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천 가은산 암릉산행(22.4.24.일. 흐린후 갬)

고사목 사이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말목산 두구봉 방향을 바라본다

 

바위위에 자리한 전망대가 특이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둥지봉, 청풍호반 건너편으로 구담봉과 옥순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옆에서 억메인 밧줄에 고생중인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틈에서 어렵게 살아있는 모습이 애처롭다

 

길에서 바라 본 곰바위 옆모습

 

곰바위

 

인자한 사람얼굴의 모습?

 

웃고 있는 엄마의 미소에 아기가 볼을 들이대고 있는 모습

 

진달래꽃이 지고있다

 

가은산과 등자봉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에서 가은산은 다녀와야 한다

 

정상 인증

 

A코스팀 정상 인증

 

인증

 

인증

 

가은산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둥지봉 방향으로 가다보면 전망좋은 곳 옆에

바위를 화분삼아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특이하다

 

전망좋은 곳에서 청풍호반과 구담봉을 감상해 본다

 

줌인

 

바위옆으로 물푸레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도끼로 찍어 놓은 것처럼 잘려있는 바위가 특이하다

 

통천문

 

자웅바위라고 해야 할까 ?

 

말목산

 

삼거리에서 직진

 

각사붓꽃이 나무숲에서 수줍은 듯 예쁘게 피어있다

 

둥지봉 도착

 

둥지봉 인증

 

둥지봉 인증

 

둥지봉 옆의 바위

 

아래로 청평호반 옥순ㄷ개교를 내려다 본다

 

둥지봉을 지나면 암릉지대로서 슬랩구간도 있고 밧줄이 없는 구간도 있어 매우 위험한 편

 

암릉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산자락 경사면 군데군데에는 이런 바위들이 드러나 있다

 

건너편으로 가야 할 새바위를 바라본다

 

암릉을 조심스럽게 

 

물푸레나무꽃이 운치를 더해준다

 

둥지병 옆부분은 병풍바위 모습을 하고 있다

 

병풍바위를 바라보면 이런 특이한 모양의 바위도 있고

 

마치 코풀소 또는 장수풍뎅이 모습으로 청풍호에서 둥지봉으로 기어 오르는 형상의 바위도 있다

 

구담봉

둥지봉을 뒤돌아 본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옥순대교를 바라보면 이런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