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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요즘은 웹상에서 사진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불가능한 기능 또한 많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턱 깍기, 허리라인 잡기, 잡티 제거.. 등등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쉽다는거.. 조금만 알면 잘 나왔지만, 눈이 너무 작게 나왔다. 주걱턱 같이 나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물론 과도한 편집은 화를 불러오기도...ㅎㅎㅎ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턱깍기나 군살제거 눈 키우기는 모두 같은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늘리고 줄이는 기능 하나면 충분하죠


 

포토샵을 실행 시킵니다. (저는 한글판 아니면 힘둘어서 ㅋㅋㅋ)

먼저 사진을 불러옴니다.

메뉴에서 필터->픽셀 유동화

 

 

 


픽셀 유동화 메뉴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오른쪽 화면을 보면 도구 옵션에 있는데, 이곳에서 브러쉬 크기를 조절합니다.

사진의 크기에 맞춰 늘이고 줄일 한 목표(?)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알맞게...

왼쪽 제일 위에 있는 것을 클릭합니다.


 

 

슬슬 수정해볼까요?

브러쉬의 크기를 조정하셨다면 사이즈를 줄이고 싶은 부분으로 가져갑니다.

지금 패리스 힐튼의 턱을 좀 깍아주고싶다!

그럼 클릭한채로 살짝 움직여 주세요.

지금 빨간 부분 보시면 턱이 깍인게 보이시죠?

이렇게 깍게 되는데 한쪽으로만 땡겨주시면 각이생겨요. 둥글게 돌아가면서 이상하게 변하지 않도록..

아마 한번 늘이고 줄여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제가 수정한 사진 한번보세요.. 저도 잘 해보진 않아서 프로같이 잘 못했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시길..


 

 

 

어떤가요?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같은 방법으로 날씬하게 보이도록, 눈크기 조절을 해봤어요.

 

 

 

 

살짝 수정했을 뿐인데 느낌은 다르죠?

하나만 빼면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아쉬워하며 올려야하는 심정.. 잘 이해합니다.

그렇기에 이건 좋은 스킬이 되죠.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적당히하세영 ㅋㅋㅋ

 

 

그럼, 잡티 제거하러 갈까요?

정말 점만 없었어도.. 여드름만 없었어도..ㅜㅜ

사진을 찍는데 찾아오는 불청객..

간단히 없앨 수 있어요.


 

점이 있어도 예쁜 얼굴이지만,

제거하는 테스트를 위해서...



 

정밀한 작업을 위해 사진 보기 크기를 늘려줍니다.

포토샵 왼쪽 메뉴중에 복제 도장 도구를 누릅니다.


 

 

 

 

 

브러쉬 크기를 제거할 잡티 크기만큼 정합니다.

 

 

 

 

 


프린트 스크린하니깐 마우스의 포인터가 안나오는-_-;; 그래서 점으로 대신 찍었어요.

빨간 점있는 부분에 Alt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합니다. (복제할 부분을 지정하는 것)

 

 

 

 

 


Alt에서 손을 떼신 후 없앨 잡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까 복사한 부분이 그 위를 덮게 되는거죠.

 

 

 


 

완성... 티 안나죠??

만약 복제한 부분이 티가 난다면 왼쪽 메뉴에 흐리기(물방울모양)을 클릭하고 주변을 비벼 주시면 주변과 어우러집니다.


 

 

 

 

수정 전, 후 비교

 

주름도 이런식으로 없앨 수 있어요~


 

 

 

간단하면서 유용한 것이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남기네요. ^^

연예인 화보를 보면 원래 그렇지 않지만 날씬해지고 깨끗해지는 이유가 이런 기능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약간의 수정은 사진의 질을 높일 수 있지만, 과하면 더 이상해지고,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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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구는 5명이랍니다.

우리 부부 , 그리고 대학생딸과 고딩딸~

그리고 막내아들넘까지....

