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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조립 쉽습니다.

                    설명을 보시고 직접 한번씩들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내손으로 PC조립하기

 

 


 
가져온 곳: [별이 흐르는 바다에서]  글쓴이: 민들레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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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 내 손으로

쓰여진 부품 목록

CPU : Intel Pentium 4 North 2.4c

BOARD : ASUS P4P800

RAM : Samsung 256(3200) x 2

HDD : Western Digital 1200LB

Western Digital 2000JB

FDD : Samsung

ODD : LG 4480B COMBO DRIVE

LG 8522B CD ROM DRIVE

VGA : ATi Radeon SUMA 9000pro

SOUND : Audiotrack Prodigy 192

LAN : Realtek 8139D

CASE : GMC T50

POWER : Sparkle 300 60PN

COOLER : ZALMAN 7000 ALCU

준비물

十 드라이버.(一 자도 있으면 좋음. )

1. 케이스 기본 세팅

케이스 (GMC 사의 T50) 입니다.

조립하실때 편의를 위해서 케이스를 눕혀서 조립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케이스 옆면이 바닥에 어떤 물질(나사,모래등)에 의해 기스가 날 위험

있으므로 양쪽 옆면을 모두 열어두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케이스에 따라 한쪽면만 열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슬림형 케이스 같은 경우 보호 비닐이 있는 제품도 있으니 가급적 조립이 완료되면 비닐을 벗기길 바랍니다.)

2. CPU 장착

메인보드(ASUS 사의 P4P800) 입니다.

CPU(A 에 장착) 와 RAM(B 에 장착) 을 비롯해서 AGP - VGA(그래픽카드 - C 에 장착) 및 각종 PCI 카드(사운드,랜 - D 에 장착) 등을 장착하게 됩니다.

바닥에 메인보드 상자 등을 놓고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메인보드 상자의 스폰지가 있다면 스폰지를 두고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보드가 뻑날수도 있습니다 )

A : CPU (Intel 사의 Pentium 4 2.4C) 입니다.

B : 쿨러 (Intel 사의 Pentium 4 쿨러) 입니다.

C : 쿨러 (잘만 사의 7000 Alcu 쿨러) 입니다.

A : CPU 고정을 위한 레버 입니다. 사진기준 아랫쪽으로 살짝 밀어 위로 당겨 올립니다.

B : 보시면 다른 구멍들과 달리 2개 정도 막혀있는게 보일겁니다.

이 점을 주위깊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1. 위에 B 부분 처럼 CPU 를 보시면 한 쪽에 두개의 핀이 없습니다.(불량 아니니 오해 마시길 )

2. 위처럼 레버를 끝까지 올립니다.
3. 보시다시피 CPU 윗면에도 한 쪽이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것은 올바른 CPU 장착을 위한것입니다.

4. 메인보드의 CPU 소켓부에 막혀 있는 부분과 2핀이 없는. 즉, 그 윗면에 삼각형인 부분을 일치시켜 장착하시면 됩니다. CPU 핀이 휘어버리면 정상적인 A/S 는 불가능 하니 주위하시길 바랍니다.

5. 장착후 레버를 내리는데

이 때, 주의하셔야 할점은 CPU 를 누룬 상태에서 레버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이것 또 한 CPU 핀이 휨을 방지하기 위한것입니다.

6. 레버를 내린 후 레버를 올릴때의 반대의 경우로 내리면 잘 고정 됩니다.

(말로 표현하기 모호한 부분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간단한 작업입니다.)

갑자기 진도가 확 나가버렸죠

잘만 쿨러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쿨러 장착은 설명서를 보고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정품 쿨러 장착하고 다시 빼서 잘만 달기 귀찮아서 도 있지만

내장 메모리(8MB)로만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사진수의 압박도 있었습니다. )

장착 후 빨간동그라미 부분의 쿨러 전원을 연결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쿨러가 돌겠죠.

