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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경 도봉산역 버스환승센터에서 1386번 포천 직행버스로 08:40경 포천 영북면사무소 정류장에 하차

 

버스정류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각흘봉 방향 골목길로 들어간다

골목길 좌측으로 이어지는 담장은 영북초등학교의 담장이다

 

법광사에서 좌측길로 돌아가야 한다

 

모퉁이를 돌아서면 법광사 대웅전이 자리한다

 

대웅전을 돌아 각흘봉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채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1.11.20(토), 흐리고 초 미세먼지로 조망이 어려운 날 3명이 산행(장성화, 박태신, 타잔)

ㅇ 산행코스 : 영북면사무소-법광사-입구-각흘봉-군부대우회-골프장 우회-망무봉-산정호수 하동주차장-

                         망봉산 북봉-망봉산-산정호수 주차장

ㅇ 산행기록 : 거리(11.32km), 소요시간(6시간 8분, 08:45~14:53), 평균속도(2,0km/h), 고도(155m~503m)

 

산행기록(트랭글)

트랙

포천_각흘봉-망무봉_20211120_084500.gpx
0.18MB

 

각흘봉 들머리에서 잠시 들어가면 각흘산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모퉁이를 돌아서면 법광사 대웅전 뒤로 올라선다

 

능선길 등산로 숲길에는 등산객들이 수 없이 밟아놓은 낙엽이 수북하하다

 

여유있게 살방살방 걷는다

 

잠시 오르면 팔각정 정자 쉼터가 나온다

 

팔각정에서 잠시 오르면 영북초, 영북중 갈림길 아정표가 서 있는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 건너편으로는 폐 타이어로 계단을 만들어 놓은 걸 보니 역시 여기도 군사지대

 

첫번째 작은 각흘봉(군사지대)으로 올라선다

 

정상에 올라서면 가야 할 각흘봉 정상과 그 뒤로는 명성산과 궁예능선이 병풍처럼 조망된다

 

인증

 

인증

 

작은 각흘봉에서 내려가는 급경사면은 쌓여있는 낙엽으로 무척 미끄럽다

 

안부에서 각흘봉 정상으로 오르는 급 경사면 역시 낙엽으로 미끄러워 밧줄이 메어져 있다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 정상으로 이어지는 극병사 암릉이 기다린다

 

급경사 암릉 밧줄을 잡고 오르면 각흘봉 정상 표지석이 반긴다

 

그병사 암릉을 따라 각흘봉 정상으로 조심스럽게 오른다

 

인증

 

인증

 

인증

 

정상에서 서쪽방향으로 은장산이 뿌연 먼지속으로 조망된다

 

그 옆으로는 철원 고남산이 철원평야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고남산 뒤로는 철원 금확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뿌연 미세먼지로 조망이 안된다

 

군부대 좌측 경사면을 따라 우회하여 정문앞에 도착하니 길 좌측 경사면으로 등산로를 안내하고 있다

 

군부대를 우회하여 뒤돌아 지나 온 뾰쭉하고 까칠하게 생긴 각흘봉 정상을 바라본다

 

군부대를 지나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이어지는 낙엽이 수북한 능선을 따라 몽베르CC 골프장을 우회한다

 

몸베르CC콜럽 골프장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능선을 따라서

 

폐타이어를 이용한 교통호 군시설이 있는 능선도 지난다

 

능선 좌측으로는 명성산 정상과 궁예봉이 손에 잡힐 듯 함께한다

 

능선아래 햇빝이 잘 드는 양지쪽에는 한그루의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있다

 

할짝 핀 진달래꽃

 

부시럭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명성산 능선에서 산정호수를 내려다 보면 보이는 우뚝 솟아있는 망무봉을 향하여

 

걷기좋은 능선길

 

망무봉이 앞으로 보인다

 

직병에 가까운 암벽을 피해 우회한다

 

우회로는 너덜길에 바짝 마른 낙엽이 쌓여있어 무척 미끄럽다

 

망무봉 정상은 직벽 암봉이다

 

모퉁이를 돌아서면 안부로 오르는 초 급경사는 낙엽으로 미끄러워 오르기 너무 힘들다

 

안부로 올라서 잠시 오르니 인자하게 웃고있는 모습의 얼굴이 보이는 바위가 자리한다

 

먼산 바라기

 

안부에 올라와 가픈 숨을 몰아 쉬고

 

망무봉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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