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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자 :  24.10.2(수) 이수동부부, 최고부부, 안계순, 타잔(6명)
2.코스 : 아신역-국수역-신원역-양수역
3.기록 :  거리(21.6km), 소요시간(6시간 51분), 평균속도(3.4km/h)

트래킹고도표

아신역을 출발하여 옛 기찻길 터널로 들어간다

터널앞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터널을 통과하면 이런 포토죤이 있다

인증

물소리길 안내도가 있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물소리길 갈림길마다 이런 이정표가 있어 찾아가기 좋다

길가의 코스모스가 참 예쁘다

잠시 차도 가장자리를 따라서

이정표 앞에서  인증

인증

다시 터널 통과

국수역을 지난다

파란 하늘에 떠있는 하얀 솜털구름이 너무 이쁘다

숲길 고개도 넘어간다

질울 고래실 마을 통과

예쁜 길을 따라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

강건너 광주 백병산 양자산

신원역 통과

신원역에서 몽양  여운형 생가 방향으로

몽양여운형 기념관 동상앞에서 인증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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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까지 2km 남았다

 

노고단 조망

 

고리봉 도착

 

고리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건너편으로는 반야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노고단도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노고단과 종석대 그 아래에는 성삼재가 조망된다

 

성삼재에서 우측으로 시암재도 조망된다

 

구례방향 조망

 

고리봉 인증

 

고리봉에서 반야봉 조망

 

당동고개 통과

 

억새와 뭉개구름을 보니 전형적인 가을의 풍경

 

성삼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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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폭염을 떠나 9.1. 가을을 느껴보기 위해 지리산 만복대를 다녀오기로 하고 정령치에 도착한다

 

정령치 고개를 배경으로 인증

 

인증

 

정령치고개를 넘기 위해 계단을 따라 오른다

 

정령치고개 우측으로는 고리봉에서 좌측으로 백두대간이 이어지고 직진하면 새걸산을 지나 바래봉으로 이어진다

 

ㅇ 일자 : 24.9.1. 서울마운틴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정령치-만복대-묘봉치-고리봉-당동고개-성삼재

ㅇ 기록 : 거리(7.71km), 소요시간(3시간 30분, 11:54~15:23), 평균속도(2.3km/h), 고도(1,096m~1,444m)

 

산행기록(트랭글)

 

고도표

 

정령치 고개에서 건너편에 자리한 반야봉을 바라본다

 

인증

 

인증

 

정령치 고개를 넘어간다

 

남원시내 위로는 뭉게구름이 여유롭게 떠가는 모습을 보니 이제 가을이 오긴 왔나 보다

 

이제 서서히 정령치에서 만복대를 향에 걸어보기로 한다

 

뒤를 돌아보니 고리봉이 조망된다

 

솦길로 접어들자 철지난 물봉선이 아직도 피어있다

 

예쁜 야생화

 

꽃길을 따라서

 

며느리 밥풀 군락

 

며느리 밥출 줌인

 

뒤돌아 보니 고리봉 세걸산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정령치에서 만복대까지의 중간 지점

 

조망좋은 곳에서 다시 뒤돌아 본다

 

만복대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

 

구례 산동방

 

전망대에서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오이풀꽃

 

둥근 이질풀꽃

 

오이풀꽃 군락지

 

사방이 탁트인 조망

 

금마타리꽃

 

만복대에서 바라본 고리봉 세걸산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만복대 정상석

 

만복대 인증

 

만복대에서 조망

 

만복대에서  바라 본 조망

 

방향을 바꿔보니 이런 풍경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을 내려다 보인다

 

만복대 정상석

 

만복대를 지나 내려가는데 구례 산수유마을 방향에서 활공기가 유유히 비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활공기가 산 주변을 맴돈다

 

억새숲 사이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가을을 알리는 억새가 예쁘다

 

만복대 쉼터를 지난다

 

쉼터에서 앞을 보니 고리봉과 그 뒤로 노고단이 조망된다

 

묘봉치 통과

 

모싯대꽃이 수줍은 듯 숲 사이에 숨어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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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경 서울을 출발한 버스는 남양주 별내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휴게소에서 버스는 외롭게 기다린다

 

포천과 화천의 경계를 이루는 광덕재(일명 카라멜고개)에서 산행시작하기전 일동 인증

 

ㅇ. 일자 : 24.8.25.일 무더운 늦여름의 폭염속에서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광덕재-백운산-갈림길-무명계곡-도마치봉갈림길-백운계곡-흥룡사입구

ㅇ 기록 : 거리(9.15km), 소요시간(5시간 10분, 09:09~14:18), 평균속도(2.0km/h), 고도(272m~928m)

 

산행 고도표(트랭글)

 

산행 기록(트랭글)

 

광덕재에러 계단을 따라 오르면 포천을 지나는 한북정맥 등산안내도가 자리하고 있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가 좁은 오솔길이기에 일렬로 서서 갈 수 밖에

 

가로수님 사진

 

참으로 걷기 좋은 능선 길

 

고목을 지난다

 

습한 기후탓에 이끼가 가득

 

