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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 너머 섬진강을 건너 자리한 곡성 동악산도 안개속에 잠겨있다

 

 

밧줄을 잡고 암릉길을 따라 다시 오른다

 

 

암릉 정상에 얼기 설기 쌓아놓은 돌탑

 

 

육산 급경사를 따라 내려서니 그럭재

그럭재는 남원의 대강면과 금지면을 서로 넘나드는 고갯마루

 

 

그럭재를 지나자 부더러운 육산 소나무 숲길로 오르막이 시작된다

 

 

소나무 숲 길은 포근해 보인다

 

 

이정표

 

 

다시 암릉

 

 

밧줄을 잡고 오른다

 

 

두바리봉 암봉에 오르자 조망이 시원스럽다

 

 

지나온 문덕봉 고정봉 암릉 능선을 뒤돌아 본다

 

 

능선 왼쪽풍경

 

 

삿갓봉 도착

 

 

정상 아래에 서 있는 이정표

 

 

삿갓봉 전망대에서 가야 할 고리봉을 바라본다

 

 

능선 왼쪽 아래로 구비구비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섬진강이 S자를 이루며 흐르고 멀리 무등산이 조망된다

 

 

왼쪽으로 순창읍내가 조망된다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섬진강은 소리없이 흐르고 있다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고리봉 정상을 바라본다

 

 

암릉길을 지나고

 

 

마지막 암릉을 지난다

 

 

암릉을 올라서니 고리봉 정상

 

 

고리봉 정상에 타잔의 흔적을 남긴다

 

 

고리봉 정상 스케치

 

 

일망무제 고리봉 정상에서 지리산을 바라본다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가야할 천장군묘봉

 

 

만학골 갈림길 안부

 

 

고리봉능선을 따라 가다보니 옛 성터 흔적이 남아있다

 

 

근육질의 육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고리봉을 바라본다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천만리 장군 후손들이 세워놓은 안내문

 

 

안내문을 지나자 잘 정돈된 장군묘가 나타난다

 

 

다시 되돌아와 만학동계곡길로 하산로를 잡는다

 

 

가는 길이 아쉬워 우람해 보이는 고리봉을 다시 바라본다

 

 

완만한 슬랩지대도 통과

 

 

넓은 기르진 금지평야

 

 

그지평야 뒤로 멀리 지리산 능선이 병풍을 두른 듯 자리하고 있다

 

 

만학동 계곡

 

 

넓은 바위위로 흐르는 계곡물은 너무 깨끗하다

 

 

차나무가 자라고 있는 차밭지대 통과

 

 

여기의 차는 "천지다(天地茶)"인가 보다

 

 

명경지수 만학동계곡물에 족욕을 하면서 흘러내린 땀을 말끔히 씯어낸 다음 수나무 숲길을 통과하면 매촌마을

 

 

매월당

 

 

매월당은 몇 채의 억새(갈대)를 엮어 올린 지붕을 하고 있는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초가집이 아니라서 이색적이다

 

 

마을에 들어서니 매화꽃이 피고 있다

 

매촌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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