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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망령 트래킹을 마치고 석애구 마을로 이동한다



석애구 마을에 있는 산장에서 현지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구련산 트래킹에 나선다



ㅇ 트래킹일자 : 2018.5.27(토) 날씨 맑음                                                                                 

ㅇ 트래킹코스 : 석애구 주가포-홍색절벽장랑(탑구제-노재-후정궁)-천문골-천문구(서련협곡)-구련산 입구

ㅇ 트래킹기록 : 거리(12.63km), 소요시간(4시간 21분, 13:00~17:21), 평균속도(3.1km),               

고도(최고/1,002m, 최저/681m)                                                 



트래킹 기록(트랭글)



구련산 트래킹 개념도



석애구 주가포 마을 산행 추랄지점



길가에는 마을사람들이 노점을 펼쳐놓고 있다



주가포 마을을 통해 흘러 든 게곡 물은 암벽에 이르러 폭포를 이룬다



천계산과 구련산 사이의 관우곡 협곡 암벽 위로 난 도로를 따라 트래킹은 이어진다



낭떨어지의 암벽으로 되어 있는 협곡에는 초목들이 자생하고 있다



탑구제에 이르르자 협곡 건너편의 암벽사이로는 타구제 폭포가 가늘게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천계산과 구련산 사이의 협곡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절벽장랑이라 하는 것 같다



길가 옆에는 닭들이 좁은 우리에 갇혀 있다



협곡 절벽길을 따라 트래킹은 계속된다



그냥 갈 수 없어서 협곡절벽을 배경으로



인증샷



오래된 듯 보이는 길가의 민가 모습



마을 돌담 사이로는 노란 기린초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복숭아 나무에는 복숭아가 맺혀있고



포장도로를 밧어나면서 풀섶을 헤치며 술 길로 들어선다



좌측은 낭떠러지 절벽이고 그 위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간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내릴 듯한 암벽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통과한다



좌측 거대한 협곡 건너편으로는 천계산 청봉관과 그 위에 자리한 노야정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절벽길을 조심스럽게 따라가고



낮은 절벽구간은 고개를 숙이며 조심스럽게 통과한다



절벽길 아래는 천길 낭떨어지로 아찔하고 철벽길 그늘마다에는 방사한 양들의 배설물들이 즐비하다



개념도상 노재곡으로 보이는 지점위로는 바위능선이 병풍처럼 자리고하고 있어

지나는 사람을 억누르는 듯 하다



적벽길을 따라 트래킹은 계속된다



좌측 협곡 건너편에 자리한 청봉관 위에 있는 도교사원인 노야정을 줌인해 본다



길가에는 벌개미취꽃도 피어있다



노야정 건너편에 송곳처럼 서 잇는 암봉도 가까이 보인다



협곡은 계속 이어진다



길가에는 이런 작은 사당들이 있으며 현지 가이드는 사당앞에서 잠시 멈춰 기도를 드리곤 한다



예쁘게 핀 하얀색의 야생화는 동태항산 트래킹 구간에서도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후청궁앞에 도착한다



후청궁 앞 천문골로 내려간 계단



후청궁 앞 천문골 계단입구에 서 있는 안내문



계곡물은 시원스럽게 흘러 내리고 있다



도교사원의 일종이라는 후청궁 모습

궁으로 끝나는 도교사원은 여성용이고, 관으로 끝나는 도교사원은 남성용이라는 가이드의 설명



후청궁에서 돌담을 넘어 급가게 내려 이어진 돌계산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돌계단은 금방이라도 앞으로 떨어질 듯것만 같이 경사가 심하고 떨어진 낙석들이 널려있어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돌계단을 내려서니 구름다릭가 계곡을 가로질러 있다



지나 온 계곡을 올려다 보니 경사가 무척 심하다



일선천(一線天)을 배경으로









급경사 돌계단을 지나 구름다리를에 올라 협곡을 바라본다



구름다리에서 지나 온 급경사 돌계단을 바라보니 아찔하다



구름다리를 따라 협곡을 가로질러 철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선다



이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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