 되는해 (고희古稀)

희수 稀壽 : 77세 되는해 (희수稀壽.喜壽)

팔순 八旬 : 80세 되는해 (산수傘壽)

미수 米壽 : 88세 되는해 (미수연米壽宴)

백수 白壽 : 99세 되는해 (백수白壽)

60세 이후의 생일잔치는 모두 (壽筵)이라 함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기를 기원한다는 뜻.


약혼. 결혼. 결혼기념일 結婚記念日
*********************************

축 약혼 * 祝 約婚

축 결혼 * 祝 結婚

축 화혼 * 祝 華婚

1주년 - 지혼식(祗婚式)

2주년 - 고혼식(藁婚式)

3주년 - 과혼식(菓婚式)

4주년 - 혁혼식(革婚式)

5주년 - 목혼식(木婚式)

7주년 - 화혼식(花婚式)

10주년- 석혼식(錫婚式)

12주년- 마혼식(麻婚式)

15주년- 동혼식(銅婚式, 또는 水晶婚式)

20주년- 도혼식(陶婚式, 陶磁器婚式)

25주년- 은혼식(銀婚式)

30주년- 진주혼식(眞珠婚式)

35주년- 산호혼식(珊湖婚式)

40주년- 녹옥혼식(綠玉婚式, 에머랄드혼식)

45주년- 홍옥혼식(紅玉婚式, 루비혼식)

50주년- 금혼식(金婚式)

55주년- 금강석혼식(金剛石婚式, 다이아몬드혼식)

60주년- 회혼식(回婚式)

75주년- 금강혼식(金剛婚式)

회혼례(祝回婚禮) 결혼 60주기를 맞은 부부가 자손들앞에서
혼례복을 입고 60년 전과같은 혼례식을 올리면서
(해로 60년)을 기념하는 의례식 입니다.