3. RAM 장착

램(삼성사의 DDR SDRAM 256MB (PC3200) x 2) 입니다.

메인보드에 램뱅크(램을 장착하는 슬롯) 입니다.

A 의 중간부의 튀어나온 홈과

B 의 흰색 레버 를 주의깊게 봐주세요.

램 장착을 위해서는 a 처럼 되어 있는 B 의 레버를 b 처럼 젖혀주셔야 합니다.

레버를 젖힌 상태에서.

램에도 틈이 있습니다. 램의 틈과 램뱅크의 홈을 일치시켜 장착합니다.

일치시켜 넣은 후 양쪽의 레버쪽으로 램을 누루면 레버가 알아서 올라옵니다.

레버는 램을 제대로 넣으면 알아서 올라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레버는 올리는게 아니라 램을 제대로 장착하였을 경우

'딱'이라는 소리와 함께 알.아.서 올라옵니다.

램 장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4. 케이스에 파워장착

1.파워(스파클 사의 300 60PN) 입니다.

2. 케이스에 장착을 합니다.

A 는 전원케이블과 연결이 됩니다.

케이스에 휑~하니 뚤린부분을 향하도록 하구요

B 처럼 회사의 소개 또는 스펙이 적혀져있는 부분이 바로 눈에 들어오게 합니다.

C 부분처럼 쿨러가 달리거나 통풍이 되겠금 뚤린 부분이 밑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모두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3. 2의 설명을 보충하는 사진 입니다.

4. 장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그다지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딱 보면 알법한..

5. 메인보드 장착

메인보드(ASUS 사의 P4P800) 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 구멍을 주의깊게 보시길..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볼트와 너트가 있는 것처럼

나사로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나사(볼트)가 들어갈만한 지지대(너트)가 있어야 겠죠?

위에 보시는 사진은 이 지지대(너트) 케이스에 박아주는 작업입니다.

왜 케이스에 박아져서 나오지 않고

따로 박아줘야 하냐하면.

메인보드마다 각각의 구조(각종 뱅크,슬롯 및 칩셋)가 모두 다르므로,

나사가 들어갈만한 구멍이 위치 또 한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케이스제조사 들은

이런 모든 메인보드를 장착가능하게끔

케이스를 제조해야 했기에 이런 방법을 택한겁니다.

모두 이런 모양의 지지대가 있는건 아닙니다. 케이스에 따라 다르죠. 이건 좀 고급형입니다 ) 대부분 쇠로 된 클립형(? 나름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입니다.

모든 지지대를 장착했으면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해야 하는데.

메인보드마다 지원사양(USB 및 각종포트 및 사운드,랜 지원여부) 가 다르므로

판넬(빨간 동그라미) 역시 다릅니다.

때문에 판넬은 케이스에 포함되어있는 제품 말고 메인보드를 구입하셨을때 동봉되어 있는 판넬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장착을 해야 하는데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지대의 위치와 메인보드의 나사 구멍의 위치를 일치시켜 장착하려 하는데 이럴 경우 지지대와 메인보드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 가 성립되면 뻑나는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지지대와 나사구멍의 위치 보다는 메인보드 후면의 포트 위치 와 판넬의 구멍위치를 보면서 메인보드를 장착하기를 권합니다. 판넬과 메인보드 포트가 일치되어 장착되면 나머지 케이스의 지지대와 메인보드의 나사구멍 역시 일치되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나사를 조여야 하는데 중앙 안쪽에서부터 하나씩 조여서 바깥으로 나가면 나사를 조이는 동안 지지대와 나사구멍이 어긋나는 경우를 없앨수가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은 사진보다 말이 많네요.

사실 장착하는걸 눈으로 보면 아주 간단합니다만

이런 점은 알아둘수록 좋습니다.

