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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4.1.18.(목) 맑은날 7명(조우리, 해옥, 영샘, 나무,솔몬,홍옥기,타잔)

ㅇ 코스 : 양주역-양주시의회-연화사 입구-부흥사-청업굴고개-광백저수지-유양공단-양주별산대놀이공원-양주시청-양주역

ㅇ 기록 : 거리(16km), 소요시간(6시간 46분, 09:14~16:01), 평균속도(2,9km/h), 고도(71m~262m)

 

드레킹 기록(트랭글)

경기도_양주시_불곡산둘레길_완주_20240118_091452.gpx
0.66MB

 

양주역에서 1km쯤 도로를 따라가다 양주시청 앞에서 죄화전하여 양주시 의회건물 옆으로 가면 둘레길 입구

 

불곡산으로 오르는 길로 좌회전

 

계단을 딸 오른다

 

인증

 

절개지를 지나 오른 후 우측 능선길로 오른다

 

어제 내린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어 운치가 참 좋다

 

가끔 이정표가 보이긴 하지만 길이 희미하여 찾아가기가 힘들다

 

마전교를 내려다 보면서

 

인증

 

소복하게 쌓여있는 눈길을 걷다보면 동심에 젖어든다

 

벌목지를 지나면 멀리 덕계역 부근의 아파트 숲이 보인다

 

 

음지에는 더 많은 눈이 쌓여있다

 

동심에 젖은 듯

 

졸졸졸 소리내며 흐르는 좁은 계곡을 조심스럽게 건너 오른다

 

양주시청에서 2.9km지점 이정표

 

광백저수지 방향으로 진행

 

날씨가 포근하여 나무위에 쌓여잇는 눈들이 녹아 떨어진다

 

부흥사, 광백저수지 방향으로

 

눈길은 미끄럽지 않고 걷기에 참 좋다

 

소복하게 쌓여있는 눈

 

산대교를 건넌다

 

인증

 

인증

 

좌측을 올려다 보면 불곡산 상봉이 손에 잡힐 듯 조망된다

 

부흥사앞에서 좌측으로

 

작은 개울에는 눈이 얼어 얼음이 되었다

 

청업골고개방향으로 

 

멋진 겨울 풍경

 

눈이 쌓여있는 자작나무 숲길

 

청업골 고개는 도로개설 공사로 어수선하다

 

산의 경사면을 깍아 도로를 개설하는 바람에 둘레길은 없어져서 도로를 따라 광백저수지 방향으로

 

눈속에 인증샷도 해 보고

 

광백 저수지 뚝방에서 절개된 죄측 경사면으로 올라야 둘레길을 만날 수 있다

 

경사면으로 올라 물이 바짝말라버린 광백저수지를 내려다 본다

 

조심스럽게 절개지 경사면으로 오른다

 

자작나무 숲으로 이어진 둘레길을 만난다

 

거북바위 쉼터라는데 이상한 바위만 있을 뿐 거북모양의 바위는 없다

 

양주시청 방향으로

 

유양공단을 내려다 보면서 둘레길은 이어진다

 

선유동천교에서

 

인증

 

인증

 

선유동천 바위 안내문

 

임꺽정 생가 보존비

 

생가를 복원하든지 해야지 보존비라니 의미가 없어 보인다

 

양산 별산대 놀이마당에 자리한 교육관 건물

 

양주향교앞에서

 

양주시의회 위쪽 원점회기 저짐에 도착하여 인증 후 양주역까지 진행하야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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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6번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대모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대모산 구룡산 구간은 서울둘레길 구간으로 정상을 피하여 가기에 이번에 정상을 밟아 보기로 한다

 

ㅇ 일자 : 2023.12.29(금) 흐린날 나혼자

ㅇ 코스 : 수서역 6번출구-대모산-구룡산-국수봉-코이카

ㅇ 기록:  거리(7.4km), 소요시간(2시간 39분, 11:23~14:01), 평균속도(2.8km/h), 고도(39m~338m)

 

산행기록

강남_수서역-대모산-구룡산-국수붕-코이카_20231229_112321.gpx
0.31MB

 

산행고도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 곧바로 서울둘레길 구간으로 계단을 따라 오른다

 

