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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폭염으로 무척 무더운 날씨라서 용문산 백운봉 자락 수득골에서 힐링하기로 한다

연수리 종점에서 하차하여 용문산을 바라보니 시계가 너무 좋아 정상이 바로앞에 있는 것처럼 가까이 보인다



백운암 방향으로 가는도중 내리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 금방 땀이 줄줄 흐른다



별장을 지나 계속 직진한다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 보인다



지난 주보다 수량은 줄었지만 정말 시원해 보인다



돌틈사이로 소리내며 흐르는 물소리가 무더위를 식혀주는 듯 하다



장군봉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곡물



오늘은 계곡 물에서 놀다 가리다



물 속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다



주섬 주섬 옷을 벗고 물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너무 시원하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이 포말을 이루며 폭포처럼 흘러내린다



행복한 포즈



나도 물속으로 텀벙



시원한 계곡

 

오늘은 이렇게 계곡에서 힐링하며 더위를 식히고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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