6. VGA 카드 및 각종 PCI 카드

VGA 카드(SUMA 사의 ATi Radeon 9000pro) 입니다.
사운드카드(굳이 따지자면.. 오디오카드. Audiotrack 사의 Prodigy 192 입니다.)
랜카드(Realtek 사의 8139D칩셋 입니다.)

이런 카드류는 장착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냥 넣어주시면 들어갑니다 - -; 한 방향으로만 장착이 되기 때문에 실수할 염려가 없습니다.

VGA 카드는 AGP 슬롯(고동색) 에 장착하여 주시고

PCI 카드(사운드카드,랜카드,TV수신카드등)는 PCI 슬롯(흰색) 에 장착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VGA 카드를 장착하고 바로 및에 카드를 장착하는건 VGA 의 열을 배출하기 위해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PCI 한칸을 띄운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열이 덜 나는 랜카드류를 장착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바로 밑에 확장 USB 포트가 장착되었습니다만, USB 포트가 꼽힐 핀과 핀이 꼽힐 포트의 구멍을 자세히 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장착 완료 후 나사로 고정시켜 줍니다.(T50 은 볼틀리스방식..으흐흐 ㅋ)

장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7. HDD 및 ODD,FDD 장착

하드 디스크(Western Digital 사의 200기가/120기가) 사진입니다.

(방열판은 원래 안붙여져 있습니다 )

상단의 그림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ODD(LG 사의 CDROM/COMBO) 와 FDD(삼성) 입니다.

HDD 장착시 A 부분이 밑을 향하겠금 장착을 합니다.

HDD 및 ODD 를 장착할때 주의하셔야 할점이 바로 점퍼세팅 입니다.

점퍼의 역할은 마스터와 슬레이브를 지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두개의 하드를 설치할 시 어느 것을 마스터로 쓰고 슬레이브로 쓸것인지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HDD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시스템파일(예:윈도우)등의 데이터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마스터로, 기타 자료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슬레이브로 지정합니다.

ODD 의 경우

일반적으로 COMBO,RW,DVD RW 같이 데이터 를 굽는 등 전송이 중요한 ODD 를 마스터로, CD ROM,DVD ROM 같이 읽는것이 주된 기능인 것들을 슬레이브로 지정합니다.

점퍼세팅은 제조사마다 다 다릅니다만 제품에 다 기재되어 있습니다.

Western Digital 사의 HDD 에는 상단에 적혀 있으며 LG 사의 ODD 에는 점퍼설정 하는곳 바로 위에 음각 되어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ODD,FDD 같은 경우 HDD 처럼 안쪽에서 장착하는 방식과 달리 케이스 전면에서 안쪽으로 밀어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가끔 케이스 안에서 ODD,FDD 를 장착하겠다고 용쓰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이 글 읽는 사람들중에서도 뜨끔 하신분 있을걸요

8. 각 종 케이블 장착

A 는 전면 및 확장 USB 연결 핀이 있는 위치이며

B 는 Reset SW,Power LED(? SW 였던가 ),HDD LED 그리고 컴퓨터 킬때마다 띠띠 소리나는 스피커를 연결하는 곳입니다.

USB 는 위에 설명했다시피 포트의 구멍과 핀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한쪽 핀이 없으므로 그에 맞게 설치를 하면 됩니다.

T50 같은 경우 핀 하나 하나 따로 장착을 해야 합니다만..

메뉴얼을 보세요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케이스는 묶어져서 나옵니다 - -;

물론 메인보드에 따라 가끔 하나 하나 따로 장착을 해야 하는 놈이 있습니다.

메뉴얼을 보세요

B 는 다른 경우가 가끔 있으나

두줄중 아랫줄 HDD 에 가까운 쪽부터.

Reset [한칸 띄고] Power [세칸 띄고 였던가 여하튼 제일 끝이] HDD 입니다

스피커는 윗줄 HDD 제일 가까운 쪽 끝부터 꼽아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 역시 가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동일..)