경조문.. 수례서식
*****************

결혼 * 結婚

하하의 * 賀賀儀

축성혼 * 祝聖婚

축화혼 * 祝華婚

축성전 * 祝盛典

축결혼 * 祝結婚



회갑 * 回甲
***********

수하의 * 壽賀儀

축수연 * 祝壽宴

축희연 * 祝禧筵

축회갑 * 祝回甲

축환갑 * 祝環甲

축주갑 * 祝周甲

축화갑 * 祝華甲

축화갑 * 祝花甲


나이에 따라
************

70세→ 축고희 * 祝古稀

77세→ 축희수 * 祝稀壽

77세→ 축희수 * 祝喜壽

80세→ 축산수 * 祝傘壽

88세→ 축미수 * 祝米壽

99세→ 축백수 * 祝白壽


년령 * 칭호
************

15세→ 지학志學, 성동成童

20세→ 약관 弱冠

30세→ 입년立年

32세→ 이모년二毛年

40세→ 불혹不惑

50세→ 지천명知天命

50세 이상 60세 이하→ 망육. 望六

61세→ 華甲, 回甲, 週甲, 周甲, 甲年

70세→ 古稀, 稀壽, 七秩,

77세→ 喜壽

80세→ 八秩

88세→ 米壽

100세→ 百壽, 期年


出産 順産 誕生 誕辰
********************

축 순산 * 祝 順産

축 탄생 * 祝 誕生

축 공주탄생 * 祝 公主誕生

축 왕자탄생 * 祝 王子誕生

축 탄신 * 祝誕辰


환자 병 문안
*************

기쾌유 * 祈快癒

기완쾌 * 祈完快

快癒를 * 祈願합니다

빠른 * 快癒


상가 * 喪家, 追悼日, 忌祭祀, 慰靈祭
**********************************

조의 * 弔儀

조의 * 弔意

부의 * 賻儀

근조 * 謹弔

전의 * 奠儀

애도 * 哀悼

추모 * 追慕

추도 * 追悼

근도 * 謹悼

명복 * 冥福

향촉대 * 香燭代



초상표시 初喪表示
******************

기중 * 忌中

상중 * 喪中

죽은 사람 * 亡人

죽은 사람 * 亡者

죽은 사람 * 故人

죽은 아들 * 亡子


대소상 * 大小喪
****************

향전 * 香奠

전의 * 奠儀

비의 * 菲儀

비품 * 菲品



追悼日, 忌祭祀, 慰靈祭
***********************

추도 * 追悼

추모 * 追慕

경모 * 敬慕

애모 * 哀慕

근도 * 謹悼


昇進 就任 榮轉 祝賀
********************

축 승진 * 祝 昇進

축 영전 * 祝 榮轉

축 영진 * 祝 榮進

축 선임 * 祝 選任

축 중임 * 祝 重任

축 취임 * 祝 就任

축 연임 * 祝 連任



開業 移轉 創立紀念
*******************

축 발전 * 祝 發展

축 개업 * 祝 開業

축 번영 * 祝 繁榮

축 성업 * 祝 盛業

축 개장 * 祝 開場

축 개점 * 祝 開店

축 이전 * 祝 移轉

축 창립○○주년 * 祝 創立○○周年



競選 當選 競演 競技
*******************

축 필승 祝 必勝

축 건승 祝 健勝

축 당선 祝 當選

축 입선 祝 入選

축 합격 祝 合格

축 피선 祝 被選

축 우승 祝 優勝

축 완승 祝 完勝

축 개선 祝 凱旋

入學 卒業 合格 學位取得 退任

축 입학 * 祝 入學

축 졸업 * 祝 卒業

축 합격 * 祝 合格

축 개교 * 祝 開校

祝○○學位取得

祝停年退任

頌功


入住 入宅, 開業, 建物 工場 竣工
*******************************

祝 起工

祝 上樑

祝 完工

祝 竣工

祝 開通

祝 入宅

祝 入住

家和萬事成

福流成海


개업 등
********

祝 開院

祝 開園

祝 開館

祝 除幕式

祝 萬事亨通



展示會 演奏會 發表會 演劇
**************************

祝 展示會

祝 展覽會

祝 博覽會

祝 個人展

祝 演奏會

祝 獨奏會

祝 獨唱會

祝 合唱會

祝 發表會

祝 公演


出版 出刊 出刊紀念
*******************

祝 創刊

祝 出刊

祝 出版

祝 出版紀念

祝 創刊 00周年



사례 * 謝禮
***********

박사 * 薄謝

약례 * 略禮

박례 * 薄禮


송별 送別
**********

전 별 * 餞 別

전별금 * 餞別金

송 별 * 送 別

장도 * 長途 → 오랜여로, 먼길
장도 * 壯途 → 중요한 사명을 띠고 씩씩하게 떠나는 길


도서 기증 * 圖書畵寄贈
************************

윗분에게 * 圖書 冊 선물 할때

혜존 * 惠存

소람 * 笑覽

청람 * 淸覽


윗분에게 * 書畵 선물 할때

배증 * 拜贈

봉헌 * 奉獻

배정 * 拜呈

근정 * 謹呈


새해 신년(新年) 인사
*********************

신희 * 新禧

근하 신년 * 謹賀 新年

공하 신년 * 恭賀 新年


추석 秋夕
**********

중추절 * 仲秋節

중추가절 * 仲秋佳節


군인 * 軍人
************

祝 * 進級

祝 * 健勝

祝 * 當選

祝 * 被選

武 * 運長久

祝 * 凱旋


종교.교회.宗敎 敎會
*******************

祝 獻堂

祝 長老將立

祝 勸士就任

祝 牧師按手

祝 靈名祝日

출처 : 보리숭이의 방
글쓴이 : 보리숭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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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없는 결혼식' 확산… 준비 노하우

편지 낭독·성장 동영상·이벤트 꼼꼼히 배치 땐 개성·감동 '만점' 한국일보 | 채지은기자 | 입력 2013.04.10 21:15

 

최근 결혼하는 열 쌍 중 두세 쌍이 주례 없는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아무래도 주례를 고집하는 부모들의 고집이 만만치 않지만 막상 식을 올리고 나면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딱히 매뉴얼이 없어 가뜩이나 결혼 준비로 바쁜 신랑 신부가 전체적인 웨딩 코디네이터 역할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순은 물론 주례를 대신 할 프로그램을 신랑 신부가 직접 짜야 해 신경 쓸 것도 한 두 가지가 아니다. 5월의 신랑 신부를 위해 주례 없는 결혼식을 올린 선배들의 노하우를 엿본다.