 

32평아파트는 예전에 너무 넓어서

아이들이 달려다니던 공간이 지금은 너무 좁아서

눈만 뜨면 아이들이 " 엄마 우리 언제 이사가?" 하고 묻곤 하지요.

 

하지만 볼품없던 우리집을 몇년에 걸쳐서

내손 안간데 없이 고쳐놓으니

이사가는것도 왠지 간다면 섭섭할듯 하네요.

 

 

대학생 큰딸과 고3인 딸이 사용하는 방은

현재 수퍼싱글 침대 하나랑 거대한 책상두개

그리고 옷장하나 책장두개가 들어가있어서

정말 비좁고 또 비좁네요.

 

아토피있는 딸을 위해

슬라이딩 이단침대를 사용하다가 치워버리고

좌식생활도 해보았지만

이불개는거 아이들 일 아니고

오로지 엄마일로 남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더블침대는 들어갈수 없는 방에

슈퍼싱글을 들여놔주고 매트리스는 없이

요와 이불을 깔고 생활했는데....

 

딸들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잠을 설친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한번 자보았어요.

 

아무리 날씬한 딸들이 둘이 잔다고 해도 슈퍼싱글은 무리가 있더라구요.

더구나 제몸집으로 자면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바로 침대 늘이기랍니다.

 

바로 실천에 들어갔지요.

집에 스프러스원목으로  폭이  14cm짜리 패널이 몇개 있었어요.

침대 길이대로 재단하고 버팀목 중간에 몇개씩 대어주면

늘릴수 있겟다 싶었지요.

 

 

 

슈퍼싱글 침대의 사이즌 대략 가로가 120cm인데

우리건 118cm정도 나와요.

 

거기다 패널을 14cm 플러스 해주면 더블사이즈인 145cm는 안나와도

최소한 슈퍼싱글에서 약 14cm 늘어난 133는 나오지요.

과연 이걸 늘인다고 편해질까 의심했더니

남편이 한뼘차이가 어딘줄 아냐고 힘을 주네요.

 

자가용도 한뼘차이로 많은 금액차이가 나듯이....

 

 

 

먼저 긴 패널이 원하는 길이만큼 되지가 않아서

절단해서 길이가 침대 길이가 나오도록 이어주었어요.

본드로 붙여주고 몇시간있다가 꺽쇠 작업으로 연결을 해주었어요.

 

아주 쉬운 리폼이고 아이디어라 여러분들께도 강추합니다.

 

 

 

이음새 부분에 기둥을 세우고

양쪽으로 수평을 맞추어서 꺽쇠로 고정을 해주었어요.

 

 

맨가에는 긴피스로 작업을 해주었어요.

이중기리로 구멍을 내고 피스조립을 해주는거죠.

보이는부분이 아니기때문에 나사구멍있어도 되고

꺽쇠를 덕지 덕지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튼튼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위아래로 꺽쇠를 튼튼하게 대주어서

침대옆으로 들어갈거랍니다.

참~~~ 쉽죠이잉~?

 

 

 

자는딸의 침대를 이리저리 움직여봅니다.

짜증 안부리고 자는군요.

이미 엄마의 끝없는 인테리어에 적응이 된 나의 식구들이랍니다.

 

 

벽쪽이라 이렇게 긴패널을 만들어서

쏘옥 넣어주면 움직임도 없고 튼튼하니 폭이 14cm나 늘어나서

한결 침대넓이가 넓어지겠지요?

 

 

 

딸아이들이라

좀더 로맨틱한 침대를 꿈꾸기에...

전에 스탠실하고 조금더 해주어야지 하고 못햇던 부분을 보완해줍니다.

 

마침  삼화페인트 강좌가 3월7일날 헤이리에서 잡혀있어서

업체에서 페인트를 보내주셨네요.

파스텔이라 이쁠거같아서 한번 사용해보기로 햇지요.

 

 침대 발치에

추가로 스탠실 본을대고 리본을 스탠실 해줍니다.