메뉴얼을 보세요

그리고 케이스에서 나온 Reset,Power,HDD 케이블과 같은 전선으로 이루어 졌는데 포트가 큼지막하니 다른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IDE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파워에서 나온 포트에 장착하면 됩니다.

(밑에 HDD 에 전원 케이블 연결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 포트 입니다. 모양이 같으니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제 전원을 공급해줄 파워에서 나온 전원 케이블들을

메인보드에 장착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튀어나온 부분들을 맞춰 장착을 합니다.

장착이 완료 되면 딱 소리가 납니다.

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장착을 합니다.
HDD 및 ODD 에 연결하는데 보시다시피 전원 케이블과 HDD가 사다리꼴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밀어넣어 주시면 됩니다. ODD 역시 같은 방법으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FDD 역시 전원케이블 과 FDD 가 같은 모양으로 되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장착 방법은 위 와 동일합니다.

다음은 데이터케이블 메인보드에 연결할 차례 입니다.(메인보드 <->데이터케이블 <-> 저장장치) 40핀 두개는 IDE 방식의 저장장치에 사용 됩니다. 메인보드에 자세히 보시면 써있습니다 Primary 는 HDD 에 사용되며 Secondary 는 ODD 에 사용됩니다. 장착시 A 를 보시면 한쪽 구멍이 막혀 있고 B 역시 핀 하나가 없습니다.(위에 말씀드린 USB 도 동일합니다.)

구멍이 막힌 곳에 핀이 없는 곳을 맞춰 장착합니다.

이 밖에도 케이블에 튀어나온 틈이 있으므로 이것에 맞춰서 장착하면 됩니다.