까미귀 한마리가 외롭게 앉아있다

 

일단을 서울둘레길을 따라 간다

 

서울둘레길 리본이 반갑다

 

부드러운 흙길이라서 가끔 멘발로 걷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서 서울둘레길에서 갈라져 왼쪽으로 대모산을 향해 오른다

 

북사면에는 잔설이 하얗게 녹지않고 있다

 

안부로 오른다

 

안부에서부터는 능선을 따라 오른다

 

북사면에 쌓여있는 하얀 눈

 

왼쪽에는 눈이 아직 남이았고

 

능선으로는 길아 아주 좋다

 

능선길 왼쪽으로는 헌인능 보호를 위해 철조망 담이 이어진다

 

대모산 바로 앞에 있는 암릉을 따라 올라본다

 

암릉을 지나면 곧바로 대모산 정상이다

 

셀카 인증

 

대모산 아래 공터에서 강남구를 바라본다

 

롯데타워가 손에 잡할 듯 보인다

 

여기에서 구룡산 방향으로 직진하여 진행한다

 

내리막 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가다가 다시 오르막 구간

 

능선길에서 오른쪽 북사면을 따라 우회하여 진행한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구룡산 정상이다

 

구룡산 정상

 

정상 인증

 

구룡산 아래 조망

 

우수조망명소 안내도

 

건너편으로 우면산이 뿌연 먼지속에 희미하게 조망된다

 

국수봉에서 아래로 타워펠리스가 아파트 숲위로 우뚝 서 있다

 

오른쪽으로 롯데타워까지 조망된다

 

국수봉 정상

 

국수봉에서 하산

 

인적이 드문 능선 숲길이 참 좋다

 

바위지대 통과

 

돌탑

 

바위지대

 

서울둘레길과 다시 만나 직진한다

 

능선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코이카 건물로 들어와 뒤돌아 본다

 

코이카로 빠져 나와 대로를 따라 900여미터 진행한 후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전철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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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능선을 따라 아미산 상봉을 향하여 오른다

 

아미산 상봉에 도착하여 인증

 

상봉정상 인증

 

인증

 

아미산 정상에서 아봉으로 가는 능선길

 

인증

 

인증

 

후미팀도 속속 정상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단체 인증

 

인증

 

인증

 

인증

 

후미팀 리딩을하고 올라온 회장님 

 

지나 온 장군봉 방향 조망

 

인증

 

인증

 

아미산 정상 아래 하산지 부근을 내려다 본다

 

아미산(아봉)방향 능선 조망

 

앙상해진 나뭇가지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

 

정상에서 화기애애한 분위속에 요기를 한다

 

인증

 

단체 인증

 

인증

 

인증

 

아미산(아봉)을 바라보며 아미산(상봉)에서 출발

 

암릉부근에서는 눈덮힌 길이 미끄러워서 미끄럼을 타면서 내려오기도 한다

 

길 가의 잎섭도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앉아있다

 

아미산(아봉) 도착

 

인증

 

인증

 

아봉에서 상봉 정상을 바라본다

 

아봉 단체 인증

 

경사기 심한 내리막 능선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눈이 쌓여 미끄러운 경사면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서자 나타난 수리바위와 산암사 갈림길에서 산암사 방향으로 죄회전

 

급경사를 내려오면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산암사 방향으로

 

바위위에 누군가 쌓아놓은 돌탑이 예쁘다

 

이제부터는 넓은 길로 이어진다

 

계곡건너 좌측으로 산암사가 자리하고 있다

 

계곡옆으로 쌓아놓은 돌담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도로를 따라 내려와 미산중학교앞에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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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교에서 보령호를 바라보니 보령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향로봉과 앙각산은 하얗게 눈으로 덮혀있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는 중대교앞 삼거리에 주차하고 우측에서는 종산제 준비 중

 

눈 덮힌 중대교

 

중대교에서 인증

 

인증

 

보령호 건너편으로 양각산 향로봉이 눈에 덮힌채로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다

 

종산제 진행중

 

종산제 진행중

 

종산제를 마치고 아미산 등산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12.24.일. 눈내린 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중대교-중대암-안부-장군봉- 아미산(상봉)-아미산(아봉)-산암사갈림길-산암사-미산중학교앞

