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전망대 아래에 서 있는 이정표
전망대에서 동편에 평창읍으로 내려 앉은 듯 자리하고 있는 장암산과 그 능선을 바라본다
발 아래로 평창읍이 눈 덮힌 산들에 둘려싸여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다
평창읍내를 줌인 해 본다
지나 온 삼방산으로 이어진 능선을 바라본다
남쪽 영월방향으로 올망졸망한 산 군들이 발 아래로 조망된다.
오른쪽에 자라하고 있는 산이 배거리산으로 보인다
북쪽으로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백덕산의 위용이 압권이다
건너편으로 가야 할 절개산이 조망된다
전망대를 지나가다 왼쪽 급경사 지대를 힘겹게 통과하자 흙집 만가가 나타나고
나중에 보니 앞의 민가같은 집과 건너편 사찰이 각각 다른가 보다
하나는 금강사, 하나는 청명사
양지쪽에 자리하고 있어서인지 지붕에 쌓인 눈이 고드름으로 얼어 녹아내리고 있다
용궁 뒤 건물이 삼신각인 듯
여기는 금강사의 삼신각인 듯
금강사
금강사 앞에서 바라 본 절개산
입구 간판에 금강사로 되어 있는데
도마치로 오른다
도마치로 가다가 뒤돌아보니 금강사 간판 뒤에는 청명사(淸明寺)라고 되어있다
도마치에 정상에는 성황당 건물이 자리하고 그 옆으로는 제단이 자리하고 있다
도마치 성황당에서 능선을 따라 절개산으로 오른다
4명이서 절개산을 향해 급경사 산을 힘겹게 오르내리다 펑퍼짐한 능선에 도착
잠시 휴식
명성이 뒤 따라 온다
심한 급경사를 따라 오르다 고개를 넘으니 이런 평퍼짐한 장소가 나타난다
잠시 쉬고싶은 한적한 장소도 보인다
멧둔재터널에서 9km지점 절개산을 5시간만에 도착한다
건너편으로 전맹대에서 헬기장 삼방산으로 이어지는 눈 덮힌 능선이 조망된다
월악개 인증샷
인증샷
함께 인증샷
명성 인증샷
함께 가끔 산행을 하고 있는 산꾼 배창랑님도 다녀 가셨다
부산에서도 다녀갔다
눈 덮힌 미끄러운 급경사를 내려서니 이정표가 나타난다
안부에서 왼쪽으로 내려다 보니 평창읍내를 굽어들아 유유히 흐르는 평창강이 조망된다
안부에는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안부 이정표
낙엽송이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모습이 웅장해 보인다
절개산 입구 등산안내도
절개산의 유래를 보니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싸우다 평창군수(권두문)와 소실 강소시가 왜군에게 잡혔으나 평창군수의 소실 강소시가
왜군에게 몸을 더럽히고 항복하느니 죽어서 절개를 지키겠다고 하며 수십길 절벽아래로 투신하여 절개를 지켰다고 하여 절개산이라고 했다고 한다
절개산 이구에서 바라 본 절개산
천둥리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가다 돌아보니 경사가 심한 절개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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