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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능선을 따라 아미산 상봉을 향하여 오른다

 

아미산 상봉에 도착하여 인증

 

상봉정상 인증

 

인증

 

아미산 정상에서 아봉으로 가는 능선길

 

인증

 

인증

 

후미팀도 속속 정상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단체 인증

 

인증

 

인증

 

인증

 

후미팀 리딩을하고 올라온 회장님 

 

지나 온 장군봉 방향 조망

 

인증

 

인증

 

아미산 정상 아래 하산지 부근을 내려다 본다

 

아미산(아봉)방향 능선 조망

 

앙상해진 나뭇가지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

 

정상에서 화기애애한 분위속에 요기를 한다

 

인증

 

단체 인증

 

인증

 

인증

 

아미산(아봉)을 바라보며 아미산(상봉)에서 출발

 

암릉부근에서는 눈덮힌 길이 미끄러워서 미끄럼을 타면서 내려오기도 한다

 

길 가의 잎섭도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앉아있다

 

아미산(아봉) 도착

 

인증

 

인증

 

아봉에서 상봉 정상을 바라본다

 

아봉 단체 인증

 

경사기 심한 내리막 능선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눈이 쌓여 미끄러운 경사면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서자 나타난 수리바위와 산암사 갈림길에서 산암사 방향으로 죄회전

 

급경사를 내려오면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산암사 방향으로

 

바위위에 누군가 쌓아놓은 돌탑이 예쁘다

 

이제부터는 넓은 길로 이어진다

 

계곡건너 좌측으로 산암사가 자리하고 있다

 

계곡옆으로 쌓아놓은 돌담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도로를 따라 내려와 미산중학교앞에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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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교에서 보령호를 바라보니 보령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향로봉과 앙각산은 하얗게 눈으로 덮혀있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는 중대교앞 삼거리에 주차하고 우측에서는 종산제 준비 중

 

눈 덮힌 중대교

 

중대교에서 인증

 

인증

 

보령호 건너편으로 양각산 향로봉이 눈에 덮힌채로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다

 

종산제 진행중

 

종산제 진행중

 

종산제를 마치고 아미산 등산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12.24.일. 눈내린 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중대교-중대암-안부-장군봉- 아미산(상봉)-아미산(아봉)-산암사갈림길-산암사-미산중학교앞

ㅇ 기록 : 거리(7.4km), 소요시간(4시간 10분, 10:14~14:24), 평균속도(1.9km/h), 고도(110m~665m)

 

산행기록(트랭글)

보령_장군봉-아미산-아미산아봉_20231224_101420.gpx
0.32MB

(보령 아미산 트랙)

 

아미산 고도

 

중대교 삼거리에서 중대암 방향으로 잔행한다

 

눈 덮힌 포장도로를 따라서 시작

 

눈이 내리면서 쌓이기에 아이젠과 스패치를 준비하여 설원산행준비를 마치고 고고

 

포장도로이지만 경사도가 심한편이라서 헉헉 오르는 사람도 있다

 

천천히 쌓인 눈을 밟으며 오른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눈 덮힌 도로를 따라 오른다

 

도로옆 계곡에는 고드름이 이 바윗돌에 맺혀있다

 

중대암으로 오르는  눈길은 경사가 심해진 듯

 

아미산 중대암 불전인가?

 

중대함의 스님들 거처인 듯

 

폐허가 된 해우소인 듯

 

소복하게 쌓여있는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포근한 느낌이다

 

인증

 

인증

 

중대암 대웅전으로 오르는 길

 

후미팀도 열심히 올라오는 중

 

인증

 

인증

 

인증

 

중대암 대웅전을 향하여 오른다

 

대웅전 앞

 

중대암 대웅전

 

중대암을 지나면서부터는 오르막 좁은 등산로를 따라가야 한다

 

소복하게 쌓여있는 는길은 보이질 않는다

 

후미팀도 계속하여 중대암으로 오르고 있다

 

트행글 gps지도에 의존하여 보이지 않는 눈위로 길을 찾아 조심스럽게 오른다

 

뒤따르는 팀들로 선두팀의 발자국을 따라 오르고

 

길은 보이질 않는데 함박눈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눈이 내리고 있느나 바람이 없어 포근한 날씨이기에 등줄기로는 땀이 흐른다

 

천마는 잠시 휴식도 해 보고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오르자 이정표가 나타난다

 

