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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보기만 해도 참 화려해 보입니다


 

사나사 계곡과 옥천면을 바라봅니다


 

사나사를 바라보며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조망해 봅니다


 

돌양지꽃이 바위틈에서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나 온 백운봉을 뒤돌아 봅니다


 

앞으로 함왕봉이 지척으로 가까워졌습니다


 

함왕산성


 

헬기장에는 금마타리꽃리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수수하게 피어있는 동자꽃 한 무리


 

원추리꽃이 노랗게 피어 있습니다


 

백운봉이 멀이저고 있습니다

백운봉은 용문산 정상에서 상원골과 사나사골 사이로 양평읍내를 항해 장군봉 함왕봉을 일으키며 내달리다가

영평읍내 뒻편에 삼각형 모양으로 우똑 솟아 올라있는 암봉으로 한국의 마태호른이라 부르기도 하는 멋진 봉우리


 

산수국이 나무틈사이로 내리뙤는 햇살을 받으며 피어있다


 

광대버섯


 

함왕봉 정상


 

습한 나무그늘아래 음지에는 버섯들이 제 세상을 만난 듯


 

등사로 옆에 자라고 있는 여로꽃이 피어있다


 

장군봉 도착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가운데 능선이 감미봉이 있는 능선으로 능선 끝자락이 연수리 종점이다


 

감미봉을 가늠해 본다


 

감미봉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고


 

누군가가 나무의에 감미봉이라는 리본을 메달아 놓았을 뿐


 

명성도 인증샷


 

헬기장에서 용문산을 배경으로


 

헬기장에 삼각점이 있는 걸로 보아 여기가 감미봉 아닐까?



상원사길에 도착

 

 

사원사길에서 계곡으로 들어가 수량이 풍부한 계곡물속으로 풍덩 빠진후

시원하고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선운사 입구를 통과하여 연수리 종점으로 향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예쁘게 피었습니다


 

참나리꽃도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호도열매도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연수리종점(보릿고개마을 종점)에 도착하여 17:20경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택시를 호출하여 택시(10,000원)로 용문버스정류장앞 제일 정육점에서 육계장에 시원한 막걸리 한장으로 산행 종료

제일 정육점은 우리와 함께 왔던 산행객들을 종점에서 또 만나 산객들이 알려준 용문의 맛집으로 육계장 국물은 정말 진국

택시기사에게 검증해 봤더니 제일 정육점은 목장을 직영하므로 저렴하고 맛이 좋은 용문의 숨은 맛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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