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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경 멧둔재 터널에 도착하여 하차하자 주변 산들은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어 장관을 이룬다

멧둔재 터널은 평창 청옥산에서 삿갓봉을 지나 삼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멧둔재에 있는 터널로 평창군 평창읍에서 평창군 미탄면 사이에 있다



ㅇ 산행일자 : 2017.1.22(일)....날씨 맑음.....................강서아리를 따라서.....................................................................

ㅇ 산행코스 : 멧둔재터널-695봉-930봉-삼방산-헬기장-갈림길-전망대-금강사, 청명사-도마치-863봉-절개산-하도마치-천동리

ㅇ 산행기록 : 거리(12.58km), 소요시간(6시간 13분, 09:50~16:00), 평균속도(2.2km/h), 고도(최저/300m), 최고/1,010m)..........



(산행기록 : 트랭글)



산행궤적( S(출발)~E(도착)



평창방향 멧둔재 터널 오른쪽에 있는 터널관리사무소 건물 뒷편 능선을 따라 오른다



터널입구 오른쪽 능선 등산로를 따라 5분여를 오르자 무명의 묘지가 나타난다 



멧둔재터널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다 임도를 가로질러 22여분만에 삿갓보에서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도착

능선에 서 있는 앙상한 나무가지마다에는 하얀 눈들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 장관이다



삼방산으로 이어지는 눈 쌓인 능선을 따라 695봉을 향해 오른다



695봉을 지나 이어진 능선에는 바람에 몰려와 쌓여있는 눈들이 눈 언덕을 이르고 있다



을한님은 엄청 추운가 보다



930봉에 서 있는 이정표에서



930봉에서 월악개도 인증샷



나도 인증샷



선두에서 함께 러쎌을 하며 올라온 선두팀



930봉 인증샷



여기는 이정표가 대리석으로도 설치되어 있다



다시 삼방산을 향해 능선을 따라 오른다



하얗게 눈이 덮혀있는 산 능선을 걸으면 웬지 셀렌 마음이다



나무줄기에 눈이 떨어지지 않고 하얗게 쌓여있는 것이 운치를 더해준다 



상고대가 만발한 능선고개를 넘는다



상고대와 나뭇가지에 소복하고 풍성하게 쌓여있는 눈들을 보니 올 해는 모두 풍성한 한 해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앞서가는 명성이 뒤돌아 본다




뒤 따라온 월악개와 을한 



멧둔재에서 4km를 왔다니 이정표 엉터리다



삼봉산 정상까지는 1km



앞으로 나무숲 사이로 눈 덮힌 삼방산이 조망된다



어떤 능선은 유독 눈이 많이 쌓여있다



펑퍼짐한 안부로 내려오고 있다



펑퍼짐한 안부에서 잠시 휴식



휴식하면서 볼 일도 보고


이제 서서히 안부를 떠나 눈 덮힌 능선을 따라 오른다



들판에 목화꽃들이 하얗게 피어있는 것처럼 나뭇가지마다에 하얀 눈들이 탐스럽게 피어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런 아름다운 풍광은 정말 보기드문 풍광이 아닐까 싶다



풍광이 너무 멋져 사진으로 담기도 한다



아름다운 풍광이 환한 미소



사진 한장 부탁하시는 분 찰칵



멧둔재터널에서 출발한지 1시간 52분만에 3.5km를 걸어 삼방산 정상 도착



삼방산 인증샷



나도 인증샷을 남긴다



정상 이정표



선두 러쎌팀 합동 인증샷



사람바꿔 선두 러쎌팀 합동 인증샷



헬기장에 도착하여 고개를 들어보니 유난히도 파란 하늘을 가르며 비행물체가 쏜살같이 지나간다



헬기장으로 걸어 들어오는 선두팀 위용



여기도 대리석 이정표



헬기장 이정표에서 인증샷



삼방산에서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눈 길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갈림길 방향으로 오다보니 전망대와 음지말 A코스 갈림길을 지난다



전망대를 향해 다시 눈이 쌓여있는 능선을 따라 오른다



저 앞의 능선을 넘어가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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