↑ 지난해 11월 주례 없는 결혼식을 올린 가수 하하와 별. 한국일보 자료사진

개성을 살린 맞춤 식순

보통 예식장마다 정해진 식순이 있지만 한두 시간쯤 시간이 넉넉한 경우라면 개성 있는 식순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린 김성훈(38)씨는 "예식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신경 써서 짜다 보니 신부와 대화를 나눌 시간도 더 늘어 좋았으나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많아 하객들이 나중엔 좀 지루해했다"며 인터넷에 떠도는 식순을 택하지 말고 직접 결혼식을 연출하되 시간 배분을 꼼꼼히 체크하라고 조언했다.

주례 없는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각본대로 진행된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많은 이벤트를 넣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자가 주례 없는 결혼식을 알린 후 신랑 신부 부모님이 개식사와 축사를 겸한 인사말을 하는 순서가 이어진다. 신랑 신부가 화답하는 편지 낭독 등으로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할 때는 코 끝이 찡한 감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동영상과 축가 또는 이벤트 등을 중간중간 배치하면 단란한 분위기를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다.

사회자가 끼어들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진지하게 진행하면서도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연륜 있는 사회자를 섭외하는 게 좋다. 개그맨과 성우가 소속되어 있는 전문 업체를 택했다는 변희섭(31)씨는 "식을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친구들이 사회를 고사해 전문 사회자를 섭외했다"며 미리 사회자 멘트를 충실하게 준비해 가족적인 분위기로 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른들에게 인기 성장 동영상

"친척들이 제 어린 시절 사진 슬라이드를 보며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남편의 성장 배경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더 친근감이 생겼다고들 하시고." 가족과 친척들 위주로 소규모 호텔 예식을 한 이지은(32)씨는 성장 동영상이 어른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고 적극 추천한다. 전문업체에 맡기지 않더라도 만들기 쉽고 CD로 구워서 예식장에 건네주기만 하면 된다. 다른 프로그램이 많다면 부모님께 쓰는 편지 등 편지 낭독 코너에 배경 영상으로 깔아도 좋다.

축가나 마술쇼 등 볼거리를 많이 넣어 하객 맞춤용 축제를 꾸미는 경우도 있다. 과거 사회자의 짓궂은 질문이나 신랑 체력테스트 등으로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대신 요즘엔 신랑이나 신부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 준비를 마다하지 않는 추세다. 주례가 없을 경우 혼인서약서 낭독이 문제일 것 같지만, 신랑 신부가 둘만의 약속을 담은 혼인서약서를 작성해 읽으면 된다. 평소에 들으면 닭살 돋을 말도 이날만은 좌중의 웃음을 끌어내는 청량제다.

감동적인 양가 부모 편지 낭독

소중하게 키운 아들 딸을 떠나보내는 부모는 결혼식의 또다른 주인공이다. 주례 없는 결혼식은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치러지기 때문에 식이 끝난 후에도 부모님의 허전함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 부모가 하객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린다면 무리하기보다는 미리 마련해 놓은 성혼선언문만 읽거나 간단한 인사 정도로 넘어가는 등 여건에 맞춰서 준비한다.

부모 자식 간에 편지를 주고 받는 일이 익숙하지 않을 테지만 자식을 가장 잘 알고 아끼는 부모가 직접 쓴 편지는 어떤 주례사보다 감동적이다. 지난해 가을 딸을 결혼시킨 박예숙(60)씨는 "남편이랑 함께 딸에게 편지를 쓰면서 몇 번 울컥 눈물이 났지만 옛 추억이 새롭고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엔 무슨 말을 쓸까 막막했는데 편지를 쓰다 보니 길어지더라"고 말했다.

