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 기타자료 > MY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영남알프스  (0) 2006.10.15
관악산(09/9/16/토./흐림)  (0) 2006.09.18
태백산행(05/1/8)  (0) 2005.01.09
관악산  (0) 2005.01.05
타잔님 쇼! 쇼! 쇼!  (0) 2005.01.05
728x90
      1. one More Time / featuring - Chante Moore 2. I Believe I Can Fly / featuring - Yolanda Adams 3. 하월가 / featuring - 임형주 4. Beautiful / featuring - Chaka Khan 5. Don't Know Why / featuring - David Benoit 6. Careless Whisper / featuring - Brian Mcknight 7. Everything I Do[I Do It For You]/ featuring - LeAnn Rimes 8.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featuring - Richard Marx 9. Forever In Love 10.Loving You
728x90
728x90
728x90

'◆ 기타자료 > 기타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구름 같은 거 앞을 볼수 없는 헬렌 켈러가 물었다. "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 그러자 셜리반 선생님이 말했다. " 그것은 손에 잡을 수 없는 구름과 같단다. " " 구름이요? " " 그래, 햇볕이 쨍쨍 내리쬔 다음 비를 뿌리는 구름 같은거지. 생각해보렴, 땅위의 풀과 나무가 비를 맞으면 얼마나 기뻐하겠니. 사랑이란 그와 같은거지. 손에 잡을 수 없지만 모든 사물에 부어질때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아는 것처럼, 사랑도 없으면 행복도 없단다. " - 홍성중 의 << 행복을 나르는 배달부 >> 중에서 -
     
    
          행복하세요*^)^* ~~~~~~~~` <아름다운 이들이 있는 곳 >


흐르는 음악은 [날 지켜줘 * 작곡,오토님] 사용을 허락한 것]입니다
[스크랩] 작지만 귀여운 여인  (0) 2006.03.05
*:* 아리아가 전하는 곡[Kenny G 연주+ 팝송]  (0) 2005.05.07
[스크랩] 아름다운약속을하는사람  (0) 2005.04.18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0) 2005.04.09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0) 2005.04.09
728x90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중에서 ***
출처 : 아름다운약속을하는사람
글쓴이 : 선아 원글보기
메모 :
728x90
728x90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바람든 무처럼 빈 가슴이더라도 어둠이 강물로 흐르는 밤에는 기다림의 문을 활짝 열고 그대의 별이 되어 반짝이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외로움 돌이 되어 굳어가더라도 그리움 한데 엉켜 물안개로 오면서 가슴 태우는 뜨거운 사랑의 표시로 아무도 모르게 문을 잠겨두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무너져 가는 변두리에다 마음으로 반짝이는 숲을 가꾸면서 작은 오두막 방 한 칸 내어주더라도 아주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빈 포구를 지키는 갈대밭처럼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며 달디단 사랑의 불씨 하나 만들어 가슴에 불길을 지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절룩거리는 사랑의 영혼이 될 망정 오직 그대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훗날 빈 껍데기가 되더라도 아름다운 웃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시 / 이 효 녕
728x90
728x90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 이정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 보면 구름이 끼어 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728x90
728x90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용혜원 네가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 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 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속 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게절은 지나가도 또 다시 돌아와 그시절 그대로 꽃피어나는데 우리들의 삶은 흘러가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어 사랑을 하고픈 걸 어이하나 내 마음을 다 표현하면 지나칠까 두렵고 내 마음을 다 표현 못하면 떠나가 버릴까 두렵다 나는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아서 참말로 좋아서 사랑만 하고 싶다..
728x90
728x90


풀꽃 향기가 나는 당신 안 성란 (세진) 당신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서 값 비싼 보석에 비유할 수 없고 향 짙은 꽃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 마음은 은은한 향을 풍기는 푸릇한 풀꽃 향기가 납니다. 좋은 것만 보게 하고 고운 심성 심어주어 새로운 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흘러도 가느다란 미소 지으며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당신이 일깨워 주었습니다.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당신에게 배워가는 사랑으로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728x90
728x90

    당신이 아프거나 절망할 때 내가 쏟았던 눈물을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삶의 모퉁이를 돌때마다 그 눈물속에 나를 담궈본다는 사실 또한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사랑한 시간보다 미워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거 사랑한 마음 한번으로 열번백번 미워한 마음 지웠다는 거 괴롭고 슬픈날위에 기쁘고 즐거웁던 기억 얹으며 조용히 견뎠다는 거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당신이 날 쓸쓸하게 할 때면 내 마음 깊은 우편함에 눈물로 봉한 편지 하나 띄웠다는 거 바람부는 거리에서 커피한잔 뽑으며 가끔은 나도 이별을 생각했다는 거 당신은 모르겠지만 삶의 끝에서 마지막 부를 이름..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 최옥
..

    ..
    728x90
    728x90

          목마와 숙녀 박인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고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다 보아야 한다. 등대 ......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출처 : 목마와 숙녀(낭송)
    글쓴이 : 타잔 원글보기
    메모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