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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가 나뭇가지 가지마다 소복하고 탐스럽게 맺혀있다



화야산 너머로 절고개에서 고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역시 상고대가 하얗게 피여있다



동쪽 용문산 방향은 아직도 운해가 바다를 이루고 가운데 섬이 되어버린 산은 아마도 통방산인 듯...



통방산 뒤로 운해 위로 떠 있는 용문산도 가까이 보인다



화야산으로 이어지는 논 덮힌 능선



바위와 상고대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환상적인 풍광



화야산 정상에서 운해위로 섬처럼 떠 있는 융문산 군을 줌인해 본다



화야산 정상에서 바라 본 雲海



화야산 정상 이정표



화야산 정상 이정표



화야산 정상에서 천마산을 바라본다



화야산 정상 인증샷



화야산 정상 인증샷



화야산에서 670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위의 상고대는 더욱 환상적이다



감탄사만 나온다



하얀 상고대를 뒤집어 쓰고 있는 고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앞으로 보인다



내리막길이라 더욱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상고대



파란하늘과 상고대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풍성하기만 한 상고대



상고대 터널



상고대 터널에서...



상고대 터널 인증샷



삼회1리 운곡암 방향 갈림길



주변은 상고대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마냥 걷는다



상고대 터널숲을 지나간다



파란 하늘을 가려버린 상고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아직 메달려 있는 말라버린 단풍나무잎에도상고대가 뒤덮혀 있다



뾰루봉까지 3.3km 더 가야 한다



상고대에 흠뻑 취해 서 있다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그냥 갈 수 없어서 인증샷



풍광에 취해 말없이 걸어본다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마냥 걷는다



주변이 온통 눈과 상고대로 하얗다



나무증걸에도 눈과 상고대로 하얗다



가지마다에 맺혀있는 상고대는 마치 하얀 꽃들이 피여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오늘이 크리스마스날이라서인지 크리스마스트리도 서 있다



소나무 한그루도 하얗게 핀 상고대로 인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인 듯 착각에 빠질 정도..



자연스러게 만들어진 크리스 마스 트리



온통 상고대 풍년



아름다움 그 자체



절고개 갈림길 이정표


절고개부터는 오르막의 연속



지나 온 화야산 정상을 뒤돌아 본다



쌓인 눈과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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