 

 

색상은 파스텔계열의 하늘색과 핑크를 미리 스탠실 해주고

다시 맨나중에 아크릴물감 그린으로 최종 스탠실을 해주면

좀더 로맨틱한 한가지색이 아닌 리본이 완성이 된답니다.

본은 이리저리 자기가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이런 로맨틱한 스탠실이 완성이 되었어요.

이젠 이부자리 정리를 해야겠어요.

 

자는 딸 깨워서

밥먹으라고 소리칩니다~

 

 엄마땜시 단잠 깨서 밥먹으러 식탁으로 간사이에

엄마는 열심히 딸방을 치우고

침대 세팅을 햇답니다.ㅎㅎ

 

 

 

 

어제 만들어 주었는데

오늘 자고난 소감을 아직 물어보지 않았네요.

봄방학이라 여직 자고 있거든요.

 

 

생활의  아이디어가 생활을 조금더 편리하게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활용해보세요.

참~~~ 쉬운 리폼이거든요.

 

 

 

 

 

출처 : 하얀미소의 행복한 인테리어 일상
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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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비결 24
 
 
1) 머리를 두둘기라!
손까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둘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든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뜨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월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드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어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까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8)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 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9)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10) 배와 팔다리를 두둘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1)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닌 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2)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어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13)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 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14) 스트래칭을 하라
두 팔을 들어 깍지를 끼고 온 몸을 쭉 뻗어 좌로 비틀어 4~5초, 오른 쪽으로 비틀어 4~5초, 뒤로 젓히며 4~5초, 몸을 왼쪽으로 젓히며 4~5초, 몸을 오른쪽으로 젓히며 4~5초 이렇게 반복하여 스트레칭을 하면 온 몸의 건육이 강화되며 신체에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15) 걷거나 뛰어라!
걷거나 뛰는 것은 전신운동이며 운동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의 장기가 다 망가진 사람도 처음에 가볍게 걷다가, 나중에 체력이 강해져서 뛰면 온 몸의 장기가 다 다시 살아납니다.
 
16) 골고루 먹되 소식하라!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이나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육식은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이 죽으면 즉시 부패균이 증식되는데 1g의 육류 속에는 3천만에서 1억 이상의 세균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육식동물은 육류 섭취 때 생기는 독성물질인 요산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효소가 없기 때문에 육류를 먹고 생기는 요산의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알카리 예비물인 칼슘을 끌어내어 쓰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아손상을 일으키며, 그리고 중화 작용중 생기는 칼슘 요산 결정체들이 체내 곳곳에 정체되어 통풍 관절염 활액낭염 류머티스 동맥경화 부종 요통 백내장 신장석 담석증 피부노화 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야체와 과일 등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순수 채식주의자는 동.식물성 잡식성에 비해서 암 사망률이 39 %나 낮았습니다.
 
17)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라!
하루에 콜라 한병이면 일년에 대략 5Kg의 체중이 불어나기 때문에 콜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비만이 많습니다.
정수된 생수를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되며, 임파액의 활동 촉진되고, 생리적 포도당의 발생하며, 세포의 신진대사와 모관 작용이 촉진되며, 신장과 간장의 세척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생수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점점 노폐물이 축적되어 빨리 늙게됩니다. 사람의 체세포는 16∼18 시간 정도에 분열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 않으면 대사 산물을 청소 할 수 없게 됩니다.
 
