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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에서는 밧줄을 잡고 내려서여 한다

 

조심 조심

 

구 삼각봉에서

 

사방을 조망하면서 능선길을 따라 네려온다

 

좌측으로 한북정막과 화악산이 함께 하고

 

주변 조망 중

 

우회길

 

앞으로는 여우봉 사향산 관음산이 조망된다

 

오른쪽으로는 산정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망무봉은 산정호수에 발을 담구고 앉아있다

 

여우봉과 사향산

 

팔각정 도착

 

팔각정 옆에다가 포천에서 명성산 정상석을 큼직하게 세워 놓았다

 

포천 명성산 억새평원

 

억새평원 사이로 만들어 놓은 나무대크 길

 

철 지난 억새이지만 그런데로 운치는 남아있다

 

억새평원 전경

 

우리는 중간지점에서 험한길로 가로질러 내려간다

 

급경사를 내려오다 보니 득룡폭포 방향이라는 안내판이 서 있다

 

급경사 너덜길을 조심 조심

 

아직 남앙;ㅆ는 단풍도 있다

 

참나무 등걸

 

너덜길에 낙엽까지 쌓여 있으니 미끄럽다

 

너덜 돌길 계곡을 통과

 

하산로는 계곡으로 이어진다

 

억새평원에서 내려오는 숲길과 만나는 지점

 

우리가 내려온 길은 험한길이라고 이정표에 안내되어 있다

 

득룡폭포

 

고도가 낮아지자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곳도 있어 올 해의 마지막 단풍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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