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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6.1.1. 2016 병신년 신년 해돋이 산행...강서다울을 따라서................................................................................

ㅇ 산행코스 : 대구미마을-심봉-상황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원불교수련원 주차장....................................................................

ㅇ 산행기록 : 거리(9.26km), 소요시간(5시간 30분, 04:30~10:00), 소모칼로리(2,267kcal), 고도(최저/23m, 최고/668m), 평균속도(2.1km/h)

 

 

산행기록

 

 

서울 화곡역에서 15. 12. 31. 22:25경 출발하여 2016.1.1.새벽 04:20경 대구미마을에 도착

 

대구미(리) 마을앞 정류장에서 산행채비를 마치고

 

 

 

정류장 길 건너편에 있는 상황봉 산행 들머리로 이동

 

 

 04:30경 상황봉들머리에서 해드렌턴에 의지한 채 새벽 어둠을 가르며 2016년 신년 새해의 산행을 시작한다

 

 

어둠속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마을의 불빛들이 내려다 보이는 전방바위에 도착한다

 

 

어둠속에서도 뫼들님과 인증샷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상황봉 방향으로 잠시 오르니 암봉으로 되어있는 심봉에 도착한다

 

 

어둠속 심봉에서 인증 샷

 

 

야간이라서 노출부족으로 사진이 엉망이다. 그러나 그런데로 운치가 있다

 

 

심봉아래 마을과 하늘에 떠 있는 달의 모습이 아름답다

 

 

심봉을 지나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니 세벽 6시경 완도의 진산 상황봉 정상에 도착한다

 

 

노출부족으로 사진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올려본다

 

 

상황봉 정상석 뒤에 서 있는 봉수대터

 

 

상황봉정상에서 비박중인 노란텐트가 정상아래 마을을 지켜보며 자리하고 있다

 

 

상황봉을 뒤로하고 백운봉 방향으로 어듬을 가르며 산행은 계속된다

 

 

하니고개를 지나 백운봉으로 오르던 중 상황봉을 뒤돌아보니 저 멀리 스카이라인은 붉은 빛이 따를 이루고 있는 것이 일출이 가까워진 듯하다

 

 

백운봉 정상에 도착하여 일출지점을 바라보았으나 신년 아침 해는 보이지 않는다

 

 

백운봉 정상석은 자연석에 글씨만 새겨 놓은 듯

 

 

일출을 기다리는 명성

 

 

일출을 기다리며 원대장님, 뫼들님은 백운산 인증샷 포즈 중

 

 

일출을 기다리는 마음

 

 

백운봉아래 대야저수지와 그 앞으로 펼져진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조우리님 사진 퍼옴

 

 

백운산 정상에서 1진 단체 인증샷(조우리님 사진 퍼옴)

 

 

일출을 기다리며 백운산 인증샷

 

 

07시 40분이 넘어서면서 스카이라인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일출을 시작되었으나 구름때문에 일출이 보이질 않는다

 

 

잠시 뒤 2016,1.1 새해 일출이 시작된다

 

 

구름을 뚫고 햇살이 온 세상에 빛을 비춰주기 시작한다

 

 

해는 빠르게 올라온다

 

 

신년 아침해는 어느 새 둥근 모양으로 온 산하에 빛을 뿌려준다

 

 

일출을 감상중이다

 

이제 완전히 둥근해가 되어 산하를 밝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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