양가가 따로 마음에 둔 주례가 있을 경우라면 주례 없는 결혼식은 양가가 괜한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 자녀의 결혼식에 부모가 덕담을 해준다는 뜻 깊은 의미도 더해진다. 아들 결혼식에 주례를 대신해 덕담을 건넸다는 김두식(65)씨는 "주례를 서달라는 요청은 많이 들어오는데 정작 하나뿐인 아들 결혼식에는 덕담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아쉬웠는데, 자녀들이 요청을 해와 더없이 기뻤다"며 주례 없는 결혼식을 적극 추천했다.

채지은기자 cj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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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폭발땐 20억톤 물 넘쳐 대홍수

[남북 백두산 화산 회의]
화산재에 함경도 일대 초토화… 한반도 기온 하락도

"백두산은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화산 전문가들은 백두산 폭발 시기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폭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화산(死火山)이 아닌 활화산(活火山)이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는 1903년 백두산 천지에서 화산재가 올라오고 용암이 분출됐다는 주장도 한다.

근래 들어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에 전문가들이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6월말 두만강 부근 중국 왕청 지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후부터다. 부산대 윤성효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2002년 지진 이후 갑자기 백두산의 지진 발생 횟수가 급증했고, 화산 가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암반 분열과 지표면 상승 현상이 일어났다"며 "당시 지진의 진동이 마그마에 전달돼 화산 활동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교수에 따르면 200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한 달에 최고 260여회에 달하는 화산성 지진이 포착됐고, 온천수 온도 상승과 천지 주변 나무의 고사 현상도 관측됐다.

반면 중국 국가지진국은 백두산 폭발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한다. 2002년부터 2005년 사이 지진 발생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맞지만, 2006년 이후부터는 잠잠해졌다는 것. 이에 대해 국내의 학계 관계자는 "지진 발생은 줄었지만 다른 징후들은 계속 관측되고 있다"며 "백두산이 중요한 관광자원인 중국으로서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제적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중국 입장을 다 믿을 수 없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폭발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백두산에 대한 관측자료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 기상청 이현 지진관리관은 "폭발 시기를 예측하려면 다양한 장비를 설치해 폭발 전조현상을 관측하고 이 자료를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 하지만 현재로선 시설과 자료 모두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화산 폭발에 따른 피해규모는 폭발 강도에 달려있다. 고려시대인 946년과 947년 두 차례 백두산 폭발 당시 화산폭발지수(VEI)는 7.4. 지난해 4월 유럽 항공망을 마비시킨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파야트라요클 화산 폭발(지수 4)보다 1,000배나 강한 폭발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강한 폭발 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백두산은 100㎦이상의 화산재를 배출했으며 이는 한반도 높이를 1m 높일 수 있는 정도의 엄청난 양이다. 윤 교수는 "946년 당시 폭발 때 일본까지도 화산재가 날아갔으며 같은 규모로 폭발한다면 양강도 및 함경도 지역이 화산재에 덮여 초토화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국립방재연구소는 "백두산이 폭발하면 천지의 물 20억여톤이 넘쳐 흘러 1시간 후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이 잠기는 등 북한과 중국에 큰 홍수가 일어나지만 남한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또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발표한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에서 화산에서 분출된 황산화물이 햇빛을 반사해 한반도 일대 기온이 2개월간 2도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 강 서 산 악 회
글쓴이 : 타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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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투리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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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화초




돌단풍.



방울세덤/돌나물과.



?



트리안



시계꽃



마스레발리아






향천









카틀레아/난류



명자꽃



미선나무 꽃

 

 






진달래





시클라멘


금황성


후크시아


헬리오트러프 허브


부겐베리아


소엽란





아부틸론





사랑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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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요즘은 웹상에서 사진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불가능한 기능 또한 많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턱 깍기, 허리라인 잡기, 잡티 제거.. 등등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쉽다는거.. 조금만 알면 잘 나왔지만, 눈이 너무 작게 나왔다. 주걱턱 같이 나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물론 과도한 편집은 화를 불러오기도...ㅎㅎㅎ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턱깍기나 군살제거 눈 키우기는 모두 같은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늘리고 줄이는 기능 하나면 충분하죠


 

포토샵을 실행 시킵니다. (저는 한글판 아니면 힘둘어서 ㅋㅋㅋ)

먼저 사진을 불러옴니다.