ㅇ 기록 : 거리(7.4km), 소요시간(4시간 10분, 10:14~14:24), 평균속도(1.9km/h), 고도(110m~665m)

 

산행기록(트랭글)

보령_장군봉-아미산-아미산아봉_20231224_101420.gpx
0.32MB

(보령 아미산 트랙)

 

아미산 고도

 

중대교 삼거리에서 중대암 방향으로 잔행한다

 

눈 덮힌 포장도로를 따라서 시작

 

눈이 내리면서 쌓이기에 아이젠과 스패치를 준비하여 설원산행준비를 마치고 고고

 

포장도로이지만 경사도가 심한편이라서 헉헉 오르는 사람도 있다

 

천천히 쌓인 눈을 밟으며 오른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눈 덮힌 도로를 따라 오른다

 

도로옆 계곡에는 고드름이 이 바윗돌에 맺혀있다

 

중대암으로 오르는  눈길은 경사가 심해진 듯

 

아미산 중대암 불전인가?

 

중대함의 스님들 거처인 듯

 

폐허가 된 해우소인 듯

 

소복하게 쌓여있는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포근한 느낌이다

 

인증

 

인증

 

중대암 대웅전으로 오르는 길

 

후미팀도 열심히 올라오는 중

 

인증

 

인증

 

인증

 

중대암 대웅전을 향하여 오른다

 

대웅전 앞

 

중대암 대웅전

 

중대암을 지나면서부터는 오르막 좁은 등산로를 따라가야 한다

 

소복하게 쌓여있는 는길은 보이질 않는다

 

후미팀도 계속하여 중대암으로 오르고 있다

 

트행글 gps지도에 의존하여 보이지 않는 눈위로 길을 찾아 조심스럽게 오른다

 

뒤따르는 팀들로 선두팀의 발자국을 따라 오르고

 

길은 보이질 않는데 함박눈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눈이 내리고 있느나 바람이 없어 포근한 날씨이기에 등줄기로는 땀이 흐른다

 

천마는 잠시 휴식도 해 보고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오르자 이정표가 나타난다

 

잠시 지나 도착한 안부에서 자측능선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함박눈이 앞을 가릴정도로 내려는 것이 운치를 더해준다

 

안부에서 계속 오르다 보니 표식없는 장군봉 정상에 도착한다

 

장군봉 정상 인증

 

장군봉 정상 인증

 

앙상해진 나뭇가지위로 소복하게 쌓여있는 눈이 웬지 풍성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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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경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도착하여 10시출발하는 30-1번 보스로 쉬자파크까지 간다

 

양평 쉬자파크에 도착하여 인증

 

인증을 마치고 오늘의 가벼운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3.12.10(일) 흐린 날 5명이 산행(장성화, 홍ㅇㅇ, 이슬이, 박태신, 타잔)

ㅇ 코스 : 양평 쉬자파크-비호고개-삿갓봉-태봉-절토봉-갈월산-용문역

ㅇ 기록 : 거리(9.1km), 소요시간(3시간29분, 10:36~14:06), 평균속도(2.8km/h), 고도(293m~480m)

 

산행기록(트레킹)

양평_삿갓봉-갈월산_20231210_103533.gpx
0.38MB

 

산행고도

 

양평 쉬자파크를 출발하여 비호고개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비호고개로 오르는 고갯길

 

날씨는 봄날씨처럼 포근하다

 

비호고개 도착

 

비호고개에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오른쪽 숲길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 숲길에는 낙엽이 수북하다

 

삿갓봉 도착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삿갓봉에서 내려가명 임도길에 도착한다

 

이정표는 파손되어 있고 쉌터 정자가 이정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수북하게 낙엽이 쌓여있는 숲길

 

부스럭 거리는 낙엽밟은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걷는다

 

태봉 도착

 

태봉 인증

 

태봉 인증

 

다시 임도로 내려온다

 

임도에서 급경사 숲길을 따라 오른다

 

선답자들의 리본들이 즐비한 절토봉(466m) 정상이다

 

정상 인증

 

절토봉 정상 인증

 

인증

 

절토봉에서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사방 조망이 탁 트인 갈월산에 도착한다

 