잠시 지나 도착한 안부에서 자측능선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함박눈이 앞을 가릴정도로 내려는 것이 운치를 더해준다

 

안부에서 계속 오르다 보니 표식없는 장군봉 정상에 도착한다

 

장군봉 정상 인증

 

장군봉 정상 인증

 

앙상해진 나뭇가지위로 소복하게 쌓여있는 눈이 웬지 풍성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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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경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도착하여 10시출발하는 30-1번 보스로 쉬자파크까지 간다

 

양평 쉬자파크에 도착하여 인증

 

인증을 마치고 오늘의 가벼운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3.12.10(일) 흐린 날 5명이 산행(장성화, 홍ㅇㅇ, 이슬이, 박태신, 타잔)

ㅇ 코스 : 양평 쉬자파크-비호고개-삿갓봉-태봉-절토봉-갈월산-용문역

ㅇ 기록 : 거리(9.1km), 소요시간(3시간29분, 10:36~14:06), 평균속도(2.8km/h), 고도(293m~480m)

 

산행기록(트레킹)

양평_삿갓봉-갈월산_20231210_103533.gpx
0.38MB

 

산행고도

 

양평 쉬자파크를 출발하여 비호고개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비호고개로 오르는 고갯길

 

날씨는 봄날씨처럼 포근하다

 

비호고개 도착

 

비호고개에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오른쪽 숲길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 숲길에는 낙엽이 수북하다

 

삿갓봉 도착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삿갓봉에서 내려가명 임도길에 도착한다

 

이정표는 파손되어 있고 쉌터 정자가 이정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수북하게 낙엽이 쌓여있는 숲길

 

부스럭 거리는 낙엽밟은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걷는다

 

태봉 도착

 

태봉 인증

 

태봉 인증

 

다시 임도로 내려온다

 

임도에서 급경사 숲길을 따라 오른다

 

선답자들의 리본들이 즐비한 절토봉(466m) 정상이다

 

정상 인증

 

절토봉 정상 인증

 

인증

 

절토봉에서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사방 조망이 탁 트인 갈월산에 도착한다

 

갈월산 인증

 

갈월산 인증

 

갈월산 인증

 

갈월산 인증

 

갈월산 뒤로 백운봉에서 용문산정상 가섭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지나 온 능선 뒤로 백운봉, 함왕봉 장군봉 가섭봉 조망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능선길은 포근해 보인다

 

능선 좌측으로는 곰산이 조망된다

 

추읍산도 조망

 

용문 다문리를 흐르는 연수천을 건너 용문역 방향으로

 

연수천 다리를 건넌다

 

용문역에 있는 용문원조 능이국밥집으로 진행

 

용문장날이라서 많은 장터는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국밥집 앞에는 벌써 줄지어 대기중인 사람들이 많다

 

40여분을 기다린 후 겨우 입장하자 보이는 방송돤 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메뉴 정말 심플하다. 여기는 주문받을때 인원수만 묻는것이 전부 

 

특유의 버섯스프가 만저 나오고 능이버섯전골에 약초밥이 나와 맛잇게 먹으며 오늘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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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임도길이 좁아진다

 

등산로 변경안내도

 

기존 등산로에 계단길이 새로 생긴 듯

 

안부에 도착하자 이정표는 무겁데 안대판이 메달려 있다

 

서운산 정상방향으로 계속 오른다

 

정상이 앞으로 보인다

 

서운산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 설치된 전망 안내판

 

정상 인증

 

정상에서 안성시내방향을 조망한다

 

정상 표지석

 

정상 전망데크

 

정상 셀프 인증

 

정상 인증

 

이제 정상에서 은적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룡사 방향이 아닌 좌측 은적암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금북정맥 갈림길 통과

 

좌측으로는 천안의 위래산, 성거산 흑성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멋지다

 

은적암 방향으로

 

은적암 관음전

 

은적암

 

은적암에서 내려간다

 

길이 넓어지고 길 옆으로는 계곡물이 졸졸 흐른다

 

탕흉대 길림길 통과

 

청룡사 도착

 

청룡사 입구

 

청룡사 경기둘레길 안나도와 스탬프함

 

스탬프함 인증

 

장터마당에서 식사

 

토종청국장으로 선택

 

여유있게 점심을 먹으며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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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마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청룡사 정류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3.12.5(화) 나홀로

