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철원.포천 명성산을 찾아서(21.11.7.일.맑음)

약사령 너머로 각흘산이 자리하고 있다

 

느치고개에서 약사령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약사령 갈림길부터는 억새평원이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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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령 건녀편 멀리 포천 가리산 도마봉 신로봉 국망보으 그 뒤로는 석룡산 화악산 까지 조망된다

 

석룡산과 화악산 줌인

 

광덕산도 줌인

 

여우봉과 감투봉 사이의 군 사격 훈련장

 

앞으로는 억새평원 뒤로 보이는 명산산 정상을 조망해 본다

 

느치고개에서 계곡길로 올라 만나는 갈림길

 

억새숲길을 걷는다

 

다소 철이지난 억새이긴 하지만 바람이 불 때마다 사각거리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는 듯

 

철지난 쑥부쟁이가 억새발 아래에 수줖은 듯 숨어있다 들켜 버렸다

 

억새 숲길을 따라서

 

뒤를 돌아 보니 지나온 억새평원 능선길과 각흘산 그 뒤로 광덕산과 상해봉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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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로 도평리와 건너편으로 가리산 그 뒤로는 한북정맥능선이 이어지고 그 뒤로는 화악산이 우뚝 서 있다

 

아리산 오른쪽으로 한굽정맥 국망봉도 손에 잡힐 듯

 

고갯길을 올라선다

 

삼각봉과 명성산 갈림길 삼거리

 

명성산과 그 아래로로 궁예능선이 조망된다

 

궁예봉

 

명성산에서 삼각봉 구삼각봉을 지나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능선

 

철원 명성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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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명성산 삼각봉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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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명성산 삼각봉 정상석 머리에는 해태상이 앉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