갈월산 인증

 

갈월산 인증

 

갈월산 인증

 

갈월산 인증

 

갈월산 뒤로 백운봉에서 용문산정상 가섭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지나 온 능선 뒤로 백운봉, 함왕봉 장군봉 가섭봉 조망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능선길은 포근해 보인다

 

능선 좌측으로는 곰산이 조망된다

 

추읍산도 조망

 

용문 다문리를 흐르는 연수천을 건너 용문역 방향으로

 

연수천 다리를 건넌다

 

용문역에 있는 용문원조 능이국밥집으로 진행

 

용문장날이라서 많은 장터는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국밥집 앞에는 벌써 줄지어 대기중인 사람들이 많다

 

40여분을 기다린 후 겨우 입장하자 보이는 방송돤 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메뉴 정말 심플하다. 여기는 주문받을때 인원수만 묻는것이 전부 

 

특유의 버섯스프가 만저 나오고 능이버섯전골에 약초밥이 나와 맛잇게 먹으며 오늘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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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임도길이 좁아진다

 

등산로 변경안내도

 

기존 등산로에 계단길이 새로 생긴 듯

 

안부에 도착하자 이정표는 무겁데 안대판이 메달려 있다

 

서운산 정상방향으로 계속 오른다

 

정상이 앞으로 보인다

 

서운산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 설치된 전망 안내판

 

정상 인증

 

정상에서 안성시내방향을 조망한다

 

정상 표지석

 

정상 전망데크

 

정상 셀프 인증

 

정상 인증

 

이제 정상에서 은적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룡사 방향이 아닌 좌측 은적암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금북정맥 갈림길 통과

 

좌측으로는 천안의 위래산, 성거산 흑성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멋지다

 

은적암 방향으로

 

은적암 관음전

 

은적암

 

은적암에서 내려간다

 

길이 넓어지고 길 옆으로는 계곡물이 졸졸 흐른다

 

탕흉대 길림길 통과

 

청룡사 도착

 

청룡사 입구

 

청룡사 경기둘레길 안나도와 스탬프함

 

스탬프함 인증

 

장터마당에서 식사

 

토종청국장으로 선택

 

여유있게 점심을 먹으며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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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마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청룡사 정류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3.12.5(화) 나홀로

ㅇ 코스 : 청룡사 정류장-은적암 갈림길- 서운산 갈림길-좌성사-탕흉대-안성포도박물관-서운면사무소

ㅇ 기록 : 거리(7.4km), 소요시간(2시간 6분, 13:05~15:11), 평균속도(3.5km/h), 고도(168m~536m)

 

트레킹 기록

안성42코스_20231205_130512 (1).gpx
0.29MB

 

트레킹 고도

 

마을회관 앞 통과

 

청룡사앞 스탬프함 통과

 

서운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른다

 

으적암 갈림길에서 직진

 

포장도로를 따라 직진

 

길은 오래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막길로 이어진다

 

은적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넓은 임도는 고개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좌성사 간판을 지난다

 

고개를 넘어간다

 

고개를 넘어 계속 임도를 따라간다

 

갑자기 사찰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좌성사

 

산비탈에 대웅전이 자리하고

 

대웅전앞을 지나면 여기부터는 등산로 숲길이 나타난다

 

잠시 오르면 낡은 서운산성 안내판이 자리하고

 

그 옆으로는 서운정이 자리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석조여레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석조여래입상 안내도

 

등산로글 따라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

 

능선에서 조측으로 잠시 진행하면 탕흉대가 나타난다

 

탕흉대 정상부

 

탕흉대 정상에서 안성시내를 내려다 본다

 

탕흉대에서 내리막길 능선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탕흉대아래는 삼거리로 되어 있다

 

거의 내려오자 소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숲길에서 도로로 내려서서 잠시 지나면 안성포도박물관 뒷부분이 파손된 채 자리하고 있다

 

목적지인 서운면사무소가 가까워진다

 

서운산에도 둘레길이 있나보다

 

모퉁이길을 돌아서자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포도박물관이 보인다

 

대로를 가로질러 마을를 따라 계속 진행

 

목적지까지는 12km

 

뒤돌아 서운산을 바라본다

 

