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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트레킹일자 : 2017.7.16......혜초트레킹 24명중 일행 3명(장성화, 류송, 티잔)...                    

ㅇ 트레킹코스 : 노우원자-과도영-안부-따구냥봉(5,038m)-안부-과도영                                 

ㅇ 트레킹기록 : 거리(7,45km), 소요시간(7시간 20분, 10:40~18:00),고도(고/5,038m, 저/3,743m)

 

 

노우원자 ㅡ- 과도영 기록

 

 

과도영-안부-따구냥봉-안부-과도영 기록

 

 

노우원자 텥트 주변 초원에는 앵초와 흡사한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다

 

 

 

노우원자를 떠나가전 앞산을 보니 안개인지 구름인지 산허리를 감싸고 정상으로 오르고 있다

 

 

구름사이로는 아침햇살이 산위로 내리쬐고 있다

 

 

여기에서는 에델바이스가 잡초처럼 지천에 널려있다

 

 

바람꽃 닮은 야생화도 하얀 자태를 뽐낸다

 

 

노우원자에서 과도영을 향해 고도를 높이니 푸른 초원에는 고산에서만 살 수 있다는 야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노우원자에서 과도영까지는 짧은구간을 따라 고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느릿느릿 걸어 올라간다

 

 

푸른 초원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놀란색, 파란색, 하얀색 등의 온갖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한다

 

 

노도를 높여가니 주변 신들은 낮아지고 구름은 분주히 산위로 기어 오른다

 

 

푸른 초원에는 커다른 나무는 아예없고 야생화 천국을 이룬다

 

 

아생화가 만발한 초원을 따라 느릿느릿 오른다

 

 

온갖 만발한 푸른초원 푸른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중국의 알프스라고 하는 것도 당연하리라 생각된다

 

 

야생화에 심취해서 잠시 거던길을 머뭇거린다

 

 

먼 산도 바라본다

 

 

간단한 행동식과 온수를 마시며 고소적응에 신경을 쓴다

 

 

큰 산아래 서 있는 우리는 너무 작아 보인다

 

 

과도영에서 하산하는 말과 마부

 

 

초원에는 고산 진달래꽃이 만발해 있다

 

 

류송 인증샷

 

 

나(타잔) 인증샷

 

 

장성화님 인증샷

 

 

곰보배추와 흡사한 야생화

 

 

은은한 향기를 품고잇는 노란색의 야생화는 무리를 지어 핀다

 

 

양지꽃과 흡사한 노란꽃이 돌틈사이에 옹기종기 피어있다

 

 

고산 진달래

 

 

엄마와 새끼 야크

 

 

저 끝이 따구냥봉으로 오르는 안부

 

 

과도영을 향해 열심히...

 

 

고도가 4,000미터가 넘어서자 야크무리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하다

 

 

고산 진달래꽃

 

 

쉼없이 풀을 뜯고 잇는 야크 무리들

 

 

따구냥봉으로 오르는 안부와 오른쪽의 때구냥은는 금방 안개가 가려 버린다

 

 

과도영 뒷편의 암산능선

 

 

따구냥봉 안부를 배경으로 장성화님 인증샷

 

 

일단은 땨구냥봉 안부를 배경으로 인증샷

 

 

류송도

 

 

현지 게스트 하우스를 지키고 있는 티벳 현지인 장족과 함께

 

 

돌 틈사이로 에델바이스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고도가 4,000m를 넘어서니 야생화 꽃의 크기도 매우 작아진다

 

 

바로 언덕을 넘으면 오늘밤을 지낼 수 있는 과도영

 

 

과도영 깃대봉

 

오늘계획은 노우원자에서 4,200m rhehdml 과도영까지 구간이었으나, 체력에 여유가있는 사람은 4,500m대까지

고산적응을 위해 다녀와도 좋다는 현지 박대장의 말에 따라 우리일행 3명은 과도영에서 곧바로 오르기로 하고 등정에 나선다

 

 

우리의 텐트 숙영지를 지나 오르니 일본인들의 텐트촌이 나타난다

 

 

일본인 텐트촌

 

 

이제 안부를 향해 급경사 너덜길을 따라 천천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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