ㅇ 코스 : 청룡사 정류장-은적암 갈림길- 서운산 갈림길-좌성사-탕흉대-안성포도박물관-서운면사무소

ㅇ 기록 : 거리(7.4km), 소요시간(2시간 6분, 13:05~15:11), 평균속도(3.5km/h), 고도(168m~536m)

 

트레킹 기록

안성42코스_20231205_130512 (1).gpx
0.29MB

 

트레킹 고도

 

마을회관 앞 통과

 

청룡사앞 스탬프함 통과

 

서운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른다

 

으적암 갈림길에서 직진

 

포장도로를 따라 직진

 

길은 오래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막길로 이어진다

 

은적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넓은 임도는 고개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좌성사 간판을 지난다

 

고개를 넘어간다

 

고개를 넘어 계속 임도를 따라간다

 

갑자기 사찰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좌성사

 

산비탈에 대웅전이 자리하고

 

대웅전앞을 지나면 여기부터는 등산로 숲길이 나타난다

 

잠시 오르면 낡은 서운산성 안내판이 자리하고

 

그 옆으로는 서운정이 자리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석조여레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석조여래입상 안내도

 

등산로글 따라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

 

능선에서 조측으로 잠시 진행하면 탕흉대가 나타난다

 

탕흉대 정상부

 

탕흉대 정상에서 안성시내를 내려다 본다

 

탕흉대에서 내리막길 능선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탕흉대아래는 삼거리로 되어 있다

 

거의 내려오자 소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숲길에서 도로로 내려서서 잠시 지나면 안성포도박물관 뒷부분이 파손된 채 자리하고 있다

 

목적지인 서운면사무소가 가까워진다

 

서운산에도 둘레길이 있나보다

 

모퉁이길을 돌아서자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포도박물관이 보인다

 

대로를 가로질러 마을를 따라 계속 진행

 

목적지까지는 12km

 

뒤돌아 서운산을 바라본다

 

마을길에 경기둘레길 마스코트가 세워져 있다

 

서운면사무소 도착

 

정스템프함이 서 있는 서운면사무소에서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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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호수 수석정에서 조금 나오면 위치한 하록동 정류장에서 안성 41코스를 시작한다

 

버스정류정 건너편에는 부산집 슈퍼,민박집이 자리하고 있다

 

하록동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를 따라 출발한다

 

ㅇ 일자 : 23.12.5(화) 흐린날 나홀로

ㅇ 코스 :금광호수 수석정(하록동)-고개=마둔저수지-중촌마을회관-석남사-서운산-은적암-청룡사

ㅇ 기록 : 거리(15.1km), 소요시간(3시간 45분, 08:49~12:31), 평균속도(4.1km/h), 고도(93m~568m)

 

트레킹 기록

안성_41코스_20231205_084926 (1).gpx
0.56MB

 

트레킹 고도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금광호수의 아침 풍경이 펼쳐진다

 

호수 건너편으로는 안성연수원 건물과 수석정이 호수물에 투영된 채 자리하고 있다

 

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아침 기온이 차갑다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

 

도로 꿑부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엤 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보이는 한운사 표니석을 지나 직진한다

 

고개까지는 구비구비 오르막 구간이다

 

고개에 거의 올라와 지나온 구비진 길을 내려다 본다

 

고개

 

첫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마둔호수의 아침풍경

 

호수 옆으로는 포천 세종간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서 어수선하다

 

공사장을 어렵게 지나자 마둔호수 뚝방에 도착한다

 

마든호수 뚝방길을 따라 걷는다

 

마둔호수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

 

뚝방을 지나 마둔호수로 내려앉은 산자락을 따라 트레킹 길은 이어진다

 

마둔호수 풍경 

 

산자락이 내려앉은 마둔호숫가 숲길을 따라 걷는다

 

마둔호수 풍경

 

호수에 잠겨있는 나무들마져 아름답다

 

잘 조성된 트레킹 길이 맘에 든다

 

숲길에서 포장도로로 빠져나와 호수를 바라본다

 

호수에는 오리떼들이 한가롭게 유영을 하고 있다

 

마둔호수 상류의 풍경

 

마둔호수 상류의 풍경

 

마둔호수를 지나 중촌마을 방향으로 가는데 수확이 끝난 농춘풍경도 예쁘다

 

중촌마을회관을 지난다

 