이제 케이블을 IDE 저장장치에 장착합니다만 이 역시 구멍이 막힌 곳과 핀이 없는 A 와 B 를 보고 장착하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Primary 에 연결되어 HDD 로 가는 데이터케이블을 보시면 두개의 포트 색깔이 서로 다릅니다. ODD 케이블 포함한 데이터케이블을 비교했을때 ODD 케이블 및 HDD 의 한 케이블색(A)과 색이 다른 포트(B)는 가급적 Master 에 장착합니다.
FDD 데이터케이블을 연결할 차례 인데요. 메인보드 <-> 데이터케이블 <-> FDD 의 경로로 데이터가 오가겠죠. 헌데 양쪽중 어느 쪽을 메인보드에 장착하고 어느쪽을 FDD 에 연결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 중 한쪽은 포트 중간에 선이 꼬여 있습니다. 꼬인 쪽(A)이 FDD 에 연결이 되고 꼬이지 않은 쪽(B) 가 메인보드에 장착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여하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출처 : 두일 산악회
글쓴이 : 대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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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북정맥(하오현-수피령 한북정맥 1구간 산행기 5월은 봄의 향연이 절정을 이루는 그런 시기이다 그래서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들 하는데 요즘은 영상 25~28도를 넘나들며 더위가 시작되는 初 夏 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계절은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5월 15일(일)도 종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다 스마일산악회에서 한북정맥(1구간)산행이 있다기에 동참 지난 2월에 스마일 산악회를 따라 설원 등반에 참여했으나 폭설로 인해 종주산행을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 한북정맥은 백두대간에서 나누어진 14정맥 중의 하나로 백암산(1,110m), 법수령을 지난 후 적근산, 대성산, 복주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민둥산 운악산, 북한산을 지나 파주 교하의 장명산(102m)까지 이어지는 정맥이다 그러나 대성산 이전은 남북분단으로 산행할 수 없고 수피령-하오재까지를 1구간으로 하여 정맥산행이 시작된다 그러나 1구간은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는데 다행히 스마일산악회에서 산행코스를 계획해 주어 정말 고맙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산행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다 6시 20분경 버스에 올랐으나 오늘은 왠지 빈자리가 보인다 아마도 오늘은 휴일이고,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 그런 것 같다 버스는 성산대교와 행주산성을 지나 자유로를 따라 달린다 자유로를 벗어나 휴게소에서 잠시 멈춘다 버스에서 내려보니 햇빛은 초여름이나 바람결이 시원하다 주변의 산들은 연초록으로 물들어 마음을 들뜨게 한다 다만 먼지인지 안개인지 멀리는 뿌옇게 시야가 흐려져 아쉽다 버스는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를 지나 하오터널 앞에 멈춘다 산악대장은 먼저 나가 들머리를 찾으려 이리저리 뛰며 애쓴다 준비해간 지도를 보니 터널 왼쪽으로 들머리길이 나와 있다 런데 하오 터널을 지나서야 오른쪽으로 들머리가 보인다 터널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더 이상 길이 없다 잠시 우왕좌왕하다가 능선에 오르면 된다는 대장의 안내에 따라 선두는 가파른 산비탈을 따라 기어올라 능선길을 찾는다 능선 길은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이라서 매우 힘이 든다 40여분 올랐을까 하오터널 북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등산로가 넓고 비교적 완만하게 오른다 완만한 능선 길을 따라 위로 봉우리 하나가 보인다 등산로 옆으로는 이름 모를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여린 잎들이 돋아난 나무들은 연녹색으로 물들어 윤기가 흐른다 초롱모양의 파란색의 이름모를 꽃은 산행이 끝날 때까지 함께하고 양지에 포기를 이루는 작은 노란 꽃 무리는 봄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돋아난 잎 사이로 가끔 때 늦은 진달래꽃이 게으름뱅이처럼 보인다 봉우리 정상에는 넓은 헬기장이 잘 정돈되어 있다 비교적 완만한 봉우리를 몇 개 넘으니 복주산이 나온다 좁은 정상에는 화강암의 표지석 일부가 깨진 채 방치되어 있다 "복"자만 남은 표지석은 마른 나무뿌리 위에 비스듬히 얹혀 있다 1진 일행은 각각“복”자만 남은 표지석을 안고 사진 촬영이다 능선 아래로 이어진 작은 능선들은 연녹색 푸름으로 물들고 있다 능선 계곡마다 이루어진 명암은 마치 토실토실 살이 오른 모양이다 이제 막 젖살이 오른 어린아이의 토실토실한 팔목처럼 말이다. 잠시 내리막 봉우리 두 개를 지나고 1,014봉에 오른다 높은 봉우리에는 역시 헬기장이 있고, 군사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헬기장 아래에는 커다란 벙커가 군사지역임을 알린다 벙커 안을 들어가 보려다가 내부가 너무 어두워 포기했다 봉우리 아래 왼쪽으로 펼쳐진 전경에 모두 감탄 연발이다 아래로는 여러 개의 줄기능선이 줄줄이 뻗어있고 그 아래에는 농촌마을과 군부대들이 한가로이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보이는 대성산은 녹색으로 물들어 아늑해 보인다 왼쪽으로 뻗은 능선에 취해 내려가다 보니 철망이 앞을 막는다 원형 철조망을 피해 내려가다 보니 이제 길 마저 보이지 않고 한북정맥 능선은 오른쪽으로 멀게만 보여 잠시 우왕 좌왕한다 이대장님의 침착한 판단에 따라 다시 헬기장까지 역진한다 정맥구간은 군사지역이라서 설치된 진지와 교통호 보강이 완벽하다 아마도 겨울이 지나자 무너진 시설들을 군인들이 보강한 것 같다 잘 정돈된 진지와 교통호를 보니 부대의 기강이 어떤지 예측된다 유비무환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는 것에 마음이 든든하다 잠시 길을 잃어 역진하는 바람에 후미와 거의 만났다 점심시간이라서인지 여기저기서 점심 먹고 가자고 한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 하자는 대세에 산행은 계속된다 간밤에 마신 술로 힘들다던 등대지기님도 앞서 가기 시작한다 950봉 봉우리에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는다 포도주가 나오고, 오디주가 나오고, 나는 막걸리를 내놓았다 아직 냉기가 남아있는 막걸리는 역시 단연 인기 최고다 여자분이 정성스레 준비해와 내놓은 상추쌈은 더욱 맛을 돋운다 점심을 마치고 계속 산행을 하다 보니 포만감으로 힘이 든다 능선길을 가다 보니 나무 그늘이 없는 곳에서는 햇볕이 따갑다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촛대봉을 지나는 우회로에 이른다. 급경사를 지나 촛대봉을 우회하니 수피령 갈림길이다 갈림길 고개에서 급경사로 10여분 오르니 넓은 분지가 나타난다 중앙에는 헬기장이고 그 위에는 5~6명의 산행객이 식사중이다 잠시 지나치니 복계산 표지석이 중앙에 서 있는 복계산 정상이다 지난 2월 눈 속에 올라왔던 기억이 새롭다 이제 복주산, 복계산을 올랐으니 매월대로 하산해야 한다 하산 코스는 여러 코스였으나 나는 능선 길을 택해 하산한다 처음부터 1진으로 왔으나, 신록과 꽃향기에 취해 힘든 줄 모른다 처음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해 온 탓인지 내내 즐거운 마음이다 능선 왼쪽의 계곡에서 들려오는 물 흐르는 소리가 우리를 유혹한다 커다란 바위가 앞을 막는 지점에서 오른쪽 급경사로 하산한다 경사가 심하여 걸음걸음을 조심할 수밖에 없다 계곡에 도착해 보니 계곡에는 풍부한 물줄기가 하얀 물거품을 이룬다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는 보기만 해도 금방 땀이 멎는 것 같다 신발을 벗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차가움으로 가슴 속까지 시려 온다 차가운 물을 땀에 젖은 머리에 흠뻑 뿌리니 피곤함은 온데 간데 없다 좋은 시기에 아름다운 자연에 취하며 한 오늘 산행은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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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원한다면…걷기부터 새로 배우자