메뉴에서 필터->픽셀 유동화

 

 

 


픽셀 유동화 메뉴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오른쪽 화면을 보면 도구 옵션에 있는데, 이곳에서 브러쉬 크기를 조절합니다.

사진의 크기에 맞춰 늘이고 줄일 한 목표(?)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알맞게...

왼쪽 제일 위에 있는 것을 클릭합니다.


 

 

슬슬 수정해볼까요?

브러쉬의 크기를 조정하셨다면 사이즈를 줄이고 싶은 부분으로 가져갑니다.

지금 패리스 힐튼의 턱을 좀 깍아주고싶다!

그럼 클릭한채로 살짝 움직여 주세요.

지금 빨간 부분 보시면 턱이 깍인게 보이시죠?

이렇게 깍게 되는데 한쪽으로만 땡겨주시면 각이생겨요. 둥글게 돌아가면서 이상하게 변하지 않도록..

아마 한번 늘이고 줄여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제가 수정한 사진 한번보세요.. 저도 잘 해보진 않아서 프로같이 잘 못했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시길..


 

 

 

어떤가요?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같은 방법으로 날씬하게 보이도록, 눈크기 조절을 해봤어요.

 

 

 

 

살짝 수정했을 뿐인데 느낌은 다르죠?

하나만 빼면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아쉬워하며 올려야하는 심정.. 잘 이해합니다.

그렇기에 이건 좋은 스킬이 되죠.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적당히하세영 ㅋㅋㅋ

 

 

그럼, 잡티 제거하러 갈까요?

정말 점만 없었어도.. 여드름만 없었어도..ㅜㅜ

사진을 찍는데 찾아오는 불청객..

간단히 없앨 수 있어요.


 

점이 있어도 예쁜 얼굴이지만,

제거하는 테스트를 위해서...



 

정밀한 작업을 위해 사진 보기 크기를 늘려줍니다.

포토샵 왼쪽 메뉴중에 복제 도장 도구를 누릅니다.


 

 

 

 

 

브러쉬 크기를 제거할 잡티 크기만큼 정합니다.

 

 

 

 

 


프린트 스크린하니깐 마우스의 포인터가 안나오는-_-;; 그래서 점으로 대신 찍었어요.

빨간 점있는 부분에 Alt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합니다. (복제할 부분을 지정하는 것)

 

 

 

 

 


Alt에서 손을 떼신 후 없앨 잡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까 복사한 부분이 그 위를 덮게 되는거죠.

 

 

 


 

완성... 티 안나죠??

만약 복제한 부분이 티가 난다면 왼쪽 메뉴에 흐리기(물방울모양)을 클릭하고 주변을 비벼 주시면 주변과 어우러집니다.


 

 

 

 

수정 전, 후 비교

 

주름도 이런식으로 없앨 수 있어요~


 

 

 

간단하면서 유용한 것이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남기네요. ^^

연예인 화보를 보면 원래 그렇지 않지만 날씬해지고 깨끗해지는 이유가 이런 기능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약간의 수정은 사진의 질을 높일 수 있지만, 과하면 더 이상해지고,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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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구는 5명이랍니다.

우리 부부 , 그리고 대학생딸과 고딩딸~

그리고 막내아들넘까지....

 

32평아파트는 예전에 너무 넓어서

아이들이 달려다니던 공간이 지금은 너무 좁아서

눈만 뜨면 아이들이 " 엄마 우리 언제 이사가?" 하고 묻곤 하지요.

 

하지만 볼품없던 우리집을 몇년에 걸쳐서

내손 안간데 없이 고쳐놓으니

이사가는것도 왠지 간다면 섭섭할듯 하네요.

 

 

대학생 큰딸과 고3인 딸이 사용하는 방은

현재 수퍼싱글 침대 하나랑 거대한 책상두개

그리고 옷장하나 책장두개가 들어가있어서

정말 비좁고 또 비좁네요.

 

아토피있는 딸을 위해

슬라이딩 이단침대를 사용하다가 치워버리고

좌식생활도 해보았지만

이불개는거 아이들 일 아니고

오로지 엄마일로 남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더블침대는 들어갈수 없는 방에

슈퍼싱글을 들여놔주고 매트리스는 없이

요와 이불을 깔고 생활했는데....