잔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며느리밥풀꽃(꽃모양이 밥풀처럼 보임)

며느리밥풀꽃은 슬픈 유래가 전해온다고 한다

옛날에 한 며느리가 무서운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이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매우 못마땅하게 여겨서 허구 헛날 며느리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며느리가 밥을 짓다가 뜸이 잘 들었는지 보려고 밥알을 조금 떠다 입에 넣고 씹어보았는데, 이를 본 시어머니는 어른이 식사하기 전에 먼저 먹었다고 그 자리에서 며느리를 때리기 사작했다. 며느리는 입속에 밥풀 두개를 보이며 익었는지 확인했다고 말했지만 시어머니는 듣지 않았다. 억울했던 며느리는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며느리의 무덤가에서 작고 예쁜 꽃이 피었는데, 아래 꽃잎에 밥알 같은 무늬 두개가 있어서(마치 사람 혀 위의 밥풀처럼 보임) 며느리밥풀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까실 쑥부쟁이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등산로 옆으로 비켜선 채 숨어있는 입석바위

 

정상이 눈 앞이다

 

까칠한 길을 따라서

 

가로수님 사진

 

며느리밥풀꽃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에서 요기를 하고

 

정상에서 양은 주전자 막거리라니...

운치를 아시는 분들이군요

 

정상에서의 즐거운 식사시간

 

정상에서 잠시 내려오다보면 우측으로 기암이 보인다

 

기암

 

능선길에서 왼쪽으로 소로를 따라 무명계곡으로 내려간다

 

길이 희미해지는 곳이 있었으나 이런 선답자의 리본이 있어 길라잡이가 된다

 

숨어있는 무명계곡은 참으로 아름답다

 

계곡을 따라오다 보면 선답자의 리본이 보여 길을 잃지 않고 진행한다는 의미

 

백운계곡 최 상류부분의 맑은 계곡물

 

도마치봉 갈림길을 지난다

 

사람의 손때가 묻지않는 계곡물은 말그대로 명경지수

 

흥룡사가 가까워지자 인적이 없는 계곡물에 풍덩 빠져 젖은 땀을 말끔하게 씯어낸다

 

흥룡사 입구 백운계곡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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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 : 2024.8.11(일) 폭염 흐린날 넷(장성화, 홍옥기, 박태신, 타잔)
2. 코스 :  쉬자파크-연수리 종점
3.  기록 : 약(10km), 소요시간(약4시간), 평균속도(2.5km/h)

양수역에서 택시로(10,000원) 쉬자파크 입구에 도착 하여 입구로 진입(65세이상 무료)

지여우길 입구방향으로 길을따라 오른다

주변 풍경들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지여우길 입구에 도착한다

지여우길 입구 출입문

입구에서 인증

인증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트래킹을 시작한다

잠시 지나면 학골 갈림길

오르막을 한참 오르다 상원사  방향으로 우회전 한다

길에는 카카오매트가 깔려 잘 조성되어 있다

잘 조성된 트래킹길을 따라 쉬엄쉬엄

붉나무꽃이 피어있다

지나온 쉬자파크,삿갓봉 방향을 뒤돌아 본다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베어 잘 정리되어 있어 걷기에 참좋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곰산을 조망해 본다

쉬자파크에서 삿갓봉,절토봉,갈월산 으로 이어지는 배운단맥 능선도 조망해 본다

참 으아리꽃

고사목 밑둥에는 버섯이 잘 자라고 있다

나무숲사이로 용문산 정상이 조망된다

우뚝  솟아있는 한국의 마테호른 백운봉도 조망

사위질빵꽃도 만개

쓰러진 참나무에도 버섯이 자란다

백운봉 갈림길

인증

백운암 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내려간다

연수리 방향으로 하산

부재골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연수리 종점까지 1.6km

수득골 계곡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풍덩

계곡물은 그야말로 명경지수로다

연수리 종점으로 하산

수득골 계곡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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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경 신논현역을 출발한 버스는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따라 춘천을 지나 홍천 내린천 휴게서에서 잠시 휴식

 

10:50경 인체군 기린면 귀둔리에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 점봉산 분소에 도착하여 곰배결 트레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4.8.5(일) 폭염으로 무더운 날 서울 마운틴 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설악산 국립공원 점봉산 분소(귀둔리)-쉼터-곰배령-쉼터- 설악산 국립공원 점봉산 분소(귀둔리)

ㅇ 기록 : 거리(8.02km), 소요시간(3시간 25분 : 10:50~14:15), 평균속도(2.6km/h), 고도(577m~1,124m)

 

고도표(트랭글)

 

트레킹 기록(트랭글)

 

점봉산분소를 출발하여 작렬하는 햇빛에도 불구하고 곰배골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이정표에는 곰배령까지 3.7km로 표기되어 있다

 

한여름 우거진 숲을 따라 곰배골 계곡옆으로 이어진 숲길을 따라 오른다

 

숲길옆으로 곰배골이 함께하니 시원하다

 

