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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14시경 쓰구냥산 장평구 매표소로 가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고소적응을 위해 장평구 트레킹에 나선다

 

 

ㅇ 트레킹 일자 : 2017. 7.14.....인원 3명(장성화, 류송, 나(타잔))    (혜초트레킹 일행 24명중 우리일행은 3명)          

ㅇ 트레밍 코스 : 일륭 매표소-라마사원-층층각폭포-큐수단-라마사원-일륭산장                                                 

ㅇ 트레킹 기록 : 거리 7.31km, 소요시간(2시간 44분, 15:44~18:24), 고도(고/3,476m, 저/3,352m), 평균속도(2.9km/h)

 

 

기록

 

 

쓰구냥산과 그 주변 개념도(고도가 맞지 않음)

 

 

또 다른 쓰구냥산 개념도

 

 

일륭 매표소에 세워져 있는 쓰구냥산과 주변 개념도

 

 

매표소 한 켠에 설치되어 있는 음양석으로된 끝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움뿍패인 음석으로 떨어지고 있다

 

 

매표소 대기장소 주변에서는 검게 그을린 티벳여인들이 햇빛가림용 모자 판매에 열을 올린다

우리 일행은 현지 가이드가 매표를 마치자 셔틀버스편으로 장평구 트레킹 입구까지 이동한다

 

 

쓰구냥산(四古孃山) 입구에서 장성화님 인증샷

 

 

매표소 입구 옆에는 티벳 불교 경전이 새겨진 오색깃발이 돌탑에 메달아 놓은 롱다가 바람에 나부낀다

룽다는 한문으로는 風馬 즉 바람과 말이라는 뜻으로 오색깃발에 새겨진 경전이 바람에 사방으로 펴져간다는 의미

 

 

트레킹로 앞으로  쓰구냥산 정상이 흰구름에 감싸있는 모습을 보니 신령스러워 보이기도 하여 신비롭게 느껴진다

 

 

하얀 눈이 덮혀있는 해발 6,250m 쓰구냥산 정상을 줌인해 본다

 

 

도로변 공터에는 말들이 쉬고있다

 

 

라마사원 앞에도 룽다가 세워져 있다

 

 

라마사원 정문

 

 

웅장한 앞으로 쓰구냥산 주봉을 바라본다

 

 

쓰구냥산을 배경으로 류송 인증샷

 

 

나도 인증샷

 

 

장성화님도 인증샷

 

 

군데군데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걷기에 좋다

 

 

나무데크길을 따라서

 

 

굽이쳐 흐르는 계곡옆 전망대에서

 

 

나도 인증샷

 

 

장성화님도 인증샷

 

 

데크를 따라 오른다

 

 

쓰구냥산이 가까워진다

 

 

쓰구냥산과 주변의 설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세차게 계곡을 따라 흐른다

 

 

류송 인증샷

 

 

쓰구냥산 주봉

 

 

휴식중인 말 한필

 

 

큐수단으로 오르던 중 좌측 계곡위쪽에 있는 층층각폭포를 다녀온다

 

 

폭포수가 우렁차게 흐른다

 

 

층층각폭포 인증샷

 

 

폭포 전망대에서 쓰구냥산을 배경으로

 

 

나 역시 인증샷

 

 

이름모를 꿏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다

 

우리나라 초가을 미역취처럼 같아 보인다

 

 

이른 봄 산속에 피어있는 바람꽃처럼 보인다

 

 

쓰구냥산과 주변 설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계곡을 따라 흐른다

 

 

나무 숲과 하늘 그리고 구름

 

 

큐수단 쉼터에는 말들과 마부들이 쉬고 있다

 

 

쉼터에는 큐수단에서 더 가면 하간해자(下干海子)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큐수단은 쓰구냥산과 주변 설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인해 분지처럼 못을 이루고 못안에 있는 나무들은 말라있다

 

 

인증샷

 

 

류송과 타잔(나)

 

 

큐수단은 해발 3,470m에 위치하며  면적은 1,200평방미터로 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의 축적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적혀있다

 

 

류송 인증샷

 

 

큐수단에서 바라 본 쓰구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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