18) 즐거운 부부생활을 하라!
성행위하는 남녀의 기관은 전신의 골수, 근육, 신경, 혈관 등 각 조직 기관과 정신을 비롯해 심신의 모든 점과 선과 면이 포함된 곳입니다.
그래서 애정이 깊은 부부는 암과 각종 질병의 치유능력이 뛰어납니다.
사랑받는 세포들은 암까지 이길 수 있습니다.
한번 사랑을 나누면 72시간 동안 모든 세포가 행복해져서 활발하게 병균과 싸워 이깁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프로스타그란딘 이란 물질이 분비되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을 넓히며, 심근경색, 뇌경색을 치료해 주며, 정신분열증이나 치매까지 치료해 줍니다.
모든 사람의 손은 300에서 900 나노미터나 되는 전기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서로 어루만지며, 쓰다듬고, 주물르며, 사랑하면 신체의 면력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19) 잘 자고 쉬라!
보통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7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10시나 11시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거나 독서나 기도를 하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하루를 살아 갈 때 짬짬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하는 것이 건간에 아주 좋습니다.
미 육군에서 8시간을 계속 행군시킨 부대와 50분 행군 10분 휴식을 하게한 부대를 비교해 보니 휴식하면서 간 부대가 훨씬 멀리 낙오병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20) 두뇌훈련을 하라!
현재 미네소타 의과대학 신경과학과 교수인 김대식 박사는 "뇌를 알면 놀면서도 1등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두뇌훈련 방법을 봅시다.
 a) 연결시켜 기억하라!
 -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를 연상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b) 양손을 사용하라!
 -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습니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c)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됩니다.
 d)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 인간의 뇌는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진화해왔습니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주기 때문에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아보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아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f)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깁니다. 틀에 박힌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가 싫어합니다.
 g) 여행하라!
 -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습니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습니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h)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 번도 먹지 못했던 다른 나라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i) 도전하고 배워라!
 - 뇌는 도전을 즐깁니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붓글씨를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거나, 도자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j) 남들따라 하지 말라!
 -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합니다.
 
21) 기도하라!
기도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우리 속에 역사하도록 힘을 끌어드리는 겸손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의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리고 자유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22) 소리내어 웃으라!
정말 기뻐서 소리내어 웃으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별로 웃습지 않는데도 손바닥을 치며 소리내어 웃으면 정말 기뻐서 웃을 때의 98%까지 효과가 있다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 웃음치료(Laugh-Theraphy)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 덴버에 사는 관절염으로 온몸이 심히 뒤뜰린 어떤 사람은 유머가 있는 비디오를 빌려다 보며 의도적으로 웃으며 치료를 시도했는데, 무섭게 뒤틀렸던 팔다리와 관절이 회복되었습니다.
 
23) 덕담을 나누라!
특히 칭찬하는 말은 행복을 증진시키고 용기를 줍니다.
덕담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언어중추에 의해 98%지배를 받습니다.
불평대신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명랑한 언어, 서로 격려하는 언어를 생활화 하십시오.
당신은 여러 행복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행복해지고 건강해 질겁니다.
 
24)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
요즘처럼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때에 무슨 일이든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십시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면서 보다 성실한 직무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그리하면 당신이야 말로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십시요. 즐기면서 하는 일은 행복과 건강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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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10계명 -

 

1. 시간 사용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2.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한다.

 

3. 해야할 일들을 반드시 기한내에 마무리 짓는다.
 

4. 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5. 핵심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6. 맺고 끊는 일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한 삶을 단순화 한다.

 

7. 완벽하게 준비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실천한다.
 

8.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9.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것은 그때그때 버린다.
 

10.자기만의 안식처를 갖고 휴식 시간은 철저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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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과 비교하기를 멈추어라!!

당신보다 날씬한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보다 더 뚱뚱한 사람들도 있다. 비교하는 것은 평가하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을 항상 압박한다. 생각해보라 당신의 인생을 통째로 맞바꾸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2.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 당신의 인격으로 대항하라!!

예쁜 사람들은 덜매력적인 사람들보다 더 성공하고, 인기도 더 많고, 돈도 더 많이 번다. 하지만 예쁜게 다는 아니다. 감성이나 삶의 기쁨 자기 존중감 같은 내적가치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당신의 인성은 더욱 더 강하게 드러나게 된다.

 

 

3. 감각 지각을 활성화시켜라!!

