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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화) 동태항 청애채구간 트래킹을 마치고 버스는 요성으로 달려와 1박을 한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에 탑승하여 약 1시간 30여분을 달려 산동성의 수도 제남시에 도착한다.



제남시의 횡단보도에는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 건너는 인파로 붐빈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가운데 흑호천 (黑虎泉)에 하차하여 해방각을 지난다

해방각(解放閣)은 모택동 인민해방군이 장개석 정부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세워놓은 것이라고.



안내 이정표



흑호천






흑호의 석상



흑호천으로 솟아나오는 샘물로 사람들이 샘물을 담아간다



흑호천변에서 아쟁과 비슷한 중국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잔잔해 보이는 흑호천



흑호천에서 제남 부용거리로 이동한다



부용거리 앞



꼬치구이를 자동으로 굽고있는 가게

양꼬치는 1개에 10위앤, 돼지고기 꼬치는 3개에 10위앤



공안도 아닌데 어리버리한 쫄따구 몇명 세워놓고 훈시중



제남의 부용거리는 우리나라 골목시장보다도 더 초라한 편



부용거리내에 있는 도교사원



장기 훈수 중



장기 훈수



제남시내에 있는 대명호



중국 도시마다에는 대부분 시내에 호수들이 있듯 제남에도 호수가 있었다



제남 대명호에서 제남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인근 식당에서 간단한 점사를 마치고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하였으나, 실수로 충전용 밧데리가 기탁 트렁크에 들어 있어

호출받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겪었으나 무리없이 탑승하여 17:40경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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