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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27) 천문산, 왕망령, 구련산 트레킹을 마친 후 2시간 30분 버스를 타고 20:30경 임주에 도착하여

푸짐한 무한 삼겹살로 늦은 저녁을 먹고 1박 후, 5/28 기상하여 푸짐한 조식 후 08:30경 호텔을 나선다



ㅇ 트래킹일자 : 2018.5/.28(월) 날씨 맑음(섭씨 34~35℃)                                                          

ㅇ 트래킹코스 : 통천문 입구-신상호-폭포-통천동굴-계단-등산로-팔각정-영공각(산장)-통천협표지석-천로

              대-선인봉-천로대 우회로-천로대-유리잔도-영공각(케이블카)-통천문 입구             

ㅇ 트래킹기록 : 거리(4.53km), 소요시간(3시간 20분), 평균속도(1.9km/h), 고도(962m~1,287m)    






가벼운 차림으로 통천문입구에 도착



통천문 입구 인증샷



통천문 입구에는 관광객이 붐비기 시작한다



입구에서 호수입구까지 빵차로 이동



사방이 탁 트인 빵차를 타고 달리면 스쳐가는 바람이 시원하다



도로위로 내리쬐는 햇살은 무척 뜨겁다



빵차에서 내려 계곡위로 나 있는 보운교를 건넌다



통천협 안내판



출렁다리도 지나고



가뭄탓에 계곡은 거의 말라있다



신상로 방향으로



신상호 입구 암벽 벼랑길을 따라 오른다



신상호 입구 통과



계단 오른쪽은 통천협 폭포인데 가뭄으로 폭포수가 없어 아쉽다



신상호로 오르는 돌계단을 따라 이어진 계곡은 청송 주왕산 계곡을 연상하게 한다



신상호에 자리하고 있는 거북바위

머리부분부터 가장자리는 인위적으로 깍은 듯 보인다



신상호 위로 이어진 일선천(一線天)



신상호 수상용 보트장



신상호 인증샷









인증샷



통천동굴로 들어간다



뒤 따라 오는 트래킹 일행



동굴을 통과하자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급경사 계단이 나타난다



오른쪽으로 멀리 보이는 천로대를 줌 인

 


무척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고 드 옆으로는 미끄럼 내리막이 설치되어있다



미끄럼 내리막 탑승지에 도착하니 1인당 30위안으로 되어있다



계단이 끝나고 등산로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서 뒤돌아 보니 지나 온 계곡풍광이 아름답다



왼쪽 암릉 끝에는 망부석처럼 생긴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뒤를 돌아 내려다 보니 뒤를 따라 오는 트래킹 일행들이 쉬엄쉬엄 길을 따라오고 잇다



전망대 인증샷



전망대 인증샷



전망대 인증샷



일행도 급경사를 힘겹게 오르고



하얗게 핀 이름모를 야생화가 등산로 옆에 예쁘게 피어있다



트래킹을 시작한지 40여분만에 정상부에 도착하여

앞으로 펼쳐진 통천협의 백미 천로대와 선인봉 능선으 한 눈에 들어온다



잠시 팔각정을 즐른다



팔각정 인증샷



팔각정 인증샷



팔각정 건너편으로 마이산 모양의 산봉우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 옆으로 이어진 능선은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의 열굴형상이 나타난다



(통천협 안내도)

영공각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천로대외 선인봉 방향으로 트래킹을 계속한다



선인봉 방향으로



유리바닥으로 만들어진 천로대가 내려다 보인다



능선 오른쪽으로 보이는 풍광 또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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