마을회관을 지나자 김해김씨 열녀정문과 비문이 세워져 있다. 열려문 내용을 보니 서글픈 내용이다

조선시대 선조  1592.4월경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해김씨의 남편 송득남이 의병을 모아 죽산으로 출병하자

열녀숙인 김해김씨부인은 낙오된 의병에게 침식을 제공하고 의복을 지어주었으며 부상병을 치료해 주었다

그후 왜장 가등청정 휘하의 왜졸들이 찾아와 의병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무참히 구타하고 김씨부인의 유방을

만지며 농락하자 정절을 소중히 여긴 김씨부인은 왜병이 농락한 유방을 칼로 도려낸 후 자결하였는대 그때 나이

54세로 애국충정과 정절의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오전 10:30경인데도 가마솥 식당앞에는 손님들의 차량이 즐비한걸 보니 이곳 맛집인것 같다

 

상촌마을은 지도상 금강휴게소로 되어있는데 서운산과 석남사의  입구라서인지 식당들이 즐비하다

 

상촌마을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간다

 

석남사로 가는 길은 직진이다

 

엣길을 따라가다보니 앞으로는 서운산자연휴양림이 보인다

 

도로를 따라 서운산 석남사 방향으로 계속 따라간다

 

석남사앞을 지난다

 

석남사 앞으로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간다

 

석남사르 골이가는 정문에는 드라마 도께비 활영지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

 

석남사를 바라보고 

 

바로위에 자리한 서운산 들머리에 서있는 안내도

 

서운산 석남사 우\ㅠ래가 적혀있다

 

들머리에서 오르쪽 길을 따라 진행한다

 

등산로는 넓은 임도로 자동차도 오를 수 있는 수준이다

 

석남사에서 1km 올라왔다. 서운산 정상까지는 17km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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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천변에 자생하여 일생을 보내 온갖 야생식물들이 이제는 바짝말라 계절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천변의 갈대숲 너머로 백족산이 자리하고 있다

길을 따라서

멋진 풍경

곧게 뻗어있는 천변길

이제는 백족산이 억새뒤로 조망된다

살방 살방

갈대숲과 백족산

청미천위로 자리하고 있는 월포2교를 건넌다

월포2교를 건너 백족산 방향 천변길을 걷는다

백족산을 돌아가면 장호원이다

청미천  모습

지나 온 월포2교를  뒤돌아 본다

앞으로는 멀리 충북 음성에 자리한 원통산이 조망된다

경기둘레길 리본

장호원이 가까워진다

원통산

천변의 갈대숲

계속 길을 걷는다

백족산 들머리

청미천의 걷고싶은길 쉼터

억새와 갈대숲

장호원시장 입구

장호원 재래시장

우리나라 5대시자민 장호원 시장의 맛집으로 유명한 장터국밥집으로 들어간다

선지국밥, 소고기국밥, 해물부추전에 막걸리 한 주전자  주문

인파가 붐빈다

푸짐한 선지국밥

두툼한 해물 부추전

식사 후 시장 길거리에서 줄지어서 기다리다가  겨우 구입한 호떡으로 후식을 하면서
장호원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트레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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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38코스의 도착지인 광천마을은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역코스로 트레킹을 진행하기로 한다

용산역에서 06:24출발 열차에 탑승하여 07:27경 평택역에 도착하여 평택버스터미널에서 일죽행 370번 버스로 1시간20여분만에 도착후 택시로 광천마을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한다

출발지인 광천마을 정류장

1. 일자 : 2023.11.19(일) 쌀쌀하고 흐린날 4몀이서(장성화,홍옥기.작은별,타잔)
2. 코스 : 광천마을-축산농장-안성금산산업단지-본죽리-월포2교-오남사거리-장호원장터-장호원시외버스터미널
3. 기록 : 거리(22km), 소요시간(06시간31분/09:09-15:40),  평균속도(4km/h), 고도(102m-120m)

트레킹 기록

트레킹 고도

광천마을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잠시후 오른쪽 골목으로 접어들자 축사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지나는 동안 퀴퀴한  축사분뇨 냄새가 코를 찌른다