마을길에 경기둘레길 마스코트가 세워져 있다

 

서운면사무소 도착

 

정스템프함이 서 있는 서운면사무소에서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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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호수 수석정에서 조금 나오면 위치한 하록동 정류장에서 안성 41코스를 시작한다

 

버스정류정 건너편에는 부산집 슈퍼,민박집이 자리하고 있다

 

하록동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를 따라 출발한다

 

ㅇ 일자 : 23.12.5(화) 흐린날 나홀로

ㅇ 코스 :금광호수 수석정(하록동)-고개=마둔저수지-중촌마을회관-석남사-서운산-은적암-청룡사

ㅇ 기록 : 거리(15.1km), 소요시간(3시간 45분, 08:49~12:31), 평균속도(4.1km/h), 고도(93m~568m)

 

트레킹 기록

안성_41코스_20231205_084926 (1).gpx
0.56MB

 

트레킹 고도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금광호수의 아침 풍경이 펼쳐진다

 

호수 건너편으로는 안성연수원 건물과 수석정이 호수물에 투영된 채 자리하고 있다

 

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아침 기온이 차갑다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

 

도로 꿑부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엤 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보이는 한운사 표니석을 지나 직진한다

 

고개까지는 구비구비 오르막 구간이다

 

고개에 거의 올라와 지나온 구비진 길을 내려다 본다

 

고개

 

첫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마둔호수의 아침풍경

 

호수 옆으로는 포천 세종간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서 어수선하다

 

공사장을 어렵게 지나자 마둔호수 뚝방에 도착한다

 

마든호수 뚝방길을 따라 걷는다

 

마둔호수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

 

뚝방을 지나 마둔호수로 내려앉은 산자락을 따라 트레킹 길은 이어진다

 

마둔호수 풍경 

 

산자락이 내려앉은 마둔호숫가 숲길을 따라 걷는다

 

마둔호수 풍경

 

호수에 잠겨있는 나무들마져 아름답다

 

잘 조성된 트레킹 길이 맘에 든다

 

숲길에서 포장도로로 빠져나와 호수를 바라본다

 

호수에는 오리떼들이 한가롭게 유영을 하고 있다

 

마둔호수 상류의 풍경

 

마둔호수 상류의 풍경

 

마둔호수를 지나 중촌마을 방향으로 가는데 수확이 끝난 농춘풍경도 예쁘다

 

중촌마을회관을 지난다

 

마을회관을 지나자 김해김씨 열녀정문과 비문이 세워져 있다. 열려문 내용을 보니 서글픈 내용이다

조선시대 선조  1592.4월경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해김씨의 남편 송득남이 의병을 모아 죽산으로 출병하자

열녀숙인 김해김씨부인은 낙오된 의병에게 침식을 제공하고 의복을 지어주었으며 부상병을 치료해 주었다

그후 왜장 가등청정 휘하의 왜졸들이 찾아와 의병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무참히 구타하고 김씨부인의 유방을

만지며 농락하자 정절을 소중히 여긴 김씨부인은 왜병이 농락한 유방을 칼로 도려낸 후 자결하였는대 그때 나이

54세로 애국충정과 정절의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오전 10:30경인데도 가마솥 식당앞에는 손님들의 차량이 즐비한걸 보니 이곳 맛집인것 같다

 

상촌마을은 지도상 금강휴게소로 되어있는데 서운산과 석남사의  입구라서인지 식당들이 즐비하다

 

상촌마을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간다

 

석남사로 가는 길은 직진이다

 

엣길을 따라가다보니 앞으로는 서운산자연휴양림이 보인다

 

도로를 따라 서운산 석남사 방향으로 계속 따라간다

 

석남사앞을 지난다

 

석남사 앞으로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간다

 

석남사르 골이가는 정문에는 드라마 도께비 활영지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

 

석남사를 바라보고 

 

바로위에 자리한 서운산 들머리에 서있는 안내도

 

서운산 석남사 우\ㅠ래가 적혀있다

 

들머리에서 오르쪽 길을 따라 진행한다

 

등산로는 넓은 임도로 자동차도 오를 수 있는 수준이다

 

석남사에서 1km 올라왔다. 서운산 정상까지는 17km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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