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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목이 되어가고 있는 나무들....

부항산 정상이다

부항산 정상 인증샷

 

너무 아름답지 아니한가

오늘도 변함없이 오지산행 정상에 흔적을 남긴다

 

또 우리가 헤쳐가야 할 가시덤불

넓덕동산 가는 도중 만난 배창랑과 그일행 리본

넓덕동산 도착

넓덕동산 도착

그 옆 나무에도 넓덕동산 표지

 

 

이제 우리는 길도 없는 계곡 방향으로 무조건 하산

달팽이 닮은 버섯

사람의 발길 닿지 않는 심산의 계곡에도 낙엽은 수북하다

계곡을 따라 알바하면서 하산하는 도중 만난 이쁘디 이쁜 단풍

너무 이쁜 단풍이 알바하면서 오르내리는 번거로움에 지친 피로도 잊게한다

올들어 때묻지 않고 가장 이쁜 단풍을 본 것 같다

17:00경 하산완료

 

백두대간 약초나라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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