식사를 할 때 아주 의식적으로 식사를 즐기고, 비가 오면 얼굴에 떨어지는 비를 느껴보라. 우리 몸 안에서 느끼고 우리의 감각을 이용해 느끼는 그런 작고 의식적으로 지각하는 많은 경험들이 우리를 만족시켜준다.

 

 

4. 몸의 신호를 존중하라!!

자기 몸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을 받아들이고 따라야 한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고, 몸을 움직이고 싶으면 운동을 한다.

 

 

5.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자기애의 첫 부분은 '만약 머머 한다면' 이나 '그렇지만'의 단서를 달지 닪고 자신이 가진 모든 장단점과 더불어 있는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인정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 부분은 자신을 용서하고 끊임없는 자기 비판을 멈추는 것이다.

 

 

6.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연습하라!!

인간 본연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긴장이 완화된 상태이다. 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긴장이 완화된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 긴장이 풀린 여유있는 상태에서만 우리는 긍정적이고 유익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좋은 연습방법 중 하나가 명상이고 요가이다.

 

 

7.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자기 자신을 더욱 존중하고 인정할수록 외부의 존중과 인정이 필요 없어진다. 그러면 당신은 훨씬 자유로워지고 내적으로도 훨씬 독립적이 될 것이다. 가슴의 소리를 듣고 마음의 말을 들어라.

 

 

8.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도록 노력하라!!

진짜 자기가 되는 것은 아주 쉽지는 않지만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목표다. 진정한 자기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은 모든 상황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어떤 때는 의지할 데 없는 연약한 모습일 수도 있고, 또 어떤 때에는 강하거나 아주 감정적일 수도 있다.

 

 

9. 매일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라!!

거울 앞을 지나갈 때면 항상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다정하게 들여다보고 미소를 지어보라. 거울에 비친 자기에게 찬사를 보내거나 칭찬을 하고 또는 그냥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거울 속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어라.

 

 

10. 자기 내면의 소리와 접촉하라!!

명상여행을 통해 더 높은 자아, 내면의 안내자, 혹은 지혜자라고 일컫는 존재를 만날 수 있다. 어떤 형상이나 소리로 나타나는 자신의 가슴속에 울리는 따스한 감동으로도 나타나는 내면의 존재는 당신에게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당신의 영혼의 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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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양재문(신구대교육원교수)

 

 

 

가로화면인가 세로화면인가


먼저 촬영할 대상과 영역이 결정되었다면 이를 세로로 촬영할 것인가 아니면 가로로 촬영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가로 사진은 주변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며, 세로 사진은 화면의 깊이감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 망서려질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가로 세로 모두 촬영해 본 다음 사진의 결과를 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다. 사진을 사용하다 보면 용도에 따라 어느 경우에는 세로 사진이 또 어떤 경우에는 가로 사진이 필요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유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중요한 장면은 다양한 구도로 여러장의 사진을 만들어 둔다. 만약 그 때 가서 다시 촬영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산이다.

훗날 같은 장소에서 다시 촬영한다 해도 환경 요인이 달라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똑 같은 사진을 만들기 어렵다.

사진가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그 순간 순간 마다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촬영각도의 변화로 화면의 깊이감을 부여한다


촬영각도를 약간 달리해서 촬영하는 것도 사진의 느낌을 달리 표현하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평면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배경으로부터 정면에서 촬영하면 되고 같은 장면이라 해도 깊이감을 좀 더 강조하고 싶다면 약간 옆으로 비켜서서 측면에서 촬영하면 된다. 다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작은 촬영 각도의 차이에서 오는 사진의 효과지만 그 결과는 많이 다르게 표현이 된다.


