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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쓰구냥산 따구냥봉(5,038m) 산행 일정

 

회 차

일 자

일 정

비 고

1일차

7/13()

18:00 인천공항 집결

20:55 인천공항 출발(사천항공 3U8904)

23:45 중국 성도공항 도착 (10분거리 호텔 투숙)

 

 

homeland 호텔

2일차

7/14()

성도에서 조식 후 일륭으로 이동(3:30소요)

- 성도-도강언-영수-와룡-일륭(3,200m)

고소 적응 트레킹(장평구 트레킹: 7km 2~3시간)

- 라마사 - 사극림 - 쿠수탄 - 사극림 - 라마사

(3,200) (3,300) (3,470)

(호텔부페)

(일륭산장)

(일륭산장)

3일차

7/15()

일륭~노우원자 트레킹(9.5km. 6~7시간)

-일륭(3,200)-해자구능선-라마불탑-노우원자(3,687)

노우원자 도착 후 텐트 숙박

(일월산장)

(행동식)

(야영식)

4일차

7/16()

노우원자~과도영 트레킹(5.5km, 5~5.5시간)

- 노우원자(3,687)-대해자(3,700)-과도영(4,300)

과도영 도착 후 텐트 숙박

5일차

7/17()

따구낭봉 등정(6km, 5시간, 새벽(03~04) 기상

- 과도영-따구냥봉 안부- 따구냥봉 정상-과도영

(4,300) (4,800) (5,038) (4,300)

과도영~일륭 하산(7km, 5시간)

- 과도영(4,300)-라마불탑-해자구능선-일륭(3,200)

일륭산장 만찬 및 투숙

(텐트식)

(행동식)

(일륭산장)

6일차

7/18()

일륭산장 조식후 성도로 이동

성도에서 중식

15:25 성도공항 출발(사천항공 3U8903)

19:35 인천공항 도착

(일륭산장)

(성도식당)

(기내식)

 

 

 

2017.7.13. 18:35출발 중국 성도행 사천항공 인천공항 101게이트에 대기 중

 

 

사천항공 기내 간식(카스테라, 식빵과 캔맥주)

 

 

밤 11:35분경 중국 성도공항에 도착하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7.13(목)  성도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약 15분 겨리에있는 HOMELAND HOTEL에 투숙하고

7.14(금) 06:00경에 일어나 1층 부페식당에서식사를 마치고 호텔앞 정원에서 호텔을 배경으로

 

 

류송도 인증샷

 

 

호텔옆 풍경

 

 

2017.7.14. 08:00경 호텔을 출발하여 일륭을 향해 성도사내를 지나는데 차량과 오토바이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지붕과 벽을 만들어 씌워놓은 오토바이도 지나가고

 

 

성도시내 시내버스 정류장

 

 

성도시내를 벗어나자 민강을 따라 파랑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이어진다

 

 

파랑산과 일륭으로 가던 중 휴게소에 잠간 들렀을때 밖으로 나오니 햇빛이 너무 뜨겁다

 

 

우리일행 24명이 탑승하고 일륭으로 가던 우등관광버스

 

 

버스 내부는 우등버스이긴 하나 좌석간 폭이 넓지 않아 불편한 편

 

 

도로 주변의  급경사면은 산사태로 내려앉아 있고 산사태 현장에서 골재채취를 하면서 복구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민강 건너편으로 농가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다

 

 

산자락에도 농가가 자리하고 농부가 일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최근 있음직한 산사태로 주택과 건물들이 반쯤 묻혀 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성도에서의 고도가 500m대였으나 점점 고도를 올리더니 파랑산으로 오르는 꼬불꼬불한 겸사면 도로에 오르면서부터

해발 고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3,000m~4,000m대의 고봉 설산들이 조망되기 시작하자 모두들 흥분하기 시작한다

 

 

파랑산 터널로 가던도중 임시전망 장소에서 주변을 바라보니 바위로 된 설산들이 줄지어 서 있다

 

 

설산 위로는 하얀 뭉개 구름이 설산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아래쪽에서 급경사경사면을 지그재그로 꼬불꼬불한 도로를 따라 올라온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7월 한여름 무더위 속에 이런 설산을 바라보고 있자니 자연의 위대함에 압도된다

 

 

류송 인증샷도 남겨둔다

 

 

나도 인증샷

 

 

티벳불교의 상징 경전이 새겨진 오색 깃발이 파란하늘에 떠 있는 흰구름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설산과 오색깃발을 배경으로

 

 

나 역시 인증샷

 

 

함께한 장성화님도 인증샷

 

 

임시 전망대 간이음식 판매대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티벳 장족 현지인 모녀

 

 

티벳 현지인들

 

 

파랑산 화암자 터널 통과

 

 

3,000m대의 높은 높은 산허리를 따라 도로는 이어진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다시한번 설산을 바라 본다

 

 

설산과 산 허리를 돌아가는 도로

 

 

(파랑선 터널)

파랑산 터널은 길이가  약 8km로 쓰촨성 대지진이후 홍콩에서 건립해 준 것으로 파랑산 터널이 없었을 때에는

꼬불꼬불하고 협소한 도로를 따라 파랑산을 넘었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버스 통과가 어려웠다고 한다

 

 

15분여동안 파랑산 터널을 지나 가다 보면 일륭진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휴게소에서 버스는 잠시 멈춘다

 

 

휴게소에 내려서니 앞으로 눈 덮힌 쓰구냥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티벳어로 짜시덜러(행복하세요)라고 새겨진 돌이 비석처럼 새워져 있는 곳에서 쓰구냥산을 배경으로 일행 인증샷

 

 

장성화님

 

 

나(타잔)

 

 

류송과 장성화님

 

 

나(타잔)와 장성화님

 

 

전망대 공터에는 현지인들이 각종 건과일들과 약초들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고 있어 건과일 20위엔어치를 구입한다

 

 

알 수없는 건조한 약초

 

 

전망대 망루

 

 

혜자구 능선을따라 멀리 쓰구냥산(쓰구냥봉, 산구냥봉, 얼구냥봉, 따구냥봉)이 하얀 눈이 덮힌채 굽어보고 있다

 

 

쓰구냥산 전경

 

 

일륭진에 있는 일월산장 도착

 

 

13시경 일월산장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 하늘을 보니 오색깃발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서야 티벳에 와 있음을 실감한다

 

 

일월산장 뒤편 산 중턱에도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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