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혜자구 능선 초원지대를 따라 일륭 일월산장으로 하산한다

 

 

건너편으로 파랑산터널을 지나 성도로 이어지는 도로가 경사면을 따라 이어진다

 

 

능선위의 류송

 

 

혜자구 언덕위에는 티벳불교의 경전과 불상이 인쇄된 오색깃발인 룽다와 타르쵸가 바람에 흩날린다

오색깃발은 '룽다(Lungda)'타르초(Tharchog)라고 하며 룽다는 긴 장대에 메단 한 폭의 기다란 깃발을 의미(수직)하고

타르쵸는 긴 줄에 정사각형의 깃발을 줄줄이 이어달은 것으로(수평) 만국기와 같은 형태로 깃발에 세겨진 경전에 바람에 실려

멀리까지 펴져 나가 불심을 전하도록 하는 것으로 룽다나 타르쵸에는 옴마니반메홈 같은 만트라, 경문이 가득 씌여 있음

 

타르초를 배경으로

 

 

인증샷

 

 

노우원자로 오르는 트레킹족

 

 

티벳하면 연상되는 타르쵸오ㅘ 푸른하늘 그리고 설산

 

 

쓰구냥산을 바라보며

 

 

관평구 계곡위로 쓰구냥산이 조망된다

 

 

세콰이어 군락지 안내판

 

 

세콰이어 숲길

 

 

류송

 

 

롱다

 

 

롱다 오색깃발 안에서

 

 

나도

 

 

오색깃발

 

 

전형적인 티벳의 풍경

 

 

오른쪽 아래로 일륭이 내려다 보인다

 

 

관평구 매표소에 도착

 

 

개념도

 

 

하산하여 쓰구냥산을 다시 돌아 본다

 

 

일륭에서 성도로 가던 중 전망대에서 쓰구냥산을 아쉬운 듯 바라본다

 

 

전망대

 

 

성도로 가는 이정표

 

 

아쉬음에 일륭을 다시한번 냐려다 본다

 

 

줌인도 해 보고

 

 

마지막으로 쓰구냥산을 사진에 담아본다

 

 

파랑산 터널을 향해

 

 

파랑산 급경사면으로 도로가 이어진다

 

 

파랑산을 넘어 내려서니 민강이 도로를 따라 이어진다

 

 

민강가의 농촌풍경

 

 

성도시내 공항로 인근 CJ영화관 옆 한국식당가에서 된장찌게로 점심을 먹고 13:00경 성도공항에 도착하여

탑승수속을 마치고 15:35 성도공항을 출발하는 성도항공에 탑승하였으나 인천공항 사정으로 2시간여를 지체하여

출발한 후 21:00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이번 동티벳 쓰구냥산 따구냥봉 고산 등정 트레킹을 안전하게 종료한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