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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급경사 나무게단을 따라 내려서니 꺽정바위 앞이다

 

 

꺽정바위 내부

 

 

꺽정바위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능선길이 보인다

 

 

경사가 심하여 암릉구간에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헬기장 입구에 서 있는 안내판

 

 

헬기장을 지나 내려갔다가 올라서면 천마의집 위쪽의 포장돤 삼거리가 나타난다

 

 

포장된 삼거리 화장실을 끼오 능선을 올라서서 관음봉을 향해 걷고 또 걷는다

 

 

사릉길 13구간 이정표에서 뒤를 돌아 지나온 천마산 정상을 바라본다

 

 

가야 할 관음봉

 

 

사릉역까지 9.2km 남았다

 

 

산 능선 언저리 양지쪽에 서 있던 하얀 건물이 천마산 기도원

 

 

임도 삼거리에서 1시간여만에 관음봉에 도착한다

 

 

비교적 완만한 노송사이로 등산로는 이어진다

 

 

뒤를 돌아 지나 온 관음봉과 천마봉을 바라본다

 

 

된봉 도착

 

 

된봉에는 인적이 없어 혼자서 셀카로 인증 샷(대단한 기술?)

 

 

된봉에서 좌측길을 따라가면 평호평방향이고 진건 둘레길로 표시된 방향으로 직진해야 한다(여기서 혼란)

 

 

이 지도 때문에 혼선

 

 

관음봉과 된봉을 뒤돌아 본다

 

 

잠시 휴식

 

 

이 리본을 따라 계속 진행한다

 

 

완만한 능산로에는 퇴색되어 버린 낙엽이 수북하다

 

 

불암산과 북한산이 가까이 보인다

 

 

영락교회(한경직 목사)에서 조성해 놓은 영락동산 묘지 그 면적이 엄청 넓다

 

 

송파구 잠실에 공사중인 롯데타워가 뿌연 안개속에 조형미도 없이 괴물처럼 보인다

 

 

영락동산 입구에 세워놓은 이정표를 지나면 묘지를 지나 나타난 포장도로를 따라 가야 한다

 

 

묘지뒤로 된봉이 자리하고 있다

 

 

관음봉과 된봉

 

 

영락동산 포장도로를 가다보면 갈림길에 철문 밖으로 사릉13길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사랑나무 연리목 안내판

 

 

작은 나무 2그루가 마주하고 서서 뽀뽀하며 포옹하는 모습이다

 

 

 

 

체육시설 공원을 지나 설치되어 있는 완만한 계단길을 따라 내려간다

 

 

완만한 흙길로 이어진다

 

 

지도가

 

 

전건면에 도착하여 도로위로 설치된 다리를 지나 죄측으로 간다

 

 

다를 건내와서 직진하면 한신아파트이고 사릉길은 좌회전해야 한다

 

 

도로를 따라 금강아파트를 지나가다 대로를 건너 직진하면 용정사거리에서 사릉역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나 좌회전하여 가면 된다

 

 

14:00시경 드디어 사릉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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