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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애구에서 빵차로 왕망령에 도착한다



왕망령  산장 가기전 인증샷



태항산 왕망령은 태항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의 하나로 지정된 된 곳으로 

태항산의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며

고도가 800m~1664m로 높고 낮은 봉우리 50여개로 이루어진 곳이다.


왕망령이라는 지명은 유방이 세운 한나라에 있었던 장군 왕망이

난을 일으켜 스스로 신이라는 나라를 세웠는데

훗날  후한을 세운 유수(광무제)를 정벌하려 함에 유수가 태항산으로 도망을 치자,

왕망은 80만 대군을 이끌고 유수(광무제)를 정벌하기 위해  왕망령까지 와서 진을 치고 있었으나,

결국 왕망은 유수에게 패한 것에서 유래됨



ㅇ 트래킹일자 : 2018.5.27(토)  날씨 맑음                                                                                

ㅇ 트래킹코스 : 왕망령 매표소-표지석-관일대-산화대-방지애-표지석-매표소                                      

ㅇ 트래킹기록 : 거리(1.94km), 소요시간(51분), 평균속도(2.4km), 고도(최저/1.622m, 최고/1,654m)



트래킹 기록(트랭글)



선인봉으로 이어지는 기기묘묘한 암릉을 따라 가다보면 왼쪽으로 보이는 산들이 너무도 아름답다



관광출구에서 관일대로 이어진다



길 옆에는 하얀 이름모를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갈수록 기암으로 이루어진 산군들이 너무도 예쁘게 보인다



관일대에 도착하여 좌측의 암릉을 바라본다



높은 바위 절벽과 뾰쭉뾰쭉한 암봉들이 도열하듯 말없이 서 있다



관일대에서 암릉을 배경으로 인증샷



나도 인증샷






아기자기한 암릉이 볼수록 아름답다



길 옆에는 찔레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앞으로는 오밀조밀한 봉우리가 예쁘게 조망되고, 좌측 협곡위로는 포장도로가 꼬불꼬불 이어져 있다



오른쪽 먼 곳에는 산봉우리 아래에 민가가 보인다



산화대(散花대)에서 왕망령 아래 풍과을 조망한다



산화대 전망대에는 중국인 남자 3명이서 조망중



잠시 양해를 구하고 인증샷






인증샷



방지애에서는 조훈현 바둑9단과 중국기원 원장 진조덕 9단이

주변 풍광을 조망하면서 바둑을 두었다고 한다



방지애 아래의 아름다운 풍광






오른쪽 바위능선아래로는 꼬불꼬불하게 오솔길이 보인다

 


오밀조밀 예뻐보이는 암릉



왕망령 산장으로 되돌아 오면서






지나갈때는 중국인 관광객들이몰려 있었는데 되돌아오니 한산하여 인증샷



인증샷






일행 인증샷



왕망령 트레킹을 마치고 산장에 도착한 후 점심을 먹기위해 석애구 마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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