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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나 온  천계산 입구를 바라보니 높은 바위 절벽위로 이어져 있다



트레킹도로는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리쬐는 햇살은 섭시 30도가 넘어 무척 뜨겁다



제1전망대(쌍불와태항)에서 구련산을 배경으로



장성화님 인증샷



나도 인증샷



암릉으로 이루어진 구련산이 험준해 보인다



명성 인증샷



또 인증샷



노야정 입구에 줄지어 서서 탑승하게 되는 빵차가 먼지를 일으키며 나온다

우리가 줄을서서 빵차를 타려먼 아마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트래킹으로 대체



(제2전망대 : 백리적벽)

제2 전망대는 바위 절벽에 마달아 놓은 전망대로 아래로는 천길 낭떨어지인것 같아 아찔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여럿이서 몰려와 한사람씩 반복해 인증샷을 날리고 있어 그 옆에서 인증샷



용감하게도 중국인 관광객 몰아내고 혼자서 인증샷 성공



홀로 인증샷



도로 굽은길 통과



제3전망대 운봉화랑앞에 도착한다



제3전망대 주변에는 중국 청나라때에 지어 살고 있는 마을이 있고,

발 아래로는 절벽에서 떨어져 홀로 서있는 뾰쭉한 바위가 서 있다



길 옆으로는 마을 주민들이 가게를 내어 버섯등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



제3 전망대(태항산장)에서 인증샷



나도 인증샷



제3전망대와 구련산 아이의 거대한 협곡에 안개가 피어오르면

그 풍광이 일품이리서 운봉화랑으로 불린다는데 안개가 피어오르지 않아 아쉽다



안개없이 뚜렸하게 협곡아래까지 뚜렸하게 조망되는 운봉화랑



거대한 협곡아래에는 또 다른 작은 능선들이 운치있게 자리하고

구비구비 이어진 계곡들이 자연미를 더해준다



200여년이 되었다는 청나라때 지어진 마을 주택들



주변의 험한 암봉과 능선들



청봉관으로 되돌아 나오면서 우리 일행은(나, 명성, 장성화) 구련산 중 한 봉우리를 병으로 인증샷



같은 인증사진



노야정 입구에 운봉화랑(雲峰畵廊)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한글로 된 운봉화랑 안내도를 보면 트래킹 구간에 7개의 전망대가 있고 전망대마다 명칭이 있는데

제1전망대는 쌍불와태항, 제2전망대는 백리적벽, 제3전망대는 태항산장, 제4전망대는 뵤생필화   

제5전망대는 쌍용희벽, 제6전망대는 신귀태태항, 제7전망대는 성상태조라고 하며 7개의 전망대는

암벽 위에 자리한 천계산 7개의 전망대 아래에서 피어 오르는 안개가 한폭의 그림같다는 것 같다 



트래킹을 마치고 나오자 들어갈따 붐볐던 천계산 표지석 주변이 인적이 없어

노야정과 운봉화랑을 배겅으로 인증샷을 날린다






천계산과 구련산 사이의 거대한 협곡



협곡아래에서 위까지는 절벽 높이가 족히 100m는 넘고도 남을 듯 아찔하다



협국 아래로 흐르는 계곡에는 가뭄탓인지 물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청봉관 입구에는 한국음식점인 "산드림 산채비빔밥"집이 자리하고 있다



천계산 청봉관은 협곡위로 높은 절벽위에 자리하고 있어

외부와 단절되어 방어하기 쉬운 지역 전략적 요충지였던 것 같다



청봉관에서 빵차로 30여분을 달리니 하남성과 산서성의 경계인

석애구에 도착하여 산서성에서 운행하는 빵차로 갈아타야 한다



주변을 숱찰중인 1인승 전기차



하남성과 산서성의 경계인 석애구에서 왕명령까지는 8km라고 표기되어 있다



석애구(錫崖溝) 표지석 인증샷



산서성과 하남성의 경계선



명성 인증샷



나도 석애구에 흔적을 남긴다



석애구 암벽 절벽위에서 협곡 건너편의 구련산을 배경으로



구련산 능선



낭떠러지 절벽 암벽위에서 돌과 흙이 절벽아래 계곡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아련하게 내려다 보이는 협곡의 계곡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폭포를 이루어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고 있다



구련산(九蓮산)은 9개의 암봉들이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구련산이라고 하는데 9개가 맞는지 알 수가 없다



협곡건너 죄측은 천계산에서 빵차로 달려온 협곡위의 길이고 오른쪽은 구련산



인증샷



인증샷



구련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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