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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산 정상에서 동두천 방향을 바라본다



정상



오늘 함께한 산객들



마차산 자난 공터



왼쪽으로는 감악산이 함께한다

지난번 마차산에서 감악산까지 종주한 기억이 생생하다






수북한 낙엽으로 푹신푹신한 능선길






이정표 옆에는 양우리고개로 표기되어 있다



날씨가 진뜩 흐려진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함박눈이 펑펑 내린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임도를 따라 간다



열심히 열심히...






초성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오르내린다



초성교 방향으로




여기에서 군 철조망을 넘어 직진한다



삼각점으로 여기를 구정산으로 판단했다



고도는 400.1m로 되어 있다

나중에 지도를 보니 한탄강 바로위의 산에 구정산제비가 있어 구정산으로 표기된 듯하다



어쨋든 우리는 여기 삼각점을 구정산으로 판단해다



여기에서 죄측으로 방향을 잡고 하산한다



정상의 소나무 숲









버스를 기다리며






소요산 입구



소요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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