 

 

화면의 배치에 따른 변화


똑 같은 장면이라 해도 화면의 공간 구성 분할 방법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예시된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늘과의 경계선 부분을 약간만 달리 하여도 사진이 주는 느낌이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중앙에 두는 것 보다는 약간 아래 혹은 윗 쪽으로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의 경우 하늘의 공간감을 강조하고 싶으면 하늘을 2/3 ~ 3/4 정도 배치하고 깊이감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반대로 하늘의 면적을 1/3 ~ 1/4 정도 배치하는 화면구성법을 많이 활용한다. 물론 여기에서도 촬영의 목적에 따라 중앙에 배치하여 안정감을 강조할 수 있으며, 이는 어디가지나 촬영자의 선택적인 문제로 촬영 의도를 십분 살려 낼 수 있는 화면구성법을 택하면 된다.


 

 

프레임안에 또 하나의 프레임을 만들어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


프레이밍에서 사진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프레임안에 프레임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자주 활용이 된다. 예시된 사진은 수평선의 높이를 약간 달리해서 촬영한 앞의 두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이들 사진을 비교해 보면 프레임안의 프레임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프레임안의 프레임 효과는 우선 사진안에서 시각적인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창문을 포함시키지 않고 촬영한 사진에 비해 창문틀을 프레임으로 활용한 사진은 강렬한 명암 효과와 더불어 시선이 창밖의 풍경에 집중되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마치 터널 끝 부분에서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듯한 효과를 낸다 하여 이러한 촬영 기법을 턴낼뷰라 불리기도 한다.


민속촌에서 줄타기 장면을 촬영한 사진으로 이들을 비교해 보면 프레임의 효과를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사진을 비교해 보면 두 사진 모두 주관적인 시각으로 촬영되었으나 접근 방법에 따라 두 사진이 지니는 의미는 다르게 표현되었다. 하나는 지난 호에 언급한 앵글의 변화 즉 로우 앵글로 줄타는 사람을 올려다 보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주제만을 강조한 사진이고, 또 하나는 줄타기 하는 장면을 관람객을 이용하여 프레임안에 프레임을 만들어 주므로써 현장감을 더욱 사실감있게 표현하고 있슴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표현 효과를 촬영자의 표현 의도에 맞게 활용한다면 촬영자의 주관적인 촬영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촬영의 관점을 달리해 본다


지금까지 살펴본 프레이밍의 기본적인 요소를 촬영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잠깐 살펴 보기로 한다. 예시된 사진들은 장소는 용인 민속촌으로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는 뒷편에서 나무더미를 촬영한 것이다.


* 먼저 관심이 가는 대상을 직관적으로 촬영해 본다.
나무만을 촬영하면 화면이 단조로와 질 것 같아 지면을 약간 더 포함시켜 본 결과 안정감 있는 화면구성이 되었다.

* 화면에 깊이감을 부여해 본다
촬영각도를 약간 달리하여 촬영한 결과 정적인 느낌을 주는 앞선 사진과는 달리 화면에 방향성이 첨가되어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표현 효과를 나타내 주고 있다.

* 부분적인 요소를 강조해 본다


예시된 사진과 같이 패턴을 이루는 요소를 좀더 직접적으로 강조할 수도 있을 것이며, 또한 근접 촬영을 통해 나무 나이테 등을 크로즈업하여 촬영하므로써 일상적으로 보이는 대상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 주관적인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본다


이제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관찰해 본다. 가마가 있는 곳에서 명암의 대비를 이용해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일종의 턴넬뷰 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의 방향성


프레이밍에 있어 같은 공간 같은 위치에 있어도 피사체가 지니는 방향성에 따라 사진이 주는 느낌이 달라지게 된다.

아래 예시된 사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손짓과 시선의 방향이 바다로 향하고 있어 촬영하고자 하는 의도를 보다 쉽게 표현할 수 있었다. 꽃에 앉아있는 벌을 촬영한 사진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벌의 위치가 비록 왼쪽 상단에 치우쳐 있지만 벌이 중앙을 향하고 있어 시각적인 집중력이 강한 사진이 되었다. 이 처럼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이 지니는 방향성을 고려하여 촬영하면 보다 집중력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자료 : 삼상카메라 줌인 이메일>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글쓴이 : pennpen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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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각국 여군
글쓴이 : 구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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