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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봉 헬기장에서 주라이등 고대산을 배경으로

 


명성도


 

541봉 삼각점

 

 

군시설

 

 

대광리를 내려다 본다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암봉

 

 

월악개 명성 잠시 휴식

 

 

541봉에서 지금까지 25분여를 무명능선을 따라와 알바를 한 셈

멀리 보이는 곳이 불견산인데 앞으로 보이는 작은 능선으로 착각하고 또다시 알바후 하산하는 웃지 못할 산행이 되었다

 

이 곳은 군사지역으로 DAUM과 NAVER 지도에 표시되지 않아 GPS앱도 무용지물이고 

선답자들이 인터넷 블로그등에 올려놓은 산행지도와 산행후기도 부정확하며

군부대에서 먼저 지나간 선답자들의 리본도 제거해 버려 선답자들도 알바를 했던 구간으로 

오늘따라 짙은 미세먼지로 주변이 뿌옇게 보여 멀리까지 조망이 되지 않은 관계로 

오늘은 부득이하게 도신3리로 하산하여 오늘 산행을 종료 하기로 하고

불견산, 불견고개, 감투봉, 수리봉, 앙금재봉 산행은 다음기회로 미룰 수 밖에.......

 

 

알바중인 무몀능선에서541봉 방향으로 되돌아와 갈림길을 찾았다

 


갈림길에서 급경사를 내려서서 나즈막한 능선을 따라 걸으면 대광리에서 내산리로 꼬불꼬불 넘어가는 내산고개에 도착


 

내산고개 인증샷

(여기를 불견으로 착각)

 

 

내산고개 입산통제 입간판이 폐 타이어 계단앞을 가로막고 있었으나 통제기간은 아니다

 

 

계단을 올라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에 세워져 있는 무명 표지석

 

 

폐타이어 계단을 따라 경사면을 돌아간다

 

 

평퍼짐한 349.9봉 정상에 한현우님이 표식을 해 놓았는데 산이름 란이 공란이다

 


헬기장을 지나 알바를 했던 무명능선에서 바라봤던 불견봉 앞 무명능선 갈림길 349.9봉 

 

여기에서 계속 직진해야 불견산을 갈 수 잇는데 판단 착오로 또다른 무명능선을 따라 내려섬에 따라 결국 알바산행으로 종료

 

 

349.9봉 인증샷

 

 

또다른 무명능선을 내려서면서 뒤돌아 보면서 오른쪽 산이 불견산임을 알았으나 시간에 쫒겨 오늘은 여기서 하산 하는 것로...

 

 

좌측 끝에 있는 봉우리가 349.9봉 중안 안부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야 불견산

 

 

불견산을 바라만 보고 하산

 

 

허접하고 유치한 북한삐라가 여기에도....

 

 

하산도중 계곡에서 땀을 씯어내고 15:46경 도신3리 버스정류장 도착

 

 

도신3리정류장에서 39-2번 버스로 연천역앞 연천읍내를 통과

 

 

전곡 미소육화에서 식사 후 오늘 산행 종료

오늘 산행은 비록 무명능선 2개를 거닐었던 알바를 했지만 추가령에서 이어진 주능선에서 나누어진 지능선 3개중 2개를 걷게되어 나름 만족스러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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