      걷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마음가짐의 표현이며, 건강의 지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걷는 것도 이제는 과학적이어야 한다. 올바른 걷기는 척추.관절뿐 아니라 정신건강에까지 유익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마사이 워킹´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떻게 걷기에 아프리카 케냐에 살고 있는 유목민족을 따르라는 것일까.

      ◆ 걷기의 건강학=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의 합작품이다. 서 있을 때는 체중을 버티는 주춧돌, 걸을 때는 탄력있게 돌진하는 스프링 역할을 한다. 1㎞를 걸을 때 16t이나 되는 하중을 감당하는 비밀이 발바닥 아치에 있다. 체중을 흡수하면서 몸무게를 뒤에서 앞으로 전달함으로써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도 불린다. 걸을 때 무수한 모세혈관이 펌핑(피를 펌프처럼 뿜어주는 것)하면서 혈액을 위로 올려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발 양쪽에 달려 있는 셈이다.

      발은 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걸을 때 연상작용이 잘되고, 꾸준히 걸으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 한다. 요즘에는 치매와 같이 뇌기능이 퇴화하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걷기를 권하기도 한다.

      걷기는 혈액순환의 모터를 돌리면서 두뇌회전을 돕는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한다. 칼로리 소모는 부수적으로 얻는 이득이다.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 1시간에 80㎉, 빨리 걸으면 120㎉를 태워버린다.

      ◆ 어떻게 걸어야 하나=마사이 워킹의 특징은 세 가지다. 첫째는 서 있을 때뿐 아니라 걸을 때도 목과 허리.다리가 꼿꼿하다. 머리의 중앙을 통과한 중심선은 어깨.척추 그리고 다리의 가운데를 지난다. 반면 현대인은 머리가 앞쪽으로 기울어 중심선이 앞에 위치한다.