 

딸들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잠을 설친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한번 자보았어요.

 

아무리 날씬한 딸들이 둘이 잔다고 해도 슈퍼싱글은 무리가 있더라구요.

더구나 제몸집으로 자면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바로 침대 늘이기랍니다.

 

바로 실천에 들어갔지요.

집에 스프러스원목으로  폭이  14cm짜리 패널이 몇개 있었어요.

침대 길이대로 재단하고 버팀목 중간에 몇개씩 대어주면

늘릴수 있겟다 싶었지요.

 

 

 

슈퍼싱글 침대의 사이즌 대략 가로가 120cm인데

우리건 118cm정도 나와요.

 

거기다 패널을 14cm 플러스 해주면 더블사이즈인 145cm는 안나와도

최소한 슈퍼싱글에서 약 14cm 늘어난 133는 나오지요.

과연 이걸 늘인다고 편해질까 의심했더니

남편이 한뼘차이가 어딘줄 아냐고 힘을 주네요.

 

자가용도 한뼘차이로 많은 금액차이가 나듯이....

 

 

 

먼저 긴 패널이 원하는 길이만큼 되지가 않아서

절단해서 길이가 침대 길이가 나오도록 이어주었어요.

본드로 붙여주고 몇시간있다가 꺽쇠 작업으로 연결을 해주었어요.

 

아주 쉬운 리폼이고 아이디어라 여러분들께도 강추합니다.

 

 

 

이음새 부분에 기둥을 세우고

양쪽으로 수평을 맞추어서 꺽쇠로 고정을 해주었어요.

 

 

맨가에는 긴피스로 작업을 해주었어요.

이중기리로 구멍을 내고 피스조립을 해주는거죠.

보이는부분이 아니기때문에 나사구멍있어도 되고

꺽쇠를 덕지 덕지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튼튼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위아래로 꺽쇠를 튼튼하게 대주어서

침대옆으로 들어갈거랍니다.

참~~~ 쉽죠이잉~?

 

 

 

자는딸의 침대를 이리저리 움직여봅니다.

짜증 안부리고 자는군요.

이미 엄마의 끝없는 인테리어에 적응이 된 나의 식구들이랍니다.

 

 

벽쪽이라 이렇게 긴패널을 만들어서

쏘옥 넣어주면 움직임도 없고 튼튼하니 폭이 14cm나 늘어나서

한결 침대넓이가 넓어지겠지요?

 

 

 

딸아이들이라

좀더 로맨틱한 침대를 꿈꾸기에...

전에 스탠실하고 조금더 해주어야지 하고 못햇던 부분을 보완해줍니다.

 

마침  삼화페인트 강좌가 3월7일날 헤이리에서 잡혀있어서

업체에서 페인트를 보내주셨네요.

파스텔이라 이쁠거같아서 한번 사용해보기로 햇지요.

 

 침대 발치에

추가로 스탠실 본을대고 리본을 스탠실 해줍니다.

 

 

색상은 파스텔계열의 하늘색과 핑크를 미리 스탠실 해주고

다시 맨나중에 아크릴물감 그린으로 최종 스탠실을 해주면

좀더 로맨틱한 한가지색이 아닌 리본이 완성이 된답니다.

본은 이리저리 자기가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이런 로맨틱한 스탠실이 완성이 되었어요.

이젠 이부자리 정리를 해야겠어요.

 

자는 딸 깨워서

밥먹으라고 소리칩니다~

 

 엄마땜시 단잠 깨서 밥먹으러 식탁으로 간사이에

엄마는 열심히 딸방을 치우고

침대 세팅을 햇답니다.ㅎㅎ

 

 

 

 

어제 만들어 주었는데

오늘 자고난 소감을 아직 물어보지 않았네요.

봄방학이라 여직 자고 있거든요.

 

 

생활의  아이디어가 생활을 조금더 편리하게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활용해보세요.

참~~~ 쉬운 리폼이거든요.

 

 

 

 

 

출처 : 하얀미소의 행복한 인테리어 일상
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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