1,3km쯤 곰배골 계곡옆 숲그늘을 따라 왔는데도 워낙 더운 날씨라서 인지 땀이 줄줄 흐른다

 

잠시 지나면 낙차가 있는 계곡은 아트막한 폭포를 이루어 쏱아지는 물소리가 요란스럽다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속까지 시원해진다

 

굽이져 흘러내린 폭포는 장관이다

 

울산에서 5시간여를 달려 온 울산콜산악회 회원님들이 쉬엄쉬엄 오르고 있다

 

숲속 계곡으로 결쳐져 있는 나무데크 다릿길도 운치가 좋다

 

졸졸졸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잠시 너덜길을 지난다

 

곰배령 900m를 두고 마지막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고 다시 오른다

 

주변에서 달콤한 향이 나기에 주변을 줄러보니 야생 돌배가 떨이져 있다

 

모처럼 보게 된 진한 주홍색의 동자꽃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화려해 보인다

(동자꽃 유래와 꽃말) 

동자꽃은 스님 한 분이 깊은 산속 암자에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 갔다가

많은 눈이 내려 돌아가지 못하자 산속 암자에서 스님을 기다리던 동자가 배고픔과 추위에 떨다가 얼어 죽어있어

스님이 돌아와 만들어 준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라는 슬픈 유래를 가지고 있으며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900m 지점에서부터는 심한 경사를 따라 쉬엄쉬엄 오르다 보면

앞이 탁 트인걸 보니 이제 곰배령 정상에 다왔다는 증거

 

넓은 평지에는 야생으로 자란 나무들과 들풀들이 제 세상인듯 마음대로 자라고 있다

 

구비 구비 이어진 평지 숲길을 따라  진행한다

 

참취꽃이 하얀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피어있다

 

곰배령 평원에 도착하여 곰배령 방향을 바라본다

 

곰배령 평원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산을 지나면 점봉산 정상이다

 

사방이 탁 트인 평원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젖은 땀을 시원하게 식혀준다

 

둥근 이질품, 금마타리꽃도 보인다

 

곰배령 정상 뱡향으로....

 

평원에 넓게 분포하여  사방으로 피어있는 쪼그만한 둥근 이질풀도 분홍빛 자태를 뽐낸다

 

금마타리도 화려한 자태로 들풀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서 있다

 

곰배령 들풀과 야생화들이 피어있는 평원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넉넉해진다

 

멍하니 서서 잠시 여유로운 마을을 가져본다

 

강선리 방향으로 오르내리는 트레킹 길

 

곰배령 평원에서 보게 된 한 가족의 여유로운 모습을 바라보면 내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곰배령 평원은 둥근 이질풍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곰배령 정상석 촬영을 위해서는 한참을 질지어 기다려야 했다

곰배령(熊背嶺)이라는 이름은 '곰이 배를 깔고 누워 있는 형상'을 닮은 지형에서 유래되었으며,

해발 1,100m가 넘는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지만, 정상부가 평평한 고원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하늘 위의 정원과 같은 풍경을 자랑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5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 '천상의 화원'이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곰배령 인증

 

곰배령 정상석에서 되돌아 나온다

 

곰배령 정상석 인증을 위해 줄지어 기다리는 인파의 모습도 운치가 있어 보인다

 

곰취꽃이 노랗게 피어있다

 

어수리 꽃인 듯

 

곰취꽃

 

참취꽃

 

숲길가에 피어있는 동자꽃

 

동자꽃

 

수줍은 듯 피어있는 물봉선이 지나가던 나에게 들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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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24.7.20.토 흐린날 혼자서

ㅇ 코스 : 수서역-광평교-탄천-장지천-장지근린공원-성내천-올림픽공원역

ㅇ 기록 : 거리(9.2km), 소요시간(1시간54분, 14:47~16:41), 평균속도(5km/h)

 

트래킹기록(트랭글)

 

고도표

 

수서역 5번출구로 나와 올흔쪽으로 가면 탄천을 가로지르는 광평교로 올라 조김가면 우른쪽으로 내려간다

 

광평교에서 내려오면 나타나는 스탬프함에서 스탬핑하고 탄천을 건너면서 탄천상류쪽을 바라본다

 

탄천 하류쪽(강강방향

 

탄천을 따라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은 송파둘레길과 겹친다

 

가끔 마라톤을 하는 살마들도 눈에 띈다

 

길가에 무성하게 하늘을 찌르듯 자라고 있는 녹색 가로수를 보니 옛적 신작로길이 생각난다

 

탄천으로 흐르는 물은 비가내린뒤라서 그런대로 깨끗한 편

 

탄천에서 장지천으로 접어들다가 아파트 숲을 지나 장지근린공원을 통과한다

 

장지근린공원에 있는 장사바위

 

장지근린공원 숲길이 햇빛을 가려줘 시원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

 

장지근린공원을 지나면 나타나는 성내천변에 신기한 듯 물 분수를 바라보는 모녀의 모습이 보기 좋다

 

알록달록 한 굴다리를 통과한다

 

올림픽공원역이 가까지워지자 나타나는 장독대

 

올림픽공원에 자리한 조형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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