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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 소구니재에서 소구니산 유명산을 지나 용문산까지 걸으면서 좌측으로 함께한 능선을 바라보며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저 능선을 따라 걸어 보기로 미뤄뒀던 코스를 오늘에서야 번개팀과 함께 걸어 본다

07시 용산역을 출발하는 iTX열차로 07:52경 청평역에 도착하여 청평버스터미널로 급히 달려간다

 


청평버스터미널에서 08:10 대리행 버스가 있는 걸로 알고 급히 달려 갔더니

대리행은 금년 1월부터 08:30 유명산으로 가는 버스로 바뀌었다고 하기에

우리 일행은  08:30까지 기다려 유명산으로 출발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한다 

 

 

버스는 09:10경 대리종점에 도착하여 잠시 머물렀다가 유명산으로 출발한다

 

 

대리종점에서 하차하여 전진하면 어비2교를 지나야 한다

 

 

어비2교를 지나 계속 전진하면 나타나는 어비산장을 끼고 돌아가면 어비산 들머리다

 

 

 

어비산장을 끼고 도는 도로옆에 피어있는 붓꽃이 예쁘다

 

 

 

 

ㅇ 산행일자 : 2017.5.27(일), 날씨 맑음...산행객(5명) 타잔(나), 명성, 월악개, 장성화, 박태신님...............................

ㅇ 산행크소 : 어비산장-어비산-삼거리-숫고개-용문산 정상(가섭봉)-문례재-용문봉-신점리(용문사 입구).................

ㅇ 산행기록 : 거리(15.57km), 소요시간(8시간 22분, 09:10~17:32), 평균속도(2.1km/h), 고도(최저/212m, 최고/1,184m)

 

 

 

 

(산행기록 : 트랭글)

 


트랭글 산행 궤적

 


어비산장을 끼고 돌아서면 어비산 들머리에 도착한다

 


어비산 입구 들머리부터 돌계단으로 오르막으로 이어지다가 능선 안부까지 잣나무 숲을 따라 계속 오르막이다

 


안부 쉼터에서 유명산을 바라본다

 

 


선두팀 월악개와 박태신님이 먼저 올라와 잠시 휴식 중

 

 


안부 쉼터에서 나 역시 잠시 휴식



가볍게 어비산 산행을 나온 단체산행객 예쁜 여성분들들이 지나쳐 간다

 


안부 쉼터에서 어비산을 향해 오른다



월악개

 



암릉구간도 우회한다

 



어비산 전위봉 통과

 


월악개

 


어비산까지 400m

 

 


멋진 노송에 올라 본다

 


노송의 가지가 서로 엉켜 연리목이 되어 버렸다

 



어비산 전망대에서 유명산이 시원스럽게 한 눈에 들어온다

 


장성화님

 

 

월악개

 

 

박태신님

 

 

나(타잔)

 

 

유명산 너머로 조망되는 중미산

 

 

 

가지많은 노송에서 잠시 실례

 

 

어비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박태신님도 어비산 정상으로 올라오고

 

 

어비산 정상에서 가야 할 용문산 정상을 바라 본다

 

 

인증샷

 

 

명성

 

 

나(타잔)

 

 

정상에서 휴식 중인 가벼운 산행으로 올라온 산행객들

 

 

어비산 정상에서 유명산 휴양림쪽으로 진행하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가야 했는데

주변이 녹음으로 우거져 조망이 어렵고 산행 정보가 부족한 탓에 용문산 정상만 바라보고

가일리 방향으로 급경사 길을 내려가다가 잘못온 것을 인지하고 보일락 말락하는 동물이 지나간

길인지 산행객이 지나간 길인지 분간할 수 없는 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다 산목련꽃도 만난다

 

 

우거진 숲 사이로 관중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희미한 등로를 찾아 능선에 올라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라 내려간다

 

 

삼거리에서 내려서니 숫고개에 도착한다

 

 

숫고개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잠깐 올라 선다

 

 

숫고개까지 무사히 찾아왔다는 안도감에 만족감도 느껴본다

 

 

도로주변에는 몇 대의 차량들이 세워져 있고 오른쪽 잣나무 숲이 있는 능선방향으로 임도를 막고 있는 차단막

 

 

숫고개 차단막이 있는 곳에서 잣나무 숲이 있는 능선으로 들어간다

 

 

전망좋은 곳에서 뒤를 돌아 지나 온 능선을 삼거리 능선을  바라본다

 

 

잣나무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산악기상관측소가 세워져 있다

 

 

나무 숲 사이로 용문산이 가까워진다

 

 

헬기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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