축사를 빠져나와 도로로 들어서서 잠시지나자 보이는  일죽계량소에 남여화장실이 있어 요긴했다

도로를 따라가다가 잠시후 도드람 돼지 한우 공장앞을 지나 마을을 통과하여 개천과 들판사이로 나 있는 포장된 농로 길을 따라가게 된다

마을로 들어서자 만 한필이 외롭게 서 있다

외면하는 말

경기둘레길 안내판과 함께

별이 떴다

인증

인증

경기둘레길 이정표

전봇대에 붙여놓은 화살표시와 리본을 따서

논과 금산천으로 흐르는 개천옆으로 곧거 뻣어있는 포장길을 따라서

짙게 드리워진 구름사이로 햇빛이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

금산천을 따라서

겨울이라서인지 금산천에는 소량의 냇물이 흐르고 있다

갈가에서 한 시절을 살았던 강아지풀도 이제는 바짝 마른채로 자리만 지키고 있다

길가에 한시절을 화려하게 보내왔던바짝 강아지풀도 이제는 바짝말라 생을 마감했지만 그 자태만은 고스란히 지키고 있다

곧게 뻗어있는  금산천변 길을 따라서

삭막해진 겨울의 들길을 따라서

길가에서 자랐던 강아지풀들도 이제는 비록 말라버린채로 생을 막감했지만 아직도 그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장호원을 감싸고 있는 백족산을 바라보면서 길을 걷는다

길가에는 강아지풀외에도 빛을 바랜 억새도 나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세 여인이 금산천을 따라 이어진 들길을 따라 걷는다

길을 걷는다
공허한 이 곳을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걸어간다

내게 묻는다
어디로 가는지
확실하진 않아
하지만 더 걷다보면
난 길을 걸었다
하루 하루가 힘겨워도
어디로 가는 건지
끝엔 뭐가 있을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이 길을 걷는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저 멀리 반짝이는 내가
있을 것만 같아
길을 걷는다
캄캄한 이 곳을
긴 밤을 외로이 홀로
천천히 나아간다

내게 묻는다
힘들진 않냐고
그래도 괜찮아
조금만 더 걷다보면
난 길을 걸었다
하루 하루가 힘겨워도
어디로 가는 건지
끝엔 뭐가 있을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이 길을 걷는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저 멀리 반짝이는
내가 있을 것만 같아
넌 안된다고
그만 포기하라고 해도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살아가고 싶으니까
이 길을 걷는다
이렇게 가다보면
조금만 더 참으면
웃을 수 있을까봐

이 길을 걷는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저 멀리 웃고있을 내가
저 멀리 그려왔던 내가
저 멀리 꿈꿔왔던 내가
있을 것만 같아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자랐단 금산천변길

지금 그 길을 세 여인이 걷고있다

이정표를 보니 장호원이 가까워진다

넓어진 금산천 변에 예쁜자태로 팔을 활짝 펼치고 갈대숲속에 서 있는 나무 한그루 앞에서 잠시 멈추어 바라본다

비록 말라 생을 마감했지만 다름대로 예뻐 보이는 갈대숲

갈대숲

인증

갈대 숲

청미천변 쉼터에서 잠시 휴식

각자 포즈로 휴식중

넓어진 청미천을 바라본다

앞으로는 장호원의 진산 백족산이 보인다

좌측 개천길로 내려간다

무성했던 갈대숲

청미천 천변길은 잘 정리되어 있다

데크다리를 건넌다

여기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있다

인증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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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하얀백발이 되어있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인증

 

인증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들

 

수변길을 따라서 뚝방길 방향으로

 

텅 비어 있는 낙시터

 

뚝방에 서 있는 경기둘레길 39코스 안내판

 

뚝방길 인증

 

피노키오의 이상한 인사

 

용설저수지에서 내려와 뒤를 돌아 용설저수지를 바라본다

 

용설천변으로 나 있는 용설로를 따라 걷는다

 

이정표를 보며 광천마을 방향으로

 

도로를 건너 종배마을로 들어간다

 

오래된 당산나무

 

죽산순교성지를 지난다

 

성지를 순레하러온 신도들이 인증샷 준비 중

 

죽산순교성지 공원내 에수 십자가상 모습

조선시대에 죽산에 도호부가 설치되어 있다보니, 천주교박해시대에

이곳에 천주교신자들이 잡혀들 와서 참혹한 고문들을 받다가 죽임을 당한 분들이

밝혀진 것만해도 25명에 이른다고 하여 죽산성지를 '죽산순교성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죽산순교 성지 안내도

 

호젓한 길을 따라서

 

목적지가 2.5km정도 남있다

 

농로길을 따라 중부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지난다

 