      둘째는 모든 다리 근육을 골고루 사용한다는 점이다. 몸의 중심선이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리 앞쪽뿐 아니라 걸을 때 뒤쪽 근육도 함께 단련된다. 하지만 현대인은 몸이 앞으로 기울어 앞쪽 허벅지 근육만 사용한다.

      셋째는 많이 걷는다는 것이다. 하루 2만보 이상 걷는 마사이족의 심장이 튼튼하지 않을 수 없다. 마사이 워킹은 발뒤꿈치부터 착지해 발 중앙부(외측 가장자리)에서 발가락 뿌리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한다. 일반적인 걸음걸이의 이동순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몸의 중심선을 중앙에 위치한 채 발을 차듯 내딛기 때문에 몸무게가 앞으로 쏠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사이 워킹의 또 다른 특징은 발목.골반.어깨가 많이 회전한다는 것이다. 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뒤꿈치와 앞꿈치에만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발목관절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다. 또 허벅지 앞쪽에 힘이 들어가 골반회전도 작다. 허리가 구부정하니 어깨도 거의 고정된 채 걷는다.

      ◆ 신발도 중요하다=걷는 자세를 망치는 것이 신발이다. 마사이족은 맨발로 걷기 때문에 발의 모든 잔 근육을 고루 사용한다. 하지만 신발을 신으면 신발이 몸의 균형과 발의 기능을 대신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지 못한다.

      하이힐은 최악의 신발이다. 몸이 앞으로 기울면서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빼 요추전만증을 일으킨다. 자세불안은 장기적으로 근육 긴장으로 이어져 관절통이나 요통.어깨통증을 유발한다. 통굽에 의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 대표적인 질환이 엄지발가락 강직증. 걸을 때 엄지발가락이 접히지 않아 발가락 끝에 힘을 주게 된 결과다.

      신발은 모양보다 기능적이어야 한다. 이상적인 신발은 발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편해야 한다. 발목과 발 앞꿈치가 잘 꺾이고 발바닥의 아치를 자극할 수 있게 신발바닥 소재가 부드러워야 한다. 특히 어린이 신발은 바닥이 유연해야 한다. 자칫하면 안짱걸음 또는 팔자걸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발이 빨리 자라는 청소년기에는 신발 앞쪽이 넉넉하고, 발가락 끝에서 1.5㎝ 정도(성인은 1.2㎝) 공간이 있는 신발이 좋다. 굽의 높이는 2.5㎝ 가량이 적당하다. 요즘엔 몸의 중심선을 잡고, 구부정한 자세를 반듯하게 잡아주며 걷는 기능성 신발도 나왔다. 걷는 데 필요한 모든 잔 근육을 사용토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움말:노원을지병원 족부클리닉 이경태 교수, 엠베테코리아 김찬중 기획팀장


      *** 발 건강을 위협하는 신발

      ▶하이힐: 자세를 불안하게 만들어 요추전만증.요통을 유발. 엄지발가락이 가운데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생기기 쉬움

      ▶통굽: 엄지발가락 관절이 위로 솟는 엄지발가락 강직증과 발바닥 아치가 약해져 평발을 유발

      ▶샌들: 끈만으로 발을 잡아주기 때문에 발목이 불안해져 발목 염좌 가능성이 높음

      ▶부츠: 발목이 전후좌우로 잘 꺾이지 않아 무릎관절에 부담을 준다

      ▶슬리퍼: 발가락 또는 발끝에 신발을 의지하기 때문에 오래 신으면 염좌에 걸릴 위험이 있고 발 아치에도 부담이 된다

      ▶낡은 신발: 뒷굽 한쪽만 닳아 장기적으론 퇴행성 관절염 유발

      [출처 : 중앙일보][2005-05-11 오전 10:25:00 입력][2005-05-11 오전 11:04:00 수정]

      [고종관 - kojok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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