이 길은 경기둘레길 안성 39코스와 경기예길 영남길이 겹치는 곳인가 보다

 

광천마을 충효각 통과

 

목적지인 광천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스탬프함은 버스정류장 안에 자리하고 있다

 

트레킹을 마치며 인증

 

죽산 유명 맛집으로 금베달3개에 5송호텔 쉐프출신이 운영하는 "홍주의 소반"으로 들어간다

 

공동대표이신 사모님(홍주님)

 

렌틸콩을 별도로 핀매중

 

쉐프 이력과 금매달

 

정갈한 반친들

 

능이 왕갈비탕과 렌틸콩을 넣어 지은 밥으로 식사후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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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터미널에서 07:40 출발한 버스는 교통혼잡으로 도로가 막혀 09:25경 죽산터미널에 도착하여

안성 죽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09:30 출발하는 칠장사행 버스에 탑승하여 칠장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칠장사 입구에 서 있는 칠현산 칠장사로 각인된에서 표지석에서 인증

 

인증

 

칠장사 일주문의 표지판이 희미해져 있는 것을 보면 칠장사가 얼마나 오래된 사찰인지를 알 수 있다

 

주차장에서 칠장사 를 올려다 본다

 

칠장사 주차장에 자리한 경기둘레길 안내표지판앞에서 인증을 마치고 안성39코스를 역코스로 시작한다

 

인증

 

ㅇ 일자 : 2023.11.11(토)  -2~5 (°c)의 낮은온도에 흐린날 4명이서 진행(장성화, 박태신, 홍옥기, 타잔)

ㅇ 코스 : 칠장사-당간-칠장사 부도군-한겨래고등학교앞-무명고개-왕터고개-용설저수지-죽산순교성지-광천마을

ㅇ 기록 : 거리(18.5km), 소요시간(4시간 57분, 09:57~14:53), 평균속도(4.1km/h), 평균고도(253m)

 

트레킹 기록

안성39코스_20231111_095749.gpx
0.68MB

 

트레킹 고도표

 

칠장사 당간 지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9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둔다.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칠장사에서 당간지주를 지나 칠장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칠장사 부도군이 내려가는 길의 완쪽 양지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안성 신대 복조리마을앞 삼거리에서 우측 칠장로를 따라 직진한다

안성 칠장산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조릿대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복조리를 만들었나 보다

 

길가의 나무나 전봇대에 경기둘레길 리본을 메달이 놓아 길라잡이를 해 주고 있다

 

한겨례고등학교앞을 지난다

한겨레공등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탈북과정에서 받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남한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킬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학교라고 한다

 

한겨레고등학교를 지나면서부터 무명고개까지는 오르막 길로 이어지며 길 좌우로는 공장들이 자리하고 있다

 

무명고개를 넘어 내려가다가 광헤원과 죽산 삼거리 못마쳐 나오는 오른쪽 길목에 있는 경기둘레길 안내도

 

경기둘레길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인증

 

왕터고개의 오르막은 고즈넉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인증

 

포토죤 인증

 

인증

 

인증

 

왕터고개 정상 인증

 

왕터고개를 넘어가면 자리하고 있는 당목리 마을의 마당에 자리한 감나무는 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만 남아있다

 

고즈넉한 마을길을 호젓하게 걸어본다

 

개천에 피어있는 갈대숲은 이제는 바짝말라 퇴색되어 버린채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다

 

헛둘 헛둘

 

인증

 

인증

 

이작 남아있는 쑥부쟁이꽃은 유난히도 화려해 보인다

 

바가프미산으로 오르는 등산 진입로를 지난다

 

산자락으로 이어진 포장된 임도를 따라 오른다

 

황국이 예쁘게 피어있다

 

고개를 넘어서면서는 숲길로 이어진다

 

낙엽이 수북한 숲길 인증

 

아직 몇개밖애 남아잊지 않음에도 억새가 예쁘다

 

쑥부쟁이꽃

 

용설저수지로 들어선다

 

저수지물에 잠겨 자라고 있는 물푸레 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저수지 가장자리로는 낙시꾼들의 낙시터가 자리하고 있다

 

용설저수지 수변길을 따라 걷는다

 

수초가 많은 자리마다에는 낚시터가 자리하고 있다

 

수변길을 따라서

 

용설 저수지 수변길을 따라서

 

용설저수지의 뚝방을 바라본다

 

마치 수묵화를 보